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숨쉬고 진심으로 사랑할줄 아는 능력을 갖추는게 사람 아닐까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여기서부턴 안읽으셔도됨
전 뭐 분명히 뻘글이라고 말했으니까 ///

근데 이젠 눈앞에 있는것만 쫓는 역방향으로 가고 있으니 ... 근데 과학의 발전이 궁극적으로 얻게 되는건 뭔가요 ?
(제 생각엔 과학도 이미 지구에 존재하고 있던 사실의 아주 극히 일부분을 밝히는 학문에 불과할텐데 ...)

[이미 유토피아는 인디언에게서 이루어 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인디언들은 자연과 함께 숨쉬며 살았으니까...노무현전대통령님 말씀대로 삶과 죽음은 자연의 한조각처럼 ... ]

근데 갑자기 궁금한데 과학이 졸래 발전했다 칩시다 미래에는 어떤 생활형태가 나타 날까요 ?
사람이 필요한 물질 모두 기계화 되서 사람이 일을 할 필요가 없어져서 그때부터 영적인것에 신경써서 사람다움을 추구한다는 긍정적인것도 있고 ...
끊임없이 뭔가를 만들어내는게 인간의 본능인것같으니 저건 또 아닌것 같고 과학발전의 끝엔 뭐가 있을지 ...
결국 자기를 파괴하는길밖엔 없는건가 ...
과학은 끊임없이 사람의 편리를 위해 발전해 왔죠 생각해보면 편리란것도 별로 좋은것도 아닌것같은데 ...
물질이 사람을 귀속하고
차라리 원시인들의 여유로운 삶이 더 낫을것같은데 ...

철학에는 끝이 없겠지만 말이죠 ...

그리고 최근에 동물농장봤는데 animalcommunicator란 직업이 있는데요
짐승과 교감을 하데요 ... 아무리 뛰어난 능력보다 이 능력이 가장 뛰어난것 이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진짜 요즘 세상에 어떻게 짐승과 교감을 하지 ...
나중에 사람들이 전부 여유로워지고 진리를 추구하고 짐승과 교감하고 인정넘치고 서로 사랑하고 악은 행하지 않는 날이 언젠간 올까요 .

짐승과 교감하는 내용은 여기 들어가 보세요 http://www.cyworld.com/lunes1004/2925050
http://blog.naver.com/angryshot?Redirect=Log&logNo=60065090461
전 실제 방송봤는데 눈물 났네요  더 관심있으신분들은 네이버에 동물농장 하이디 쳐보세요
그러면서도 약간 의심이 되는 제 정신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이미 물들었구나 하면서 참 씁쓸했음 ...
그리고 사람만 죽음에 대해 아는게 아니고 짐승들도 자기가 언제죽을줄 알고요
짐승들도 감정이 있고 사랑을 필요로 하는 존재인걸 깨달았어요
그러고보니 사람과 짐승의 차이점이 뭔지 모르겠고
사람들은 나쁜사람을 가리켜 짐승보다 못한놈이라 하는데 그 말하는 사람은 짐승보다 낳은점이 뭔지 ...
사람들은 갈수록 눈앞에 보이고 추상적인 철학같은것에 신경써서 짐승이 본래 가지고 있던 순수를 잃고 ...

가야할길은 이쪽인데 어딜 그렇게 바삐가나 이사람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