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열 준비하느라 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주출주출야근야근 하고
오늘은 뻘짓하느라 부대 늦게 출발하고, 막상 집에가니 열쇠가 없어
옷도 못갈아입고 머리도 손질 못하고 오고

후기 쓰는데 프리징당하고 또 당해서 3번째 쓰는건 안자랑

하지만 료짱 본건 자랑

0.당첨은 됐지만 혼자 볼 줄 알았는데,
   씨군 감사 함돠.
  덕분에 잘보고 잘놀았음. 무엇보다 \'점지\' 감사

1.초반엔 성우계 기본 상식을 배웠습니다.
   뭐 지겹지만 어쩔 수 있나요. 워크숍이니.
   그나저나 싱크대 말인데, 재밌긴 했는데 순간 요즘 텍시 운전 시작하신 오세홍님 생각나서.
   본인은 놀긴 뭐해서 한다고 하지만 그 시니컬한분이 말하시는데 곧이 곧대로 누가 듣나여.
   뭐 투잡 뛰는 성우가 한둘이겠냐만은 말이죠 .

2. 그나저나 진행 쩌네요. 아후레코 시범 때 사건?도 그렇고 워크숍을 잘 이끌었음.
    사회자분이나 통역이나 이번엔 좋았음. 이 정도라면 다음도 기대되네요.

3.  역시 선녹음이란 골때리는 물건. 그만큼 퀄은 좋아질 것 같지만.
    그런 의미에서 쌀국도 좀 짱인듯.

4. 히로하시는 사진이랑 실물이랑 다릅니다. 얼굴이 너무 작어!

5. 이번엔 국내 성우는 초대 안했던데, 개인적으론 조금 아쉬움.
    마침 카레이도 했으니, 서영씨 나왔음 쩔었을거 같은데.
    아마 나왔으면 \'나기쨩 한마디만!\' 하고 외쳤을듯.
    그리고 \'쇼\'
    ㄲㄲㄲ

6. 사인보드 좀 쩌는듯.
http://kist12.egloos.com/ 근데 이사람 옆줄에 있었는듯.
 ㄲㄲㄲㄲㄲㄲ

7. 업계인 무시하나요.
   http://charchan.egloos.com/1867742
  하악,  SH님하 굽신 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