한방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지 못한게 12년이 넘었다. 한국의 한의대에 이어 중의대도 세계의학교육협의회에서 2012년도에 모두 퇴출되었다. (출처 :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353)

세계 어디를 가도, 심지어 아프리카에 가도 의사로 인정받지 못하는게 한국의 한방사다. 

이런 비과학적인 학문을 배우느라 젊음을 썩히는게 아쉽다.

성분에 대한 규제도 없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살면서 입에도 대지 않을 한약을 모든 국민들의 건강보험료에 포함시킨 것도 말이 안 된다.

차라리 그 돈으로 난치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에 대한 보장성을 확대하는 게 국민 건강에 도움될 것이다.  

난치성 질환에 획기적인 약들이 개발되며 한방사들의 파이는 갈 수록 줄어들고 있다. 

아직까지도 한방사들이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아토피와 비만만 봐도 그렇다.

아토피는 '듀피젠트'라는 미국발 신약이 지금 한국 들어왔고, 엄청나게 효과 좋은데 가격이 너무비싼거만 흠이다. 

몇 년 지나서 이거 특허 풀리면 값 싸질거고, 그러면 아토피 전문 한의원 모두 망하는 거 확정이다.

비만은 더 빠르다. 미국에서 개발된 오젬비크 신약 이거는 한국 들어오는 그 순간에, 몰래 이 약 구해서 한약에 집어넣는 한의원 말고는(물론 불법이다) 다이어트 한의원은 다 망할거다.
현대의학은 이렇게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 한방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어차피 잘 낫지 않는 병이라며 몇 백만원치 한약을 먹여왔던 한방사들의 비도덕적인 진료행태도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의학은 점점 파이를 뺏기게 될 것이고 결국 한방사들의 위상은 지금의 미국에서처럼 '마사지사' 정도로 떨어질거다. 

(침의 효과는 마사지나 핫팩 정도이다. 출처 : The Effects of Massage Therapy on Pain Management in the Acute Care Setting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09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