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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신으로 인구감소, 사회는 고령사회로 - 좌파에게 유리한 인구구조 시작

ㅇㅇ(114.204) 2022.06.19 18:22:21
조회 159 추천 0 댓글 0

자출신으로 인구감소면서 사회는 고령사회로 바뀌고 있다-좌파에게 유리한 인구구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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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는 저출산으로 꾸준히 감소
박정희 집권기 청년과 장년을 보내면서 친국민의힘 성향이었던 60대 70대 80대 사망이 늘어날 수 밖에
이들은 김영삼의 아이엠에프 이후 90년 후반 전반적인 박정희 띄우기 작업으로 인해 박정희를 지지하게 된 것임.
이떄는 김대중도 심지어 박정희 칭찬하고 박근혜가 정치인으로 부상함.
즉 김영삼으로 대표되는 자유민주주의 우파계열의 붕괴로 권위주의 우파가 득세하던 시기
문제 이들 세대의 인생에서 박정희 집권기는 언론으로부터 거의 비판기사를 들어본적이 없음
반면 3김에 대해서는 언론이 자유화되면서 정치인에 대한 비판이 일상화
특히나 지역주의로 3분되었던 정치계에서 경상도가 주로 지지하던 김영섬이 아이엠에프로 나락으로 떨어지자 그 대안으로 박정희와 노무현이 소환되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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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고령사회로 기존의 50대가 대거 60대로 40대는 50대로 점점 편입되고 사회는 점차 고령화사회로 이동


그리고 이들은 60대 이상의 주요 층을 점령하게 될 것.


즉 기존의 40대 50대 더민당에 우호적인 세력이 점점 고령화로 인구의 다수를 차지


40대는 아이엠에프시절을 보내면서 기본적으로 반한나라당정서가 있고 50대는 80년대 민주화주도세력임


즉 박정희 이후의 박정희에 비판적이던 세대가 인구의 다수로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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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인구에서도 수도권 우위가 등장


이것은 영남의 존재로 비수도권에서 강제를 보였던 우파의 약세를 의미하고 상대적으로 수도권에서 강세를 보였던 좌파에게 유리한 구도이다


나아가 중도성향이 아니면 집권이 점점 불가능하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결론


인구구조가  2019 2020년을 기점으로 조금씩 좌파에게 유리한 구도로 재편중이다


인구의 절대적인 수는 감소하면서 동시에 국민의힘에게 우호적이었던 연령층은 자연사망하고 40대 50대가 점점 60대 이상의 고연령층으로 자리잡고 인구 다수를 형성한다


이것은 과거 아이엠에프때 자유민주주의 우파계열이 김영삼의 몰락과 함께 사라지고 권위주의 우파 즉 박근혜를 등장시킨 배경이 미중 밀월관계와 인구구조에서 우파우위구조의 예상이었다


박정희 시기 청년장년을 지내면서 김영삼의 몰락으로 민주주의 이후 경제가 폭망했다는 이미지로 민주주의 대한 반감이 있던 그들이 바로 현재 국민의힘을 떠받들고 있는 고연령층의 실체이다



그러나 이러한 구도가 2019 2020년을 기점으로 정반대로 바뀌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고연령층은 자연사망하거나 정치에 관심을 두기 점점 어렵게 되고 현재 40대 50대가 시간이 지나면서 60대로 진출하면서 점점 고연령화로 인한 좌파 유리 인구구조가 되고 있는 것이다


나아가 이들은 아이엠에프로 한나라당에 대한 반감과 김대중 노무현 주도의 아이엠에프 극복과정의 직접 수혜자들이고 아이티산업과 한류로 인해 친더민당성격이 매우 강하다.


즉 그들이 저출산 고연령화에서 다수인구로 가고 수도권이 비수도권보다 더 우위의 인구구조로 가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국민의힘은 중도성향을 강화하고 권위주의 우파에서 자유민주주의 우파로의 변신을 준비해야 햐는 것이다.


나아가 미중밀월이 미중패권경제구도 바뀌면서 민주 VS 독재 구도로 블록화 재편되면서 국민의힘이 권위주의 우파에서 자유민주주의 우파로 거듭나야 하는 것은 시대적 요구이기까지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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