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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전공의 국가/병원 상대 또 패소, 퇴직금도 기각
환자 다 죽고 병원 망하라고 복귀자 블랙리스트 조리돌림까지 해놓고 퇴직금까지 달라고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주빈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으로 손해" 소송 전부 패소https://naver.me/5noJuLAy 전공의들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으로 손해" 소송 냈지만…전부 패소의정 갈등 상황에서의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두고 전공의들이 국가와 수련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으나 모두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8단독 지은희 판사는 14일 사직 전공의 16명이 국가와 국립중앙naver.me
작성자 : 의갤러고정닉
2019년 러시아 여행기 번외 (블라디보스토크)
러시아다녀오고나서 한 두달 쯤 있다가 친한 형이 같이 여행가자해서 후보지를 보다가 좀 색다른 곳 다녀오자해서 다녀왔었음이땐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지 한창 뜨고 있었는데 러우 전쟁때문에 완전 맛이 가버렸겟네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이여서 중국이나 일본, 대만같이 뭔가 비슷한 느낌이나 익숙한 느낌이 아니여서 형이 원했었음나도 러시아 여행이 재밌었기때문에 다녀왔었음번외로 돌린건 가장 인상깊던 것들은 사진으로 하나도 남기지 않았기에 볼 맛이 떨어져서 뺐음형은 사진으로 있을텐데 까먹고 달라고도 안했네우리나라에서 한 2~3시간정도 걸렸던거같고 도착후에 공항에서 오는 길에 수많은 LG 깃발들을 봤는데 아마 우리나라에서 러시아에 대한 투자 및 개발을 많이 했었던 것 같다모스크바나 다른 러시아 도시에서도 도시락이라던지 초코파이라던지 이미 우리나라 물건들이 많이 러시아에서 침투해 있었고삼성이나 엘지같은 건 이미 많이 쓰고 있었었음다 알다시피 도시락은 우리나라보다 러시아에서 대흥해서 마트에선 아예 도시락 컵라면으로만 한쪽 코너가 세팅되어있을정도맛들도 엄청나게 다양해서 도시락을 좋아했으면 사갔을텐데 싶었음러우전쟁때 그래서 저 기업들 다 손해 무쳤겟네라고 생각했었음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가장 많이 가던 거리날씨가 초봄이여서 그랬는지 거리가 훨씬 깨끗하고 유럽느낌이 가득했음걷다가 아침으로 우흐뚜블린이라는 크레페 맛집에 갔었는데 개인적으론 연어와 딜들어간 식사용 크레페보단 디저트 크레페가 더 맛있었음나와서 서구권 느낌이 살짝 뭍어있는 월미도 스타일의 해변 거리를 구경하고 숙소 근처에 있는 혁명광장으로 갔는데 이 날 토요일이여서 광장에서 주말 벼룩시장과 경주행사를 하고 있었음충격적이였던건 혁명광장에 있는 정교회 성당 앞에서 차 드리프트 대회를 하고 있었음러시아답게 안전 장치는 철제 이동식 바리케이트가 전부였던 것도 기억남그 바로 옆으로 벼룩시장이 있었는데 여기가 진짜 너무 좋았음우린 저녁에 먹으려고 이미 곰새우, 도화새우, 킹크랩 냉동 자숙을 주문해놓은 상태라서 아쉽다 느꼈음블라디보스토크의 가는 의의인 냉동 갑각류들은 싸게 사려면 중국시장을 가야한다해서 그냥 대행업체에 주문했는데주말시장가니 판깔아놓고 팔더라그래서 좀 아쉬워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대행업체에선 안팔던 털게가 보이더라심지어 내가 본 털게 중 가장 큰 애들이 있었음그래서 가격을 물어보니까 가장 큰 사이즈가 마리당 5~6천원정도여서 같이 간 형이랑 뇌정지왔음일단 내일도 장이 서겟거니 하고 일단 한마리만 사서 맛보고 맛있으면 다음날 와서 추매하려고 숙소에 놨었음그 외에도 꿀이나 다른 러시아 물건들이 진짜 말도 안되게 저렴했었음숙소에 털게 두고 나와서 갔던 독수리 전망대저 동상은 키릴문자를 만든 러시아 성인이라고 했던 것 같고 여기서 블라디보스토크의 상징인 다리와 항구가 가장 이쁘게 보였었음저기서 쭉 보다가 숙소로 일찍 돌아와서 갑각류 조지기 시작했음여기 숙소들은 갑각류 먹으려고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주방과 큰 찜솥을 준비해놓은 곳이 많았고 우리도 그런 숙소를 골라갔음킹크랩도 맛있긴했지만 독도새우라고 불리는 애들 중 하나인 도화새우랑 털게가 미쳤었음킹크랩은 우리나라에서 먹는 맛이랑 크게 차이가 없었는데 가격이 싼 정도?