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스패니쉬를 해?\\\\\"

\\\\\"포루트기스랑 비슷하잖아 난 영어랑 스패니쉬보다 포루트기스가 더 편해\\\\\"

갑자기 눈이 초롱초롱 빛나는 미국산 인어..

그 후로 그녀와 나는 계속 스패니쉬로 대화를 했다

술자리가 어느정도 익어갈 무렵 가운데에 있던 캐나다산 인어2가 자기 옆에 있던 내 친구에게 함께 입수할것을 제안

둘이 미친듯이 뛰어가 입수를 하자 분위기는 더욱 고조가 되었음

그때 내 옆에 앉은 미국산 인어(바네사)가 pee가 급하다며 화장실에 데려다 달라 함

\\\\\"알았어 따라와\\\\\"

나랑 바네사는 화장실로 향했음

\\\\\"너무 오래걸리면 버리고 간다\\\\\"

그러자 바네사가 그러면 미워할거라며 윙크를 하고 갔다

\\\\\\\'풉..귀엽네..\\\\\\\'

볼일을 보고 시원하단 듯한 표정으로 나오는 바네사..

\\\\\"바네사..\\\\\"

\\\\\"응?\\\\\"

\\\\\"밝은데서 보니까 더 예뻐 보이네..??\\\\\"

\\\\\"장난 해??\\\\\"

\\\\\"ㅋㅋ\\\\\"

\\\\\"ㅋㅋㅋㅋ\\\\\"

\\\\\"손 잡아줘\\\\\"

내가 손을 내밀자 바네사는 아무 망설임 없이 깍지를 껴줬다









투 비 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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