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영화, 드라마든가

애니메이션인든가 똑같은 쪼, 톤이 느껴져!

남자성우들은 감미로운 교회오빠,존잘남 목소리만 내려고 하고

여자성우들은 비음이 심하게 섞여있어

영혼없는 말투랑 눈치없는 순진하고 발랄하고 들뜬 뜬내기 목소리만

내려고 기를 써!

작품성, 감독, 장르, 서사, 성향, 성격 환경 다 안따지고

외모가 반반하고 젊은거에 꼿혔지!

이름만 연기자지 전혀 연기자의 모습이 안보이고

흉내내는 성대모사꾼이야

자신은 젊은 톤, 억양, 말투 아주 잘~~~ 흉내내고

젊은 팬들이 사랑해주고 자주 출연하니까

들뜨고 내가 혈기왕성한 한창 피끓는 나이인줄 아시나?

본인들 실제나이 및 나이먹는게 두려워서 더빙으로 회피하시려는

심리는 아닌지?

그놈의 자연스러움 외치시는데 자연스럽지 않은데

요즘 젊은 세대랑 부대끼시나?

부대끼는것도 아니고 그 세대도 아니신데 뭐가 자연스러워?

본인들보다 한창 어린 일본성우들 행사 꼽사리 끼는것도

밑에 글들처럼 동등한 대우 받을려고 하는거 아니냐?라는 말처럼

나이는 일본성우들과 동갑, 연하로 비춰지고 싶은거 아니야?

실제 나이는 많지만 극중 어린 캐릭터 맡았고

미성 목소리니 난 아직 혈기왕성 하다고 생각하는거 아냐?

SNS랑 유튜브에 자랑하지 말고 본인들과 상관없는 일본성우 행사에

끼지 말고 자기 본업에 열중해봐!

넷플의 더 글로리에서 임지연이 후배한테

네가 언제까지 어릴거 같아? 내일도 어려? 네가 콜라겐을 처먹고 발라도 소용없다는 대사처럼

아무리 비음섞은 코맹맹이 콧소리 넣어서 어린척 젊은척 예쁜척 잘생긴척 더빙해도 본인들 쪼가 언제까지 젊다고 먹힐까?

나이 70대 80대 90대 100대가 되도 지금의 그 형식적인 개성없는 정해진 쪼로 연기해도

젊은오빠언니형누나 소리 들을까?

너의 이름은 및 연예인 더빙 까고 재더빙 잘했다는데

자녀뻘, 조카뻘 되는 배우들이 배역 맡으니 억울해?

내가 맡아야하고 내 커리어 대표작에 올리고 내가 더 우대받고

더 젊은 오빠형 누나동생 대우 받아야는데 그게 배아파서 까는거 아냐?

배우들은 자신들의 잘못 인정하고 열심히 더빙하려고 노력하려고 해

배우들이 훨씬 더 일상적인 생활목소리에 자연스러워 보여

그냥 쪼대로 어리게 젊게 예쁘게 잘생기게 기능적으로 더빙하지 않아!

한국더빙배우들, 원본실사배우들, 일본원본성우들, 일본더빙성우들은
캐릭터 연기하려고 노력하려고 해!

그사람들 목소리는 실제나이 젊지만 틀딱꼰대 아줌아재 목소리에
듣기싫은 썩은 고인물 목소리 억양 말투고
본인들은 실제나이 아재아줌이지만
듣기좋은 이팔청춘 MZ세대 목소리인줄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