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이 융자 대출 낀 집이 아버지 명의 였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한테 명의이전을 안했었음

그때 당시 왜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게 안하고 그 집을 전세로 줄려고 했는데 아버지 명의로 되어있어서 이게 안되는거야

그래서 명의 이전 신청하고 진행 중에 입주민이 들어오고 싶어하는데 우리 명의가 아니라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대

어쩔 수 없이 명의이전 신청 다 끝나면 그때 전세자금 대출 신청해서 우리에게 주라하고 2년 짜리 전세를 계약했어 대신 보증금은 천만원에 20만원 월세를 받는조건

이였는데 이건 욕먹어도 할 수 없는게 내가 관여한게 아니라 일하는 중이라 신경도 못쓰고 생활력에 어두우신 어머니가 그냥 계약하신거였지

아무튼 이게 작년 8월에 일어난 일인데 갑자기 법이 바뀌었느니 그래서 대출이 불가능해졌다고 하네??? 명의이전도 끝나서 어머니 명의로 되어있는데

거기 입주민 아줌마년은 원래 보증금이 1억인데 거기서 선입금 천만원만 받고 남은 9천은 지금 대출이 불가해서 못주겠다

그러면 우리는 이번에 시세보니까 보증금 2천에 월세 70이니 그렇게 달라 했더니 그것도 싫다 그러면서 우리 전화도 안받고 자꾸 쌩까다가 오늘 저녁에 다시 만나기로 

했는데 이럴 경우 거기서 보증금을 못맞춰주는거니 이미 계약서 상 도장 찍혀있어도 보증금을 못낸거니 퇴거 요구가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