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온수 눈빛 대화 (ft. 꼭 너여야 해)

사랑의 온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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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서양의 자취방.jpg 레딧 Male living space 남자들의 자취방, 취미방 기타 등등 자기만의 공간을 올리는 곳 이제 막 시작한 초년생부터 다 이룬 50대 60대까지 집, 오두막, 별장 가리지 않고 올라옴 회사에서 보는게 취미인데 최근 본거 몇개 올려봄 1. 다락방에 살고 있는 겜붕이 2. 로프트에 이사 와서 사무실겸 집으로 쓰는 중 어떻게 꾸미면 좋을지 조언을 구하는 중 3. 덴버에 살고 있는 28살 청년 집 평가를 위해 올렸다고 함 4. 오두막에 사는 헤비스모커 5. 뉴욕의 조그만 아파트로 이사온 청년 어떻게 꾸미면 좋을지 조언을 구하는 중 6. 대도시 전망 좋은 곳에 사는 부자 어떤 의자를 놓으면 좋을지 고민 중 7. 오두막에 사는 청년 1년 전에 완성, 쭉 살고 있는 중이라 함 8. 자식이 커서 취미방을 내주고 차고로 옮긴 남성 맨케이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자랑하려고 올림 9. 졸업 후 부모님 집으로 돌아온 대학생 5년만에 돌아온거라고 함 10. 뉴욕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31살 남성 보트, 헬리콥터, 비행기 등 다양한걸 볼 수 있어서 좋다함 작성자 : mp4맨

좋아하는 온수 눈빛 대화 (ft. 꼭 너여야 해)앱에서 작성

on(180.67) 2019.06.13 02:36:29

조회 1531 추천 27 댓글 8

시작은 이랬어.

내가 좋아하는 온수만의 모먼트

(한둘이냐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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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하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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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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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 봐도

찰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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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그러다 문득

침대씬 눈빛 대화!가 생각나서

(계이들 해석에 의하면 암묵적 동의? )

영상 찾아 보다 일이 커졌;

대본에도 없는!

얘네 주고 받는 미소와 현수 눈물 곱씹다

굳이 짤만들며 나노로 보다 보니

상황이 노랫말이랑 딱 들어 맞는건

기분 탓이려나 뒷북이려나(긁적)

서로가 서로를 향해 달리는 재회직전 가사는

익숙한데도 온수처럼 또 새롭다.

[ 사랑이었어 그게 다였어 여전히 그래

더 주지 못해 늘 기다렸어

조금 멀어져도 우린 닿을 수 밖에

사랑이란 참 착하지 못해

다가가면 늘 멀어지고

또 사랑이란 막 나쁘진 않게

한 번 더 내 옆에 널 불러주네]

그리고 노랫말은

재회(입틀막 ㅋㅅ)부터 새로운 국면?으로..

(짤은 얘네 눈빛에 집중한답시고 직전부터만 들고왔음을 이해해줘)

꼭 너여야 해

또 너여야만 해

내 안의 하나 그건 너였어

그리웠어 늘 따스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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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았던

그 웃음들이 다시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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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에

My love

하나뿐인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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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어도 그리운 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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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이 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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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말

너에게 해줄게

뜨겁지 않게

차갑지도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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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항상

(지금처럼 널 따뜻하게 꼭 안아줄게

아프지는 않게 스쳐간 날들)

다 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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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

_ My love

...

맨날 똑같은 소리지만 ㅋ

다시 보고 자꾸 봐도 온수 너무 이쁘다ㅠ

스토리가 있는 오스트 당연한거겠지만

나계이한텐 새삼스럽게 보이고 들렸어.

(오스트마저 연기를;;)

얘네 눈빛으로 무슨 말하나 늘 궁금했는데

(물론 아직도 궁금해)

누구랄것 없는 얘네 대화를 엿듣는 기분이랄까

혹시 영상 보고 싶은 계이는 링크 참고

(영상은 뺄수 없는 입틀막 ㅋㅅ 직전부터임)

https://drive.google.com/file/d/1--I0WMMp-7CKjA1selM3ukbzD5bJsFtb/view?usp=drivesdk

마무리는 이 장면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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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마다 자꾸 길어져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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