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고 = 주인공 남매라서 본편에서 비중이 있었기 때문에 유일하게 정상

아사히&코요이 = 쇼고 파츠 1,2 수준

슈카가 코요이한테 자기 에스코트하라고 하던 장면 기억하는 사람이나 있는지?

이후에 무대극 등으로 보강했다지만 결국 마지야베 원툴 조울증맨이랑 된장국 원툴 정신병자만 남음

애초에 남프리에 있는 다른 아이돌들 꼬라지가 병신이라서 닼나 추가되기 전까진 보강할 방법도 없었다

본편에서 된장국 요소 나온 적은 있었나? 그래놓고 설정집에선 된장국 공장 견학가는 WiTH 보고싶네요~ 이지랄

본편에선 그런 곁다리 파츠면 충분한 포지션이었고, 실제 활약도 그랬는데

이후에 뭔 시발 오버레급으로 밀어주니까 요상해진 케이스

닼나 = 도로시 레오나 알바 설정 넣었으면 좀 써라 싶은 느낌

보여줄 공간이 없었나요? = 무대극도 있고, 라이브 만담도 있고 걍 대사 몇줄 그림 몇개 공개만 해도 되는 걸 안함

결국 신캐가 뭔가 보여주려면 기존캐들이랑 비비면서 뭔가를 이끌어내야하는데

픞캐들이랑은 그런 게 하나도 없으니 훨씬 더 이질적임.

솔직히 도로시 = 존나 치트키 레벨의 캐릭터라서 도로시랑 말 몇마디만 하면

걍 캐릭 등급이 올라가게 되있음.

씨발 근데도 안 했다

초기 소개문들처럼 도로시가 이상한 닌자문화 가르쳐주고 도련님 공주님 부르는 장면으로

5분짜리 낭독극만 뽑았어도 5년은 감

도로시랑 케미 좋은 모습 뽑아냈으면 드레싱 팬덤까지 잘 끌어들일수도 있었을텐데

쇼고라라같은 그런 연애니 뭐니 그런 소릴하는 게 아니라

뭐 도로시 부하 같은 개그파츠 같은 걸로 쓰려면 잘 쓰일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서 비비는 게 기반 서사 모두 부족한 WITH.

그러다보니 뭐 나올 건덕지도 없고, 겉돌 수 밖에 없는 포지션

솔직히 능력있는 감독, 각본가가 다 뜯어고쳤으면 충분히 살아날 수 있었는데

프로듀서 시발놈이 이상한 설정이나 강요해서 그렇게 되는 일은 없었다

그 와중에 제일 비중 높을 걸로 예상되는 무대극 1편은 뭐 풀지도 않았고

사실 무대극 2편 (비중 좆망임)도 영상매체화 안 했고

골수팬들조차 캐릭터에 대해서 알아가기 힘든 게 또 지랄같은 포인트

마리오 = 아도파라가 말이 많아서 그렇지 어필 많이 받고 보스 포지션에 설정도 이것저것 좋은 거 많아서 정상임. 정상2

마지 얘기 : 트루스 WITH처럼 안 밀어줘서 정말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