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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나폴레옹'으로 불린 베트남의 전쟁영웅..JPG
<보응우옌잡> 베트남의 군인. 보응우옌잡은 가명이고 본명은 알려져 있지 않다. 최종 계급은 대장. 동양권은 물론 미국을 비롯한 서구 사회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군인이며 그에 걸맞게 '붉은 나폴레옹' 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부잣집 출신으로 프랑스 유학후 베트남 독립에 눈을떴다 어렸을 때부터 군사 서적을 읽기 좋아했는데 《손자병법》과 《전쟁론》을 여러 번 읽으면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2차대전 당시 장제스 지배하의 윈난에 들어가 미국 CIA의 전신인 OSS에서 훈련을 받았는데 사실상 미국은 호랑이 새끼를 키운셈. 세계 전쟁사를 통틀어서도 순위권에 오르는 명장이고 이유는 삿갓쓴 농민군에 불과한 북베트남 군으로 열강의 주축이던 프랑스를 패퇴시키고 (디엔비엔푸 전투) 세계최강 미국을 패퇴시킴 (구정공세, 케산전투) 전쟁 하나만 해도 나라가 박살나는 지경이 보통인데 내로라하는 강대국 프랑스,미국을 상대로 전부 승리를 했다 물론 혼자서 이뤄낸 승리가 아닌 지도자 호찌민과 같이 이루어낸 업적. 승리의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특히 3불전략이 유명함 1. 적이 원하는 시간에 싸우지말고 (회피전략) 2. 적이 유리한 장소에서 싸우지 말고 (우회전략) 3. 적이 생각치 못한 전략으로 싸운다 (혁파전략) 민주주의 사회인 미국의 약점을 간파하여 대규모 구정공세를 치렀는데 결국 미군의 사기는 형편이 바뀔 수 없을 만큼 확실히 떨어졌고 미국 국민의 반전 여론도 강화하면서 미군을 협상장으로 이끄는 정치상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전술 단계에서는 패하지만 전략 단계에서는 승리한 대표적인 사례. (시간이 흘러 월남전 당시 미국 국방장관 이었던 로버트 맥나마라와 함께) 2013년 102세의 나이로 사망하였고 미국에선 20세기 최고의 명장으로 뽑힘.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환송대고정닉
일본일본 임신촌
[피해자 모리야 미츠코]1988년 3월 18일,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기와구에 사는 남편(31)은 평소보다 일찍 퇴근을 하였는데, 당시 만삭이었던 아내 모리야 미츠코(27)가 오전에는 전화를 하면 바로 받던 미츠코가 오후에는 아무리 연락을 하더라도 전화를 받지 않았기 때문임.이상하게도 남편이 귀가하였을 때, 대문은 잠겨있지 않았으며 집안은 어두컴컴하였음. 게다가 어디선가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와 거실로 나가보니 놀랍게도 만삭의 미츠코가 잔혹하게 살해당하였으며 미츠코의 발밑에는 배속에 있어야할 태아가 발견되었음.살해당한 미츠코는 양손이 단단히 묶여있었으며 목에는 전깃줄이 감겨있었고, 충격적인 것은 미츠코의 배가 예리한 칼로 잘려져 있었으며 태아는 강제로 꺼내짐. 그리고선 미츠코의 뱃속에는 집전화기와 미키마우스 인형이 달린 열쇠고리가 넣어져있었음.범인에 의해 강제로 꺼내진 태아는 허벅지 뒤편과 무릎 뒤편, 고환의 3군데가 칼로 베어져있었으며 산모인 미츠코의 배에서 강제로 꺼내졌던터라 위급한 상황이었지만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아 약 한달 후인 4월 2일, 건강을 되찾아 퇴원함.경찰은 미츠코의 남편이 장례식에서 너무나도 태연하게 행동했던 점 등을 근거로 남편을 용의선상에 올려두어 수사를 하였으나 미츠코의 부검결과, 미츠코는 오후 3시경에 살해되었고 해당 시간에 남편은 근무를 하던 것이 확인되어 용의선상에서 제외됨.그리고 미츠코와 남편이 부업으로 하던 암웨이 판매사업이 혹여나 살인의 동기가 아닐까 위구심을 가지며 암웨이 판매사업에 얽힌 원한관계에 대해 조사를 하였지만 이것 또한 증명해낼만한 일말의 단서조차 찾지못하여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되었음.사건 당시, 미츠코가 생전 마지막으로 만났던 여성을 찾았음. 미츠코는 암웨이 통신파매에 참여하던 어성을 만났는데, 해당 여성은 미츠코의 집에 딸기를 사들고 방문하였으며 두 사람은 딸기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 후 암웨이 제품과 대금을 주고받았다함.이후 해당 여성과 미츠코는 아파트 밑의 주차장까지 같이 내려갔으며, 여성은 미츠코가 집의 문을 잠그지 않았다함. 그리고 여성은 미츠코의 배웅을 받고 아파트를 떠났으며 사망 추정시간으로 볼 때, 범인은 미츠코가 배웅을 나갔을 때 침입한 것으로 추정됨.하지만 경찰의 수사가 진척이 없는 가운데. 수사과정에서 의문스러운 인물을 목격하였다는 제보를 받았음. 살해된 미츠코의 바로 아랫집에 살던 사람이 “오후 3시 10분부터 20분쯤 사이에 의문스러운 남자가 아파트를 배회하는 것을 목격했다”라 증언함.의문스러운 남자는 대문을 잡고 찰칵찰칵 움직인 이후 벨을 눌렀다고함. 그리하여 제보자가 나가보니 양복을 입은 165cm정도의 30대 남성이 “나카무라씨를 아십니까 ?”라 질문을 하였다고함. 그리고 제보자가 그런 사람을 모른다고하자 그대로 가버렸다함.만약 해당 남성이 사람을 찾고자하였다면 단순리 밸을 눌러 물어보면 되는 것을 굳이 대문이 열려있는지 잠겨있는지 확인하고자 문고리를 돌려봤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었음. 결국 경찰은 해당 남성을 범일일 가능성이 높다보고 추적을 시작하였음.수사결과 아파트 근처의 가까운 역에서도 해당 남성과 비슷한 외양의 남성이 목격되었다는 제보가 더 나왔으나 끝내 남선을 찾는데는 실패함. 결국 범인을 특정할만한 어떠한 단서나 증거가 남지 않았던 탓에 2003년, 공소시효 만료로 미제사건으로 남게됨. [시리즈] 일본일본 사건촌 · 일본일본 시작촌 · 일본일본 재명촌 - 1 · 일본일본 재명촌 - 2 · 일본일본 담요촌 · 일본일본 최초촌 · 일본일본 시골촌 · 일본일본 누명촌 · 일본일본 연예촌 · 일본일본 재수촌 · 일본일본 참수촌
작성자 : 기시다_후미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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