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글에 리플로 달린 글들이야.
태지 닷컴에 다니는 열혈팬들 아닌 일반적으로 그냥 태지 좋아하는 분들은
저런 감정을 가진다는거지.
어느정도 동감은 되는데..

나는 서태지는 좋아하지 않지만 그의 노래는 신곡이 나오면 꾸준히 들어보는 편이고, 그 가운데는 좋아하는 곡도 있고, 별 느낌이 없는 곡도 있는데요.. 이런저런 이야기들.. 서태지갤에 들어와서 하면 재밌을것 같은데.. 폐쇄가 최선은 아닌것 같아요.. 서태지횽이 팬들에게 첩첩산중으로 둘러싸여있어서 보이지도 않고 감히 접근할 수 없는 분위기.. 좀 싫네요.. 뭐.. 저같은 사람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게 목표이실수도 있겠지만..



나도 한 가수의 팬이지만 서태지팬들의 자기들의 힘에 대한 과신은 정말 놀랍구나-_- 예전에 임요환갤 생길때도 사람 하나가지고 갑론을박하는 갤 생기면 상처만 남는다고 반대하는 사람 많았습니다. 지금 잘 돌아가고있지 않나요? 디씨 얼마나했길래 벌써 뇌내 시뮬레이션 끝내고 200팩을 처먹이니 20팩을 처먹이니 하는겁니까? 가뜩이나 폐쇄적이고 접근하기 힘든 서태지팬덤, 거기 끼기 싫은 사람은 여기서 앨범 들어봤니 샀니 갖고싶니 그러고 놀면 안되나요? 인물갤 까들은 오래 못갑니다. 겪어보고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