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는 언니인 엘사랑 결혼해서 가정을 꾸린 가장이야
애가 둘 딸린 애기엄마(다른 엄마와 다르게 출산도 안했고 젖도 안먹인다(물론 안나와서 못먹임))이기도하고
어느 토요일 저녁에 엘사가 안린이에게 젖을 먹여 (안린이생후3개월엘린이만2세) 그모습을 안나는 엄마인데도 아빠미소를 지으며지켜보지 그런데 그때 안나의 머릿속에는 요상한 계획이떠올랐어
밤이 깊었을까 엘사랑 안나는 한이불덮고 잠에 들었지 와이프가 새근새근 자고있을때 안나가 엘사의 윗옷을 슬며시 들어올렸어 그리고 풍만한 가슴을 앙물었지
아기처럼 젖을 빠는데 진짜 아기가 된 기분인거야
심취해서 계속빨다가.. 이런.. 엘사가 깼어
\'아.....,ㅈ됐다.\'
안나는 엘사에게 혼날각오를 단단히 해야했지
그런데 엘사의 반응은 달랐어
"으응.. 우리서방쭈쭈먹고싶었쪄요?"
안나는 계속 쭈쭈를 빨고 엘사는 그런 안나의 머리를 미소지으며 쓰다듬어주지
그런데 갑자기 왕비님이 방에 들어온거야
"안나,전기장판이말썽인데좀고쳐...ㅇ?!,?"  
왕비님이 본 광경이 가관인거야
서방이라는 안나가 젖을 빨고있으니
"이게 서방이라는 년이 마누라 젖빨아먹고 지랄이야!" 왕비님이 안나에게 등짝스매싱을 선사하고있는 순간
"으앙~!"
시끄러웠는지 잠에서 깬 안린이가 울어
엘사가 왕비님을 째려보고있어
왕비님이 안린이를 안고
"우리 안린이 할미 때문에 깼어? 미안해"
라며 달래주는데 1시간이 넘게 걸렸어
결국 구광님까지 깨시고....엘린이는 이소란에도 안깼어 오늘밤도요란하게지나갔지




비번까먹어서 고쳐서 재업했다 이해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