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갓쓰고 유럽 다녀온게 자랑

briske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2.26 10:13:09
조회 6777 추천 100 댓글 43
														

갓쓰고 유럽 다녀온게 자랑!


원래는 유럽은 무슨 어디도 갈 생각이 없었는데 항공권을 보다가


작년 12월달에 66만 2천원에 비행기 표가 나와서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질렀어


그래서 1월 25일 ~ 2월 16일 여행을 가게 되었고


생애 첫 유럽과 동시에 해외 혼자 나가는 것은 처음이라 조금 떨렸다


한국은 이곳저곳 싸돌아댕겨보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외국은 조금 무서우니까


그래서 가기전에는 약간 무서운 생각들 많이 했는데 가보니까 사람 사는 곳이더라고


각설하고, 이번 여행은 갓쓰고 유럽여행을 다녀보자!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


뭐 아름답고 멋진 대한민국을 소개해보자! 라기 보다는 그냥 갓쓰고 다녀보면 어떨지?


그런 생각 들어서 쓰고 다니게 되었어


처음 갓 구입은 여행 가기 일주일 전에 인사동 가서 딜해가지고 2만원에 구입!


한복도 샀는데 한복은 인터넷에 예쁜거 파는 곳 많더라고 



viewimage.php?id=3dafd922e0&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7db9a11ce049771525b970e8ae6fcc206a3f5b3a6f750adc2cb9d74d23b

갓쓰고 유럽여행의 서막, 시작은 광화문에서!


그렇게 항공권 사고 이것 저것 준비하다보니까 시간이 되게 금방가더라?


근데 사실 유럽 가서 어떤 것을 봐야하고 뭘 먹어야하고 그런건 준비 하나도 안하고 갔어


내일의 나한테 하루하루 미루다가 출국 전날이 되버려서 진짜 중요한 운송수단들만 예약했고 (비행기, 기차, 버스)


나머지는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 싶어서 안하고 나갔어.


유레일패스인가? 그 뭐시기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냥 안함 



viewimage.php?id=3dafd922e0&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7db9a11ce049771525b970e8ae6fcc206a3abe6a6a603fa4ab8d87193a7


ㅇㅇ 22박 23일 그냥 큰 그림으로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이렇게 잡았다.


출국 전 큰 계획은 독일에서는 소세지 먹기 런던에서는 뻥스널 직관 파리에서는 무계획 바르셀로나도 무계획 


세비야는 지인이 좋다고 해서 넣었고 포르투갈도 무계획


계획 있던 건 런던에서 직관밖에 없었고 할튼 여행 거의 무계획이었던 건 안 자랑


+ 그리고 여행 가기전에 명함이랑 선물로 줄 부채같은거 10개 동대문에서 하나에 5,000원씩 주고 삼


음 어쨌든 1월 25일 되니까 인천공항에 가게 되었어 배낭 하나들고서


근데 그때는 갓여행 초기라 약간 조금 민망하고 그랬어, 갓은 또 접히거나 가방안에 넣어지지도 않아서 여행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매고 다녔다. 


비행기 10시간정도 타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착 하고 그날 그냥 잠만잠


그리고 담날 쾰른 갔다가 마인츠찍고 하이델베르크 감



viewimage.php?id=3dafd922e0&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7db9a11ce0497711c07c5638beef8c709cda7b4f7c957fef635a55f74edc7993bd8


쾰른 성당 앞에서



viewimage.php?id=3dafd922e0&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7db9a11ce0497711c07c5638beef8c709cda7b4f7c95faa9b5e27d718cb1e64c544


하이델베르크에서 젤 맘에드는 사진


ㅇㅇ 그렇게 프랑크푸르트 관광은 하나도 안하고 야간 열차타고 베를린으로 넘어갔다.


베를린가서는 뭔 걷기 베를린투어 있어서 신청해서 같이 따라댕기는데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알아듣는 척하면서 투어 다닌건 안자랑 근데 거기서 아일랜드 사람이랑 친구 된 건 자랑



viewimage.php?id=3dafd922e0&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7db9a11ce0497711c07c5638beef8c709cda7b4f7c902ab0188343248f03383569c



viewimage.php?id=3dafd922e0&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7db9a11ce0497711c07c5638beef8c709cda7b4f7c950ac48436fcde30bcaba876a


야밤에 브란덴브루크 문 다녀온게 자랑


여기 때문에 다음날 늦잠자서 비행기 100유로 주고 다시 산건 안자랑...

