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알지도 못하는데 나노단위로 pccs 쪼개서 따지던 애들
마찬가지로 화장품 범위 칼같이 따지던 애들
업자들
재진에 삼진을 거듭해서 n진 까지 받는 애들
이 맘에 안든다는거잖아

이런 애들 땜에 풀발해서 맨날 퍼컬 굳이굳이 찾아와서 남 욕하면서 자기 자존감 채워가는 건데, 지금 저 말에 타격입을 사람은 퍼갤에 남아있는 사람 없음 ㅋㅋ

업자들이야 공부한 사람들은 맞든 안맞든 진작 자기만의 체계 확립했고 소위 색팔이 애들은 어차피 별 생각없이 돈 뜯어먹으러 입갤한건데 분위기 보고 빤스런 쳤겠지 퍼스널컬러 진단받는•받을 애들 중에 몇이나 퍼갤에서 온다고. 그런애들 돈쓰는게 아까운거면 갤 폭파시켜도 그쪽으론 영향 하나도 없다. 갤은 유입도 없고 망해가는데 업자는 늘어나고 예약은 더 어려워짐. 진단비도 어이없을정도로 비싸짐. 이전부터 갤 리젠 바닥이어서 갤망삘이었는데 오히려 쟤가 갤 분위기 살려준거임 ㅋㅋㅋ


어그로 나타나기 얼마 전에  1.2번에 환멸을 느껴서 pccs 그거 범위인데 지 맘에 안들면 싸워서 쟁취하고 칼로 무베듯 범위 지정하냐고 글썼더니 공감하는 놈들이 절대다수였음

우리가 알고있던 pccs가 본인이 아는거랑 달라서 화가난거라면 그걸 알려주면 되는걸 왜 자꾸 꽁꽁 숨기냐 틀렸다고만하고 왜 틀린건지 설명안해주는거는 뭐 혼자만 엄청난 진리를 알고있다는 기분을 누리고 싶은거임?


그리고 걔 말대로 피부톤이 개좆같이 태어나서 오진많이 날수도있고 미적감각이 재기해서 개인적으로는 모를수도있는건데
그거가지고 미적감각ㅆㅎㅌㅊ니 피부과 가라느니 욕하는거 애잔하다 그런거까지 욕해야지 기분이 후련하다면 어쩌겠니 힘내라


아무튼 쉐도우 복싱하느라 고생이고
다만  
못쓰던 색도 조명에 따라 어울릴수있다 , 피부 전체를 덮는 메이크업으로 쌩얼에는 안어울리는 색을 쓸수있다 고로 퍼스널컬러는 없다 라는 결론을 퍼스널컬러갤에서 내니까 어그로가 끌리는거임

애초에 일반인이 그렇게까지 극단적인 조명을 받을일은 살면서 손에 꼽을거고, 특히나 일상생활에서 조명은 크게 무의미할거, 자연광이든 형광등이든 진단받는 상황이랑 큰차이 없겠지. 동틀녘 새벽아닌이상 색상이 아예 다르게 보이지도 않을거고 그렇게 따지면 사람 피부색도 같이 변하는거 아님? 그 잠깐 몇분동안은 알바노?

피부톤을 보정해서 쌩얼에 안어울리는 색 쓸수있다 그래 이해함 열심히 샵질해라


근데 얼굴에 뭘 바르는 행위를 굳이 하지 않아도 어울릴색은 알아서 어울린다. 그 색은 어떻길래, 나랑 왜 어울리나가 궁금해서 색깔놀이하고 있는거고
굳이 피부에 뭘 발라가면서까지 안어울리는 색 쓰기 싫고 나한테 어울리는 옷 입고다닐거라는게 그렇게 복장이 터질일이면.. 그래 너도 살기 힘들겠다 공감능력이 아주 뛰어난가봐



이 글보고 지적하려들거 예상한다
나는 나만 모든걸 다 알고 내 말만 맞다고는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보고 듣고는 있음
근데 타인비하부터 박고시작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 남발하면 글이 너무 영양가가 없지않냐 왜 본인의 글을 스스로 가치하락시키냐
사람이 무지성으로 욕하는데에는 자신의 컴플렉스가 반영되어 있다더라. 모쪼록 메이크업 열심히 해서 세상의 모든 색을 소화하면서 다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