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들어갈땐 정말 한의원 극성수기였지.

지금 보통 신졸 개원의 20명 받기 힘들다

그로스는 보통 천에서 천오백 한다

다 내고 나면 5-7백정도 남는게 보통이지

한의원 환자분 특성상,, 대부분 단골 중심이고, 그리고 첩약 같은거 젊은 사람한테 잘 안 지어 드심..

보통 연차 3-4년 쌓여야 빛을 보기 시작하는데,, 대부분 2년차이상 되면 접는 경우가 많다.

한의원은 인수가 정말 활발하다

뭐, 5-1억 내외면 중소도시 인수할데 정말 많거등

그래서 다시 출발 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서비스 직종이다 보니, 대인관계 좀 좋아야함.. 내성적이고,, 숫기 없으면  개원가에선 밀린다

일단 5년차 이상 자리 잡으면 하타치 10--20%빼고 대부분 자리 잡는다

여기서 자리잡는 기준은 월천 넷 이상임..

35-6세 전후로 자리잡고,, 본격적으로 돈 모으는 시점이지

분회 나가 봐도, 대부분 만족스런 삶 사신다

새벽에 원장들끼리 골프 치러 많이 가고,,

대기업이라,, 글쎄다.. 40대 되면 압박 들어오고 짐쌀 준비해야 하는데

본격적으로 돈 벌리는 한의사 40대,,,

차이 많이 나지...

환자 왔다..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