'

그리고 영국 른든에 넘어갔어


런던이 생각했던것 보다 되게 좋더라



viewimage.php?id=3dafd922e0&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7db9a11ce0497711c07c5638beef8c709cda7b4f7c906f713498d7a300e4d376070


얼굴 지점토 닮은 건 안자랑



viewimage.php?id=3dafd922e0&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7db9a11ce0497711c07c5638beef8c709cda7b4f7c905f6f75851dbc5bf9bd03b1d

어쩌다보니까 범키를 좋아하는 횽이랑 친해져서 찍음, 바로 인스타 맞팔함, 내셔널갤러리 앞에서




viewimage.php?id=3dafd922e0&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7db9a11ce0497711c07c5638beef8c709cda7b4f7c902fc88aa12204d0e59a6c3a3


윾쾌하신 누님이 사진 요청 하셔서 같이 찍은게 자랑



viewimage.php?id=3dafd922e0&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7db9a11ce0497711c07c5638beef8c709cda7b4f7c953fbe51395c94fe4985126a2


빅벤 앞에서 비가와서 그랬는지 몰라도 사람이 3명인가 있어서 지나가는 영국 신사에게 겨우 부탁해서 찍은 사진인게 자랑




viewimage.php?id=3dafd922e0&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7db9a11ce0497711c07c5638beef8c709cda7b4f7c957abe6b346122e49af1399e1


프리미어리그 직관한게 자랑 아스날 팬 아닌건 안자랑


원래 축구 잘안보는데 한번쯤은 봐야겠다 싶어서 일일 아스날팬 빙의해서 응원 완전 열심히 했는데 2:1 로 짐


영국 아재들이 욕을 그렇게 맛깔나게 잘하는지 처음 알게됨 


른든 끝내고 프랑스 파리로 넘어갔는데 파리는 진짜 이것 저것 많이 해서 기억에 많이 남네


야밤에 러시아 누나랑 루브르 박물관 데이트, 디즈니랜드, 몽솅통통미셸, 벨기에 여대생들이랑 샹젤리제 거리 소풍


내가 딱 1년전만해도 영어 완전 못했는데 인터넷 전화영어하는게 있더라고 그거 6개월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해서 


영어회화가 조금 늘었어. 그래가지고 유럽가서 친구들 만드는데 완전 도움 많이 된게 자랑, 근데 native English는 알아듣는 척만 했던건 안자랑



viewimage.php?id=3dafd922e0&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7db9a11ce0497711c07c5638beef8c709cda7b4f7c952af9caa9709554ca36e085a


에펠탑에서 흑동생들이랑 친해져서 3시간 정도 같이 쏘다닌게 자랑, 둘다 불어밖에 못해서 힘들었던건 안자랑



viewimage.php?id=3dafd922e0&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7db9a11ce0497711c07c5638beef8c709cda7b4f7c904f7ae7db2499d7d9a35ee8a


진짜 미드나잇 인 파리 찍고 돌아댕긴게 자랑 러시아 누나 남친있던건 안자랑


이 날또 루브르 야간개장 하는날이라서 밤늦게까지 열었는데 사람이 진짜 6명인가 있어서 너무 좋았던것도 자랑





viewimage.php?id=3dafd922e0&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7db9a11ce0497711c07c5638beef8c709cda7b4f7c951aa7cd606f4aa69e98d54e6


베르사유궁전 두번째로 마음에 드는 사진


그리고 디즈니랜드를 갔었는데 진짜 디즈니 랜드 최고였음



viewimage.php?id=3dafd922e0&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7db9a11ce0497711c07c5638beef8c709cda7b4f7c906ad664c52a934acb608c8e4


가서 겨울왕국 뮤지컬 봤는데 프랑스 꼬맹이들이랑 같이 떼창 한게 자랑


마지막에 엘사 성님 Let it go 에서는 눈물 흘림


viewimage.php?id=3dafd922e0&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7db9a11ce0497711c07c5638beef8c709cda7b4f7c905fcc6230fb2fc790f0e43da


