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최자가 다이아 6명 vs 프로 4명 경기 주최, 메타 아테나의 훈이 자기 팀원들 꼬드겨서 훈, 창식, 사야플레이어, 크리스 참전, 다야는 30여명이 신청해서 6명 추첨해냄.

2. 근데 뽑아낸 다이아가 4명이 힐러 모스트에 한조 원챔 한명. 이때 바꾸자고 말 나왔지만 씹고 강행, 관전으로 카이저, 리베로도 들어옴

3. 첫 경기 쟁탈 네팔, 다이아들 실버보다 못한 눈썩 수준의 게임 보여줌. 3:0 완패 거점 50퍼 이상 먹어본적 없이 쳐발림

프로들 6명 불러놓고 토르비욘, 오리사 등의 즐겜 트롤픽 나옴, 채팅창 1차 개빡침, 반응 주최자 애미 뒤졌냐, 다이아 새끼들 수준ㅋㅋ, 등등 

4. 두번째 경기 왕의 길, 아까판 토르비욘으로 트롤한 다이아 관전으로 추방, 뜬금없이 카이저가 내가 딜러로 다이아팀에 들어가겠다 선언

카이저 다이아팀에 들어옴. 프로왔다고 신난 애들끼리 친목방송 시작. 채팅창 2차 개빡침 

이때 채팅창 폭동 존나 났음. 아무도 겜에 관심이 없고 단순히 주최자 엄마아빠에만 관심 있었음. 

거기다가 사태파악 못하고 강행하다가 사람들 방송 끄거나 훈 방송으로 빤스런 시작. 반응 프로왔다고 좆 발딱 세우고 좆목방송하고 자빠졌네, 주최자 애미뒤졌냐?, 존나 답답하네 , 이게 왜 다이아 6 vs 프로 4명 실험이냐? 등등

이떄 나도 채팅창 폭동에 동참한다고 경기 결과랑 그런거 제대로 못봄

의외로 첫경기때 실버급 경기력 보여주던 한조가 킹조로 각성. 한조 빼면 개씹노잼이었던 폐기물 경기였음.

5. 이제야 사태파악한 주최자가 방송 보고있는 다야들 모아서 그룹 만듦. 거기서 포지션 별로 2명씩 뽑음. 인원수 15명

이때 MVP 와이낫 들와서 내 아나가 다이아 아나다. 나도 끼워줘라. 안되면 관전 가겠다. 라고 했지만 주최자 바로 없는 사람 취급하고 말 다씹고 나감

6. 드디어 제대로된 경기, 다이아 vs 메타 3 : 1 다이아 승. 여기서 샤아플 국대급 실력 보여줌. , 정신 못차리던 다야들도 정신차리고 빡겜 시작.

특히 다이아팀 메르시가 부활각을 잘 잼. 다이아 메르시 없었으면 하나무라 이미 여러번 뚫렸었음. 이 메르시는 막판 전에 강판 당하고 다른 플레이어로 교체당함

다이아팀 쪽 솔져가 활약을 보여주면서 다야플레이어, 다이무, DIAKM 등 여러가지 별명도 생김. 이 솔져는 방금전 옵갤에다가 후기남기면서 골딱이들 깝치지 마라고 썼다가  까인뒤 글삭튀함.

하나무라 맵에서 리베로가 우클 안먹는다고 일시정지 요청했지만 주최자 멍때린다고 못봄.

하필이면 정지 요청했을때가 거점 먹히고 있을때, 한 15초 정도 지난 뒤에 일시정지, 그것도 멈췄을떄가 거점 다 먹기 바로 전, 10초 지나자마자 바로 일시정지 풀림. 채팅창 3차 개빡침

거기다가 주최자 옵갤 스크림 방송이 아니라 훈방송에서 놀다가 채팅으로 '담판 들어오실 다이아 힐러 구해요...' 이러고 있었음.

다 훈방송으로 가서 그나마 욕이 덜 나왔지 옵갤 방송에 여전히 있었으면 이미 주최자 가족들 천갈래 만갈래 쌍욕에 찢겨버렸음

프로들 불러놓고 진행 못해도 열심히 겜 해주던 메타 아테나 진정한 갤주팀 등극.

7. 경기 끝나고 훈 도네 존나 땡김. 지금 오빠야 추고 난리남

추가할거 있으면 댓글로 ㄱ

주최자 욕은 여기 적은거보다 한 6배는 많이 나왔음 그거 하나하나 적기에는 좀 그래서 안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