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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여 기업사랑 운동을 !!!!

징기스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1.29 16:37:33
조회 302 추천 0 댓글 5

한국인들이여 세계를 돌아 다녀보시면서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한국의 국가원수,또는 정치인들이 해외에 나가면 왜 대접을 받는지?
미국에는 아직도 한국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과반수를 넘는다는
말도있습니다. 월드컵을 치룬 후 전세계에 한국의 인지도는 엄청 올랐다고 봅니다.
그 전만해도 한국하면 한국전쟁 ,가난한 나라.북한, 군사쿠데타를
연상하는 분들도 적지 않았지요.
이런 분위기를 확 바꾸어가고 있는 한국사람들이 바로 기업인들입니다.그 것도
대재벌들입니다.까놓고 이야기해서 한국인들이 제일 존경하는 세종,이순신을
아는 외국사람들 역사학자들 빼고는  거의없습니다. 한국 자본주의 창업공신 박정희를
아는 사람들도 거의없습니다,그러나  삼성은 아주많이 압니다.현대도 엘지도 마찬가지구요.
또한 그이미지도 세계 일류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그이외 세계일류상품을 가지고 뛰는
중소기업들 덕분에 한국을 알고 한국이 발전하는나라라는 것을 압니다.
이들은 해외에 나가면 왕 대접을 하는곳도 있습니다.
삼성회장이 영국 공장 착공식에
가면 여왕이 나옵니다. 텍사스 반도체공장 기공식에 가면 미국 전 대통령이 참석합니다.
현대 기아 자동차 기공식에 가면 국가 원수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한국 보세요. 정치부패로 썩은 정치인들이 공항을 나갈때는 귀빈 대우하면서
기름 한방을 안나는 나라에서 외화가 없으면 당장 기름살 돈 없어 국가가 문닫아야 하는
지경인데도
외화를 벌겠다고 온지구를 누비는 기업인들 해외나갈 때 공항특실 이용이 가능한가요?
어느 나라든지 기업의 부패는 그나라 정치부패와 정비례합니다. 어느 기업인이 피땀흘려
번돈을 권력에 가져다 바치고 싶겠습니가?
살려고 그러는겁니다. 대기업 회장들이 혼자 부귀영화를
누리며 편히 살려고 그러는 것이아니라 기업에 딸린 수많은 식구들을 걱정하기때문이지요.
그리고 기업가 정신,즉 최고의 기업을 만들어 보겠다는 도전정신이 있기에
경쟁에서 지지 않으려고 항상 눈을 부릅뜨고 잠을 못잘정도로
주변 환경을 살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정치가 흙탕물이면 그 속에서 살아 남으려고 같이 흙 탕물속에
들어갈수 밖에 없는 기업환경이 후진국 발전도상국 기업환경입니다. 
선진국의 기업환경도 100년 200년전에는 많은 비리가 있는 환경이였습니다
한국이 세계 자본주의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인 30~40년 사이에 이룩한 시장경제의 주역은
기업인들이였고 그중에서 대재벌들의 공은 정말 큰 것이였습니다 .
이렇게 짧은 시간에 급속도로 커가다보니
지금의 선진국 표준과는 다르게 한국의 각종 비리는 한국의 정치,관료 부패로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것으로 압니다.
국가가 권력의 중심에서 선택과 집중으로 자원과 자본을 배분하면서
추진했던 한국경제이다 보니까 부패의골로 빠져든것은 피 할수 없는
경쟁 환경이였다고 봅니다. 시민단체 어떤분은 정경유착
없이 하면 되지않냐 하시는데 당시는 기업들모두가 어떤 사업권 하나 따오지 못하면
망하는 경우도 생길때지요? 구멍가게야 문닫고 번돈 가지고 편히 살면 되겠지만
기업인들은 그렇게 할수가없지요? 칼이 무서운데요? 딸린 수십만의식구들이 있는데요?
경쟁의식이 있는데요?
이제는 한국이 민주화되여 어느정도 권력의 횡포로부터 기업인들이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문제는 아직도 한국의 어느곳인가 보이지않는 곳에서  칼 자루를
잡고 있는 사람들중 일부에서  한국기업들의 이런 지난 역사의 비리구멍을 들추어내며
기업들을 두두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소뿔 고친다는 것 핑게삼아 소 잡으려는
검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면 이는 정말 문제입니다.권력이 기업의 생명을
좌지우지하는 한국사회에서 살아 남으려면 기업인들이 가지는 가장 효험있는
생존 방법은 권력가진자들을 관리하는 수 밖에 없는
참담한 한국의 후진적 현실을 모른체하며 기업인들을 어떻게하든지 법망에
엮어 넣으려만 한다면 한국에서 살아남을 수있는 기업이 어디에 있나요?
이제는 기업도 많이 투명해지고 있다고 봅니다.그러나 기업의 투명도는
그나라 정치,관료조직의 투명도와 비례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삼성의 에베랜드건을 예를들어 보면 이는 삼성이 의도적으로 범법을
하려고 했던 건이 아니고 삼성자체에서 모든 법률자문을 거쳐 위법이 아니라는
판단을 한후 실행한 건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이는 법률당국과 삼성간의 법리다툼의 성격의 사건인것 같은데요?
만일 삼성의 법률팀이 법 해석을 잘못해서 내야 할 세금을 덜 냈다면 추가로
납부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요? 그런데 모든 임원들을 잡아다가 그들이 무슨  
큰 범죄모의를 한 사람들처럼 10년가까히 수사를 해대고 그것도 모자라 이젠,
총수까지 다시 수사하겠다면 이는 도가 지나쳐도 너무하는것 아닌가해서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법의 운영이 이런식으로 하는 한국 사회분위기이기 때문에  
 한국의 모든 기업인들은 안 죽으려고 인맥관리하고 권력과 손을 잡으려하는 것 아닙니까?
 미국 기업 론스타건도  이회사가 법률팀에 자문을 다 구하고 나서 외환은행 인수한 것아닙니까?.
그 사람들이 한국법을 몰랐겠습니까?
한국법에 구멍이 있었다면 그건 한국책임이지 론스타 책임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것도 법리 해석의 문제가 아닌가요?
세계 어느기업인이나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이익을 극대화하고 세금을 아끼려는 노력은
필사적인 회사경영의 주요한 부분입니다. 법이 Loop hole 있으면 다시 고치면 되는 것이지
기업인들 잡아다가 법을 확대해석하여 어떻게든지 낚아 넣겠다고 하면 후진국 발상입니다
한국인들이여 지금 당신들이 세계에 일류로 자랑할만한 것은 삼성 현대 엘지 같은 기업들 입니다
물론 학문,스포츠, 문화예술도 있지요. 그러나
문화유산도,예술도  스포츠도 부자나라의 바탕에서 세계에 자랑할때의
국가이미지와 가난한 나라의 바탕에서
세계에 알릴때의 국가이미지는 엄청난 차이가 나지요?
한국의 기업들 정말 많이 투명해지고 있다고 봅니다.
부모의 사랑의 매는 항상 맞아도 아프지않지만  감정적인 매질은
오히려 자식을 망치는 길입니다. 기업사랑운동 여러분들의 후손들을 위하여 모두 펼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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