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안 그래도 배고팠는데!

갑자기 돈 조선시대 평민회로.

엘사와 안나는 산골에 사는 금슬 좋은 부부야.둘은 동갑내기 소꿉친구였는데 서로 보는 순간 눈빛이 파바밧! 빛나고 부모님도 내심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있었는지 크게 기뻐하며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모아 마을 부자에 버금가는 큰 잔치를 벌였지. 하지만 그 탓인지 빚이 쌓이게 되었고 결국 몫은 엘산나 부부ㅠㅠㅠㅠ.부모님들은 미안한 마음을 남긴 채 결국 떠났지ㅠㅠㅠ. 거기다 남은 재산마저 팔아 빚은 겨우겨우 갚았지만 완전히 빈털터리가 되어버렸지. 하지만 서로만 있으면 어떻게든 역경을 해칠 수 있다고 믿고 가마솥만 매고 깊은 산속에 들어가더니 왠걸? 초가집 앞에 둘이 먹고 살만한 땅이 있는거야! 아이고!부모님이 도와주셨구나!하고 엘산나 부부는 열심히 땅을 가구어서 기름진 땅을 만들어 여러가지 작물을 키우고 내다 팔면서 소도 사고 닭도 사고 개도 사고 그러면서 점점 부유해졌지. 하지만! 엘사에게 문제가 생겼어!

바로 욕구불만이야.관계도 첫날밤 이후부터 빚을 갚는다고 바빠 하지를 못했는데 이제는 여유가 있지 둘뿐이지 너무나도 하고 싶어진 거야! 그래서 엘사는 결심을 서게 되었지!

바로 안나를 유혹하기!

엘사는 일부러 작은 저고리를 입어 가슴을 커 보이게 하고 움직일 때마다 가슴이 위아래로 흔들어 돋보이도록 말이야!그리고 마치 새참시간에 딱 맞춰 엘사는 일부러 뛰어가면서 안나에게 가다 넘어진 척을 하니 안나가 생가슴을 잡았지.그때 놓치지 않고 하앙~아나하~교태섞인 소리로 안나를 불렸지. 하지만 안나 표정이 굳었어.엘사는 완전히 울상이 되버린 순간!안나가 엘사의 손목을 딱 잡았지.그리고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로 진지하게 엘사.

to be conti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