곰새우는 새우랑 딱새우 중간정도 맛과 질감이였던거같은데 알이 맛있더라도화새우는 여기서 먹듯 배부르게 먹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진한 갑각류의 감칠맛이 너무 좋았었음도화새우의 알도 맛있었음거기다 우리나라 가격의 거의 5분의 1수준이라 맛이 없을수가 없었음털게는... 미쳤더라자숙냉동이라 내장은 기대안했는데 내장이 너무 맛있었었음형이랑 같이 다음날 털게 풀매수하자하고 자고 다음날 갔는데 일요일은 장을 안서더라개슬펐음블라디보스토크의 관광지들 관광지보단 항구도시에 가까운 느낌이라 볼거리가 많진 않았음여기에 사진 없는 혁명광장과 처음에 말했던 해변 공원정도가 볼거리의 전부인듯?다음날 아침에 루스키 섬도 갔는데 그건 사진이 없네근데 딱히 볼 건 없었던 느낌겨울에 가면 얼어붙은 바다를 볼 수 있을 듯한데 봄에 가니까 성당없는 섭지코지 느낌이 살짝 있는 평범한 섬 같았음루스키 섬에서 돌아와서 갔던 조지아 음식점 수프라다 맛있었고 힌깔리는 모스크바에서의 트라우마로 안먹을라했는데 여기선 너무 맛있게 먹었음모스크바에 있는 가게가 허브를 강하게 쓰는 걸로 생각하기로했었음짭타벅스에 아아 한잔하고 시내 좀 구경하다가러시아 아시안?에 가까운 식당에가서 생물 킹크랩찜을 먹어봤는데생각보다 맛이 자숙이랑 큰 차이가 없더라물론 더 달콤한 게살맛이 더 느껴지긴하는데 가격이 2배를 넘었던거같은데 그 정도 차이까진 없었음나머지 러시아식 중국요리들은 맛있었음그리고 다시 독수리 전망대 올라가서 야경보고 돌아오는 길에 펍에서 맥주 한잔씩하고 돌아왔음이번에 러시아 여행기 쭉 다시 보면서 느끼는게 의외로 블라디보스토크가 가장 유럽틱하고 깨끗한 느낌이 있었음우리가 중국이나 아시아 영향을 많이 받은 곳을 안갔을수도 있지만 메인 거리들에선 그렇게 느꼈음그래서 이렇게 빈약한 관광 재원에도 불구하고 전쟁전에 한창 떠오르지 않았을까다만 정말 볼게 없기때문에 볼거리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비추, 갑각류를 좋아한다 하면 씹강추였던 러시아의 후쿠오카같은 느낌이였음
작성자 : ㅇㅇㄹㄹㄹㅇㅇ고정닉
대한민국 게임대상 역대 수상작들.jpg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1996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의 가장 오래되고 권위있는 게임 시상식임 대한민국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의 대미를 장식하는만큼 그 대상은 무려 대통령상, 최우수상은 국무총리상이고 여기서 수상한 작품의 개발사들은 정부로부터 일정액의 개발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게 됨 지금부터 어떤 게임들이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지 알아보자 1996년에 처음으로 제1회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막을 열었음 영광의 초대 대상 수상작은 피와 기티2 1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임 제2회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대상 수상작은 왕도의 비밀 우리가 익히 아는 소설 '상도'를 원작으로 한 한국적인 색채가 강한 게임이었으며 당시로서는 블록버스터급 제작비인 1억 5천만 원이라는 제작비를 투입한 게임임 제3회 대상 수상작은 다들 익히 알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지금은 악명이 자자한 게임이 되었지만 당시로서는 PvP와 공성전, 높은 자유도 등 센세이션을 일으킴 제4회 대상작은 EZ2DJ 코나미가 독점하고 있던 한국 리듬게임 시장에 한국 가요를 추가해 대중들을 사로잡음으로써 대상의 영예를 안음 우리가 잘 아는 퀴즈퀴즈가 이 때 우수상을 수상함 제5회 대상작은 너무나도 유명한 포트리스2 집, 학교 컴퓨터실 등 이 게임이 보이지 않는 곳이 없었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음 특히 각도를 계산해 승부를 보는 전략적인 흥미까지 