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놓고 말해서 여순이 없었으면 둘이 티격태격 꿀잼 뽑았을텐데 다된밥에 여순이 뿌려버려서 꿀잼각 많이 묻혀버렸음

근데 사약듀오라는 스토리텔링 해둔게 있어서 같이 온거고 오늘 염보 옷도 염산군 코스했으면서

여순이를 너무 버리고 둘만 달려버림 그래도 여수니 노잼이 완전개노답은 아니고 그냥 귀여운정도라 괜찮았음

방송 ㅁ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고 얼타는거 귀엽더라 창구라 포지션처럼 맥끊을때마다 염보 아냥이가 왜저래?하면서 쳐다보는그림

재밌었는데 후반가니까 지친건지 받아주기 짜증난건지 더안해주더라구 ㅋㅋ 염보가 그래도 이 컨텐츠 끌고가는 메인 엠씨격인데

좀더 오늘 방송이 어떤컨셉이고 왜모였는지를 생각했으면 좋았을것같음 다음에도 이런 합방이있따면

좀더 준비를 잘했으면 좋겠더라 족구가 반여림데리고 한 합방도 원래같으면 개씹노잼인데 거기서 족구가 순발력으로

반여림 데리고 방송 살리기 토너먼트같은 센스로 재미 어떻게든 뽑아낸것처럼 합방자주해서 이런 헬파티를 많이 겪어봐야

할것같더라 중간부터 여순이 아예 포기해버린게 좀 아쉬웠는데 마지막 주작시도는 귀여웠음 ㅋㅋ

소소하게 잼났다 여순이도 너무 뭔가 하려고하지말고 도아마냥 리액션해주는 기계처럼 영혼없이 멘트치는것도 재미임

뻔뻔해질필요가 있지 멘트하나치고 아 이거별론가?하는생각에 아니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해버리면 주변사람도

소통하기 힘들어하니까 차라리 쪼꼬북마냥 4차원짓해버려서 얼버무리는것도 좋을듯

결론:  보기좋았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