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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내 진동" 고현정, 전남편 정용진 최대주주 '별다방' 음료 인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6 22:15:03
조회 11066 추천 15 댓글 34


배우 고현정이 전남편 정용진 회장의 '신세계 그룹'이 최대주주로 있는 '스타벅스' 음료를 홍보해 화제다.

고현정은 25일, "너무 맛있는데?" 라는 글과 함께 스타벅스 음료를 든 사진 한장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는 웃으며 눈물을 흘리는 '웃픈' 이모티콘이 함께였다. 

1995년 고현정은 신세계 정용진 회장과 결혼하며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2003년 11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신세계 정용진 회장은 한국 스타벅스 최대 주주다. 고현정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쿨하다", "여름인데 추워요 언니", "전 남편 음료네" 라는 반응이었다.

고현정은 이혼 후 드라마 '봄날'로 연예계에 다시금 복귀하며 화제를 모았다. SNS 활동은 전혀 하지 않았던 그녀였지만 앞서 웹 예능 '요정재형'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펼쳐 팬들의 환호를 모은 바 있다.

고현정, "다 나를 싫어하진 않는구나" 대중들과 오해 풀려 


사진=고현정SNS


이후 그녀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SNS 활동을 시작, 개인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하며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고현정은 '요정재형'에 출연했던 당시 자신의 과거사를 솔직하게 털어놓았었다. 

열애설 루머부터 이혼에 관한 민감한 이야기들, 또 과거 아팠던 이야기 등 팬들이 궁금해 할 만한 소식들을 전했고 이에 팬들은 엄청난 응원을 보냈다. 고현정은 이후 한번 더 '요정재형'에 출연해 "그동안 진짜 나쁜말만 들었었는데 유튜브에 나간 뒤 '아, 다 나를 싫어하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며 대중과의 오해가 풀렸다"고 고백했다.

고현정이 사진을 올릴 때마다 팬들은 그녀의 SNS로 달려와 '주접댓글'을 달며 그녀와 소통하고 있다. 팬들은 "이렇게 사랑스러우면 어떡하자는 거냐", "언제까지 멋지고 귀엽고 예쁠거냐", "언니랑 지독하게 엮이는 방법 있냐"고 묻는다.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은 개설 후 구독자 수 30만명을 넘기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다. 그녀는 유튜브 채널을 만든 이유에 대해 "고민하던 차에 (아이들로 추정) 연락을 받게 됐다. '뭐지?' 싶었는데 '잘 봤다'고, '콘텐츠에 자주 나오셨으면 좋곘다'고 하더라. 그 두가지면 명분이 충분했다"고 전했다.


사진=고현정SNS


고현정은 정회장과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혼 후 아이들의 양육권을 정용진 회장이 가지고 가면서 아이들과 직접적인 연락은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녀는 공식 석상을 통해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었다. 

고현정은 유튜브 채널 개설 후 구독자들에게 "여러분들께서 남겨주신 따뜻한 마음들을 하나하나 눈에 담으며 계속 눈물이 나긴 하지만 너무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있다. 이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 지 계속 고민하다 남기게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그녀는 "스쳐 지나갈 수도 있으셨을 텐데 멈춰서 댓글도 써주시고, 애써 써주신 그 글들에 저는 너무 큰 위로를 받고 '아 이런 게 누군가가 마음을 토닥거려 주는 기분인 걸까'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혹시 여러분만 괜찮으시다면 여러분들을 '토다기(토닥이)' 라고 불러도 괜찮을까요?" 라고 물었다.

팬들은 고현정을 향해 "내가 바로 토다기다", "시켜줘 명예토다기", "오늘부터 내이름은 토다기", "토다기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토다기 너무 귀엽다" 라며 너도 나도 '토다기'를 자처하며 그녀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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