샹젤리제 스타벅스에서 벨기에 친구들과 함께


같이 airbnb 숙소 묵었는데 어쩌다가 친구 되어가지고 왠 죙일 샹젤리제 거리 탐방 같이 다닌게 자랑


그날 19.7km 걸은건 안자랑 



viewimage.php?id=3dafd922e0&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7db9a11ce0497711c07c5638beef8c709cda7b4f7c902acf26153b21ef60b5dd35b


몽솅통통미셸앞에서 만난 윾쾌한 아저씨...


viewimage.php?id=3dafd922e0&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7db9a11ce0497711c07c5638beef8c709cda7b4f7c904af11f958800e529534ea86


몽셸통통미셸 앞에서 투어에서 친해진 동생이랑 


뭔이렇게 사진이 많은지 근데 이게 조금 추리고 추린 사진들인건 안자랑


그렇게 파리에서 낭만과 열정의 여행을 마치고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야간버스타고 15시간정도 갔는데


힘들어 죽을뻔 한건 안자랑 그냥 그정도 거리되면 비행기나 기차가 날 것 같음



viewimage.php?id=3dafd922e0&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7db9a11ce0497711c07c5638beef8c709cda7b4f7c953ab1b792faf0abda46ba9ab


가우디 당신은 대체.. 사그라다 파말리아 성당


안에 들어가니까 진짜 겉보다는 속이 더 좋았다



viewimage.php?id=3dafd922e0&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ceae177db9a11ce0497711c07c5638beef8c709cda7b4f7c956ad78d429587722d0e312f4


바르셀로네타 해변에서 바다가 너무 예뻤던게 자랑, 저 연인들이 내가 아니란건 안자랑


사진 20장 되어서 스페인까지...