더해져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음 2001년에 열린 제6회 대상은 창세기전 3: 파트2 사실상 창세기전 시리즈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으며, 김형태 대표의 화려한 일러스트레이션과 창세기전 스토리의 완결을 고하는 스토리텔링까지 더해져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음 신설 부문인 프로게이머상엔 임요환이 선정됨 이 때부터 많은 부문들이 신설되어 시상식이 보다 다채롭게 변화됨 월드컵이 열렸던 2002년 제7회 대상은 네이비필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함선 컨트롤 게임이었고 꽤나 디테일한 전투 방식으로 사랑 받았던 게임이었음 프로게이머상엔 박정석이 선정됨 제8회 게임대상은 다시 엔씨소프트의 귀환이었음 당시 최신 기술이었던 언리얼엔진2이 사용됐고 커스터마이징 기능까지 선보이면서 한국 RPG 시장의 판도를 뒤바꿔 놓게 됨 특히 바츠해방전쟁은 유저들이 게임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수도 있다는 인식을 심어준 역사적인 사건이었음 최우수상과 인기게임상 부문이 신설되었고 인기게임상엔 메이플스토리와 워크래프트3: 프로즌 쓰론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음 프로게이머 특별상엔 이윤열이 선정됨 제9회 대상 수상작은 킹덤 언더 파이더 : 더 크루세이더 콘솔게임으로 등장했는데 당시엔 한국에 콘솔시장이 크지 않았음에도 호평을 받았던 웰메이드 게임이었음 사운드상과 그래픽상까지 거머줘면서 무려 3관왕을 달성함 우리가 잘 아는 게임들 중에선 마비노기가 기술창작상을 받았고, 카트라이더가 인기상을 수상함 프로게이머상엔 최연성이 선정됨 2005년 제10회 시상식의 대상 수상작은 열혈강호 원작 IP의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에서도 성공을 거뒀고 이 때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는 롱런 게임 중 하나 블리자드의 와우와 함께 인기게임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함 프로게이머상엔 박성준이 선정됨 제11회 대상 수상작은 그라나도 에스파다 라그나로크의 개발자인 김학규 프로듀서가 개발한 작품 가문시스템이라는 게 있었는데 한국 RPG 역사상 최초의 부캐 양성 시스템이었다고도 볼 수 있음 국민 FPS였던 서든어택이 우수상과 인기게임상을 연달아 수상하면서 2관왕에 올랐음 프로게이머상엔 다시 한 번 이윤열이 선정됨 2007년엔 서든어택이 장악했던 한국 FPS 시장에 보다 무게감 있는 분위기와 스토리로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던 AVA가 제12회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됨 모바일 우수상엔 당시 폰을 가진 학생들이라면 대부분 즐겼던 놈3가 선정됐고 인기게임상에는 출시부터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현재의 넥슨을 있게 만든 던전앤파이터, 리듬게임의 선구자 오디션, 놈3와 더불어 모바일을 양분했던 미니게임천국3 등이 선정됨 2008년 대한민국의 RPG 역사가 또 한 번 격변하게 됨 당시 바람의나라, 메이플스토리, 리니지 등 유저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방식의 RPG가 지배했던 한국 시장에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무장한 와우의 등장은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음 이대로면 한국 RPG 시장이 와우에 의해 잠식될 위기에 역사에 남을 대작이 등장하게 됨 바로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스토리텔링, PvP 진영전, 날개시스템까지 갖춘 엔씨소프트의 비밀병기 아이온은 그렇게 등장했고 한국 시장에서 단숨에 와우를 몰아내면서 무려 100주가 넘는 기간 동안 1위의 자리를 지키며 한국 RPG 시장의 수호자가 되어 영광의 대상을 수상하게 됨 2000년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2009년 제14회 