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색 글씨

골프연습장 : 교양인 골프수업을 하는 곳(개인적으로 골프수업 추천!)
체육관 : 체대 사람들이 쓰는 곳. 어찌나 빡씨게 훈련을 하는지 땀냄새가 진동...
종합관 : 생활환경학부나 음대 수업이 있는 걸로... 웰빙과 다이어트 같은 교양 수업도 종종 여기서 강의를 함. 식당있음.
공예관 , 미술 가정관 : 미대쪽의 수업이 있는 걸로...
노천극장 : 축제 때 주공연장. 평상시에는 테니스장으로 사용.
대학본부 : 예전엔 ATM기기 때문에 들어갔지만, 학생회관에도 생긴 이후로 간적이 없음...
학생회관 : 문구&서점, 안경집, 우체국, 국민은행 ATM기기, 식당 등이 있음. 서점의 인터넷존은 무료에다 사양도 괜찮음.
사범관 : 사범대의 수업이 있는 곳. 과방, 동방도 여기에 있음. 아, 취업진로팀도 여기에 있음...
중앙도서관 : 말 그대로 도서관, 1층의 인쇄실은 언제나 북적북적(장사 완전 잘 되는 듯), 1층에 휴게실이 있음.
밀레니엄관
 주로 교양수업이나 대학원수업이 진행되는 곳. 1층의 휴게실은 도서관 1층과 다르게 항상 눅눅함...
그리고 1층에 세미나실이 있는데, 학생증 보여주면 빌릴 수 있음..(어디에서 빌리는지는 모름..-_-)
교수식당이 있고... 발표회장? 같은 것도 있어서 학술제같은 것도 열림.
전산원
 1층에 상명대PC방이 있음. 피온, 스타, 워3, 테트리스 등등... 개인적으론 중국애들이 깔아놓는 QQ같은 프로그램이
진심으로 짜증남. 깔 때 매너있게 시작프로그램에 안 넣어놓던가 뭐하는 개짓임? 그리고 미디어플레이어도 지들이 쓰는
프로그램 깔아놔서 자동연결 ..... 잡담은 이만하고... 소대의 수업이 있음. 교양수업들도 이곳에서 진행됨.
인문사회과학대학관
지하에 강당이 있어서 소모임이나 동아리들이 공연을함. 2층부터는 교수실. 1층은 각종 과사무실이 있음. 문X과의
조교님은 악명이 자자함. 건물 앞에는 나름 로비가 있어서 커피&담배를 즐기는 분들이 꽤 있음.
자하관
인사대의 전공수업과 반수 이상의 교양수업이 있는 곳. 1층에 매점 및 휴게실이 있음(컴퓨터도 있음. 무료).
 자하관 강의실의 컴퓨터는 진짜 쓰레기급. 안그래도 별로인데, 각종 프로그램이 깔려있고, 바이러스도 듬뿍 갖고 있음.
USB 꽂는 순간 감염... 우리학교에서 발표를 할 때는 USB관리를 철저히 하던가, 메일 이용을 추천...
자하관 뒤편은 흡연자에겐 친근한 구역.
자연과학대학관
자대의 전공수업이 있는 곳. 타과 사람들은 화장실 용도 말고는 사용하는 일이 없음;;


보라색 글씨

무아타
 매년 건물이 팔렸다는 소문이 들리는 집. 아줌마 曰 "상명대 학생이라면 여기 짜파게티 모르는 사람 없지"
그냥 짜파게티임. 매년 아줌마한테 속는 사람이 생기는 것 같음. 맛은 별로...
핏스탑 : 커피집. 나름 괜찮음. 빵도 파는데, 코스트코에서 사오는 거라고 함. 초코머핀 짱.
바른생활샌드위치
그림 수정 다해서 JPG 저장해놓고 보니 오타가 보이네 ㅠ_ㅠ PSD가 없어서 수정할 수 없음 -_-
샌드위치와 생과일 주스를 파는 곳. 가끔 수업 시간에 쫒겨 아저씨 빨리 만들어주세요~ 라고 해도
마치 방망이 깍던 노인처럼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어주심. 처음 열었을 땐 처음이라 그런가 했지만,
오픈한지 2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함....
양자강 : 밑에 있던 양자강이 올라온 듯. 가끔 먹기 괜춘함. 홀에서 먹으면 500원 할인해 줌.
미소분식 : 개인적으로 자주 가는 곳. 학교 앞 식당 중에선 가장 집밥 같다고 해야하나...? 교수님들도 가끔와서 드심
토스트 : 바쁠 때는 바른생활보다 이곳을 이용하는 것이 속편함. 피토 추천.
축제 : 점심에 사람이 넘칠 때, 여기가면 자리있는 경우가 은근히 있음. 후식도 줌. 주인 아저씨 귀가 어두운 편임.
엄마손 분식 : 가본 적이 없음...
이삭토스트 : 여유가 있을 때, 사먹는 곳. 개인적으로 윗 토스트집보다 맛있다고 생각함.
윤가네
학교에서 밥 먹기 가장 무난한 집. 기본으로 오뎅 국물이 나오는데, 오뎅 국물인지 후추탄 물인지 가끔 헷갈림.
알밥하고 찌개류가 맛있음.
알라딘 : 엔터테이너집. 낮에는 밥집. 밤에는 술집이 된다! 여기서는 돈가스만 먹어봤는데 괜찮음.
박가네 : 아주~ 가끔 가는 집인데, 여기 제육이 괜찮았던 걸로 기억.
25시분식 : 여기 돈가스가 괜찮고, 큼-_-. 다른 건 딱히 기억이 안 남.
세상풍경 : 맛은 있으나 양도 적고, 비싼 곳. 커피같은 음료도 파는 것 같은데... 모르겠음 -_-.
빨간계단 : 즉석떡볶이 먹으러 가끔~ 가는 곳. 요즘도 하는 지는 잘....
어뎅맛뎅
일명 씨댕맛뎅. 맛은 있으나 주인이 싸가지 없기로 유명. 내가 겪은 일은... 밥 한참 먹고 있는데, 사람이 왔다가
자리가 없어서 가려고 하자 우리 테이블을 가르키며, "여기 다 먹어가요~", 김치찌개에선 단무지 조각이 나온 적이 있음...
여기서는 그냥 돌제육이나 빙수만 먹자.
김밥여행
싸고 많은 집. 한 명 김치찌개 먹으라고 꼬드긴 다음 공기밥만 사먹어도 됨. 찌개 하나로 3~4인 가능.
여기 못난이칼국수인가가 있는데 맛이 오묘하면서 맛있음.
달뽂이 : 떡볶이 체인점(성대 앞에도 하나 있음). 리필 가능. 맛있는데, 좁아서 먹으려다 자주 포기ㅠㅠ
캘리포니아롤 : 다른 밥집에 비싸긴 하지만 맛도 어느정도 있는 곳.
브레드 하임 : 빵집. That\'s All.
유치원
귀여운 아이들이 있는 곳. 유치원 버스에는 상명대학교 부속 유치원의 약자인 \'부유\'가 쓰여 있음.
부유한 아이들이 부유버스를 타고 다니는 상명대부유. (개드립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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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캠 리뉴얼이 필요할 것 같아서 개강하기 전에 싸질러봤어...
보라색 글씨가 너무 작은것 같네 -_- 뭐 그래도 밥집이 뭐가 중요하겠어.(라고 자기합리화...)
멘트를 달아놨는데, 지극히 주관적인거라, 언짢은 횽도 있을 거 같은데... 그냥 잊어~ 디씨잖아 -ㅅ-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