포르투갈 사진은 착한 사람들에게 만 보여요


22박 23일간의 여행 정리 해보면 진짜 수많은 사람들 만났고 친구들도 많이 사귄게 자랑


독일, 아르헨티나, 벨기에, 브라질, 인도, 중국, 네덜란드, 모로코 등


다양한 사람들 많이 만났고


갓을 쓰고 다니는게 처음에는 조금 힘들긴 했지만 점점 해보면서 정말 뿌듯했던게 자랑


막 다니면서 두유 노우 코리아? 두유노우 유식대장? 두유노우 김치? 이런건 안 했음


근데 내가 갓쓰고 댕길때 외국인들이 진짜 I like your hat 같은 말 50 번 정도는 들었고


같이 사진찍자고 하는 분들도 많았고 덕분에 친구들도 많이 사귄듯


다음에도 기회되면 또 갓쓰고 시리즈 달린다


**돈은 그렇게 많이 없어서 각 나라 유명한 음식 같은거 꿈도 못꾸고 슈퍼마켓 가서 빵조가리 뜯어먹은건 안자랑



추천 비추천

100

고정닉 12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탈모 걱정 없어 보이는 머리숱 금수저 스타는? 운영자 25/07/14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공지 자랑거리 갤러리 이용 안내 [267] 운영자 05.03.25 65249 32
306956 여행간거 자랑 ㅇㅇ(116.120) 07.14 31 0
306953 부모 잘만나서 27살에 선물로 스위치2랑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78 1
306950 주식 올해 입문해서 100만원 번 게 자랑 ㅇㅇ(118.39) 06.20 95 1
306947 내여친이 선물줫음 [1] 자갤러(1.241) 06.13 141 1
306936 크루즈에서 예진아씨 만난게 자랑 찬락쿤나티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48 0
306935 중3인데 첫토익 960자랑 [2] 치즈오리(1.253) 05.21 138 4
306931 동년배들중에서는 돈버는거 상타치인거 자랑 [3] 자갤러(106.101) 05.04 241 0
306926 전역일얼마안남은게자랑 [2] 호호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79 1
306925 만22살 2300만 오너 자랑 [2] 노에이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13 1
306923 존문대 나와서 아득바득 버텨서 받은 월급 최고치 자랑 [2] 자갤러(221.145) 04.10 260 3
306921 오늘 중력의 힘을 제대로 느끼고 왔다 예아 [1] 브렌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26 1
306917 작년 인바디 결과 자랑 자갤러(106.101) 03.28 151 0
306916 24살에 이정도면 ㅁㅌㅊ임? [8] 브렌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437 0
306913 이거 ㄱㄴ? [2] ㅇㅇ(118.235) 03.17 245 2
306912 올해 현재까지 카드매출 1억 넘은게 자랑 [1] 김끙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320 0
306910 학교다니는게 자랑 [3] 내가만만해보이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321 3
306907 패션고자인대 [1] 패션고자(106.101) 03.08 290 0
306904 뱃지 열심히 모은게 자랑 가을에핀꽃(211.229) 03.03 183 3
306903 게임 열심히 모은게 자랑 [1] 빈볼왕서승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83 0
306898 이것도 자랑되나요? 자갤러(182.214) 02.21 231 1
306897 대학교 4년 전액 무료로 다녔다 ㅇㅇ(119.199) 02.20 161 2
306895 우리집 막둥이 [1] 최기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41 0
306893 윤석열파면 집회 촛불 피켓자랑 나온게 자랑 자갤러(106.101) 02.10 186 2
306890 인생첫 컴퓨터 사용기 [1] 자갤러(220.94) 02.02 338 0
306889 윤석열파면 서울역집회 참여한게 자랑 [3] 자갤러(106.101) 01.31 341 5
306882 육영수 박정희 살아있는 개군산로 66-31 오늘 개그맨 시험인게 자랑 ㅇㅇ(211.200) 01.24 150 0
306881 전설급 막대기와 마법지팡이 주운게 자랑 [4] 퐁퐁샤워(211.235) 01.24 275 1
306880 비전공 취미쟁이가 수작업 고양이 연필화 그린게 자랑 [2] 자갤러(223.39) 01.24 231 0
306879 윤석열 대통령 수작업 초상화 그린게 자랑 [3] 자갤러(223.39) 01.24 326 3
306873 헌혈 50번 한게 자랑 [13] 정신나간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602 11
306872 드디어 해냈습니다 [3] 그렇게사는사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350 6
306870 인생 첫 명품 산게 자랑! [2] ㅇㅇ(125.135) 01.07 389 2
306864 나 취미 ㅈㄴ 많음ㅋㅋ 나보다 많은 사람 못봄ㅋㅋㅋ [4] 소유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31 568 6
306859 우크라이나 군인 그림 기증한게 자랑 [2] 자갤러(223.39) 24.12.24 423 5
306856 구글 플레이 포인트 [1] 디스페이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0 361 0
306854 우리아들 상받은게 자랑 [9] 자갤러(211.235) 24.12.20 885 23
306853 생일 선물 받은거 자랑 [2] 9999(119.194) 24.12.18 330 1
306848 이거도 됨?? [2] ㅇㅇ(211.234) 24.11.28 390 4
306843 롤 챌린저 1위 자랑 [1] 자갤러(183.105) 24.11.21 493 6
306840 마스카레나 신일러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320 1
306835 200충 27살 열심히 돈모은거자랑 [8] 푸풒푸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6 1098 13
306833 24살 월급이 자랑 [1] 자갤러(106.101) 24.10.21 570 2
306831 아 예쁜 손 자랑!! [1] 자갤러(104.28) 24.10.19 516 1
306823 28살 작년 연봉이 자랑 [4] 자갤러(121.129) 24.10.10 666 0
306819 생신 식사한거 자랑 [1] 9999(182.230) 24.10.05 477 2
306815 이빠왔노? 뽑은거 자랑 모모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30 377 2
306812 배틀투니 [2] 자갤러(218.234) 24.09.24 396 1
306808 자수성가로 큰집으로 이사온게 자랑 [6] 차이니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9 875 9
306805 필사가 유행이라 나도 좀 자랑 필사공작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3 318 0
뉴스 '23일 컴백' 스테이씨, 스페셜 싱글 'I WANT IT' M/V 티저 공개! '실패 없는 서머송'으로 여름 장악 디시트렌드 07.1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