대상 수상작은 C9이 선정됨 이 때는 큰 히트작이 없었기 때문에 대작 타이틀로 주목을 받았던 C9이 수상작이 됨 엔씨소프트가 지배했던 RPG 왕좌에 넥슨이 도전장을 내밀었던 2010년 제15회 게임대상임 마비노기의 스핀오프격으로 제작된 마비노기 영웅전은 투닥거리던 기존의 RPG와는 달리 화려한 액션으로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큰 성공을 거둠 기획/시나리오상을 비롯한 그래픽, 캐릭터, 사운드, 인기상까지 하나의 게임이 무려 6관왕을 차지하면서 엔씨소프트의 왕좌를 빼앗음 제16회 대상 수상작은 블루홀의 테라 기존 MMORPG들보다 한층 화려하고 디테일한 그래픽을 자랑했고, 엘린이라는 종족을 탄생시키며 귀여운 여캐에 대한 수요를 폭발시킨 장본인임 그래픽상, 캐릭터상, 사운드상까지 차지하면서 4관왕에 오름 우수상엔 스페셜 포스2 2012년엔 엔씨소프트가 또 다시 RPG의 왕좌를 가져오게 됨 액션, 스토리텔링, PvP, 그래픽, 아트까지 그야말로 엔씨소프트의 모든 기술이 총 집결된 최종병기 블레이드 앤 소울의 등장 아직까지도 엔씨에서 자신들의 이 게임을 넘어서는 게임을 만들지 못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술적으로 엄청난 센세이션이었음 그래픽, 캐릭터, 사운드상을 모두 차지하면서 4관왕에 오름 모바일 우수상엔 애니팡이 선정됐고 인기게임상엔 디아블로3와 드디어 등장한 리그 오브 레전드가 선정됨 제18회 대상은 아이온부터 시작된 한국 PC MMORPG 최전성기의 르네상스 그 마지막 작품인 아키에이지가 수상함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의 두번째 타이틀이며 테일즈위버 룬의아이들 작가인 전민희 작가가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한 대작임 기존 MMORPG들과는 다르게 스토리텔링이 있으면서도 엄청난 자유도와 방대한 컨텐츠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던 게임임 인기게임상엔 피파온라인3와 모두의마블 등이 선정되었고 모바일 시대의 서막을 알리듯 최우수상엔 몬스터길들이기가 선정됨 2014년은 PC RPG의 시대가 저물고 모바일 RPG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시기임 제19회 게임대상은 액션스퀘어의 블레이드가 대상의 영예를 안음 최우수상은 이카루스 기획/시나리오상은 서머너즈 워 캐릭터상과 인기게임상엔 세븐나이츠가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의 시작을 알림 그리고 이 때부터 인기게임상 해외부문이 신설됨 2015년도 모바일의 시대였음 제20회 대상 수상작은 넷마블에스티의 레이븐이 선정됨 기획/시나리오상과 그래픽, 사운드, 인기상까지 수상하며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로 4관왕의 영예를 안게 됨 최우수상엔 PC MMORPG의 명맥을 이어보려 노력한 넥슨의 메이플스토리2가 선정됨 2016년 역시 모바일 RPG의 강세가 이어짐 테라와 리니지의 개발자였던 박용현 대표가 설립한 넷게임즈의 첫 작품인 히트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됨 테라 엘린의 뒤를 이은 듯한 귀여운 여캐 키키의 존재도 히트의 인기에 한 몫을 함 인기게임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고 인기게임상 해외부문엔 블리자드의 오버워치가 선정됨 2017년 서든어택의 뒤를 잇는 새로운 국민 FPS가 탄생함 PC게임의 부활을 알리며 화려하게 등장한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가 제22대 대상과 더불어 사운드상, 인기게임상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오름 PC방 사양 업그레이드에 큰 역할을 한 고마운 게임이기도 함 최우수상엔 모바일 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 선정되었고 배틀그라운드를 빼면 여전히 RPG에선 모바일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음 2018년 또 다시 모바일 RPG가 왕좌를 넘겨 받음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제23회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캐릭터상, 