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형을 반대함.

근데 그 이유가 사람이 죽을 죄를 지을만큼의 죄는 없다 라고 생각해서는 아님.

어떤 범죄는 너무 잔인해서 그것을 저지른 범죄자가 사형을 바라기도 함.

예를 들면, 지옥으로 갈 때까지 가서 죽음만이 자신의 욕구를 해소시켜준다고 생각하는 아동연쇄강간살인자들

만약에 그러한 범죄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면 님은 바보거나 순진한거임. 그 어떤 형벌도 그 범죄의 '벌' 이 될 수 없음을 모른다면 ㅇㅇ

나는 국가한테 그러한 권력을 주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우리가 범죄자한테 신뢰가 안가듯이, 누가 죽고 누가 살아야 하느냐를 국가가 결정하게 하는 것은 또 다른 괴물을 키우는 꼴이 될수 있고 생각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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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이 유대인 학살을 시작 하기 직전에, 그 시작은 공공 의료 캠페인이였음.

나라에 떠도는 질병을 제거하고 사회를 깨끗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나치는 점점 정치적으로 힘을 얻음

국가에 결핵의 치료제를 공급하고, 독일 병원들의 위생 상태를 개선시키고, 공장에 나치들이 들어가서 깨끗하게 치우곤 했음.

공장의 곤충들과 바퀴벌레와 쥐들 죽이기에 좋다는 독성 가스를 이용해 공장을 깨끗하게 하고, 공장 주인들로 하여금 바닥을 청소하게 하고, 꽃과 식물도 만들고 장식하게함.

한마디로 보기 좋게 만듬.

그러다가 그 가스들고 독일의 정신 병원들에 갔음.

예전에는 정신과 약들이 많이 없었다함. 그래서 병원 상태가 안좋았음. 약도 없이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들이 수십년째 고통속에 생활하고 있었음.

미친 사람이 날뒤고 아픈사람들은 갇힌 공간에서 고통속에 더 미쳐갔음.

나치들은 역시 이를 보고 세금이 이러한 개쓰레기통 같은 곳에 쓰이느니, 차라리 독일의 '교육'을 위해서 세금을 쓰이길 원했음.

그리고 결국 정신병원도 깨끗히 정화시켰음.

그 다음은 장애인/불구자들이였음.

왜냐하면 이새끼들도 비싸고 ㅈㄴ 불편만 했거든. 경제에 도움이 안됬음.

그리고 같은 방법으로 정화시켰음.

님도 언젠간 비싸고 불편한 존재가 될거임

어쩌면 이미 그런 존재일수도?

불과 100년도 안된 1세대 정도 전 1930년대 일들임

여권 발급 받는데 2주 걸리는 공무원 집단한테 사람 목숨을 맡긴다?

아니라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