사운드상, 인기게임상까지 총 4관왕의 영예를 가져가게 됨 최우수상엔 넥슨의 도전을 상징하는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가 선정됐으며 그래픽상과 더불어 2관왕을 차지함 인기게임상 해외부문에선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4가 선정되었음 2010년대 마지막 해의 대미는 이 게임이 장식했음 PC MMORPG 왕의 귀환을 알리며 등장한 로스트아크 수 년 간 모바일 RPG로 도배됐던 한국 RPG 시장을 단숨에 평정하며 대상을 비롯한 기획/시나리오상, 그래픽상, 캐릭터상, 사운드상, 인기게임상까지 그야말로 모바일 부문을 제외한 모든 부문을 싹쓸이 하고 압도적인 6관왕에 오르며 역대 PC MMORPG의 계보를 잇는 화려한 황제대관식을 치룸 출시 7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RPG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 히트의 박용현 대표가 설립한 넷게임즈가 넥슨의 자회사로 편입되며 넥슨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등장한 크로스플랫폼 MMORPG V4가 제25회 대상의 수상작이 됨 그래픽상까지 더불어 2관왕을 차지했고 인기게임상 국내부문엔 바람의나라: 연 해외부문엔 가디언 테일즈가 선정됨 제26회 게임대상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선정됨 크로스플랫폼 MMORPG로서는 꽤나 고퀄리티의 그래픽을 캐치프라이즈로 던지며 등장한 게임임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고 출시 후 모바일 RPG 매출의 왕이었던 리니지를 제치며 리니지 시리즈의 모바실 독점 체제를 무너뜨린 이례적인 게임으로도 평가 받음 그래픽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인기게임상에는 우수상을 차지한 이터널리턴 등이 선정됨 2022년엔 넥슨 IP 사업의 최대 아웃풋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대상의 영예를 안음 던파의 IP 파워를 이용한 클래식형 게임이었고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고 출시 초에 엄청난 사랑을 받음 현재는 중국시장에서 천문학적인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음 캐릭터상과 인기게임상에는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가 큰 사랑을 받으며 2관왕의 영예를 차지함 2023년 제28회 게임대상에선 아주 오랜만에 콘솔 장르인 P의 거짓이 대상의 영예를 안음 그래픽상과 사운드상, 인기게임상까지 총 4관왕을 차지하며 한국 콘솔 게임의 가능성을 보여줌 이 밖에도 김형태 대표의 시프트업의 신작 승리의 여신: 니케가 우수상과 캐릭터상 등 2관왕을 차지했고 최우수상엔 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브가 선정되는 등 이전과는 다른 실험적인 작품들이 주목을 받았던 시상식이었음 2024년 열린 제29회 게임대상은 논란에 휩싸였던 시상식이었음 모두가 대상이라고 예상했던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가 대상을 놓치며 최우수상에 머물렀고,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라는 다소 충격적이고 갸우뚱한 수상 결과가 나옴 하지만 스텔라 블레이드는 최우수상과 더불어 기획/시나리오상, 그래픽상, 사운드상, 캐릭터상, 인기게임상까지 싹쓸이 하며 사실상 대상 수상작의 위엄을 보였음 이외에도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 등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음 과연 올해는 어떤 작품이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될까?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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