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야해 쥬미

헌ㅌㅓx 헌ㅌㅓ 아루카편 트레한거고 헌헌 모르는 쥬미도 재미를 느낄수 있게 글을 더했어

엘사는 세계구급으로 유명한 암살가문의 후계자이다. 본인 스스로는 그 사실을 싫어하고 자신이 암살자이기를 거부하지만 물려받은 피에는 암살자로서의 천재적인 재능이 있었다. 엘사는 암살자로 살기를 거부하고 집을 나왔다. 그 뒤 힘을 기른 그녀는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던 엄청난 능력 때문에 저택 지하에 갇혀있던 동생을 구출하기 위해 집에 돌아왔다.

엘사의 동생 안나는 경이로우면서도 아주 위험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안나의 '조르기'를 세번 들어주면 그 '조르기'를 들어준 상대가 원하는 '부탁'은 무엇이든 이루어주는 능력. 다만 상대의 '부탁'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록 다음에 안나의 '조르기'도 현실적으로 들어주기 어려운 일이 된다. 그리고 안나의 '조르기'를 네번이상 거절 할 시 거절한 상대 및 그와 관련된 사람들이 죽음을 당한다. 전에 했던 부탁이 크면 클 수록 조르기를 거절했을 경우의 피해 범위도 크다.

이 때문에 안나는 5살때 부터 집안에서 격리당한채 가족으로서 대우받지도 못하고 위험한 폭탄 취급을 당하였다. 너무나도 강력하여 위협이 되지만 위험한 만큼 매력적인 능력이기에 안나는 그렇게 수년간 격리된채로 방치되어 있었다.

엘사는 안나를 구하여 집을 나왔고 그 뒤를 엘사의 언니인 궬사가 쫓고 있었다. 궬사는 집안을 잇는 후계자의 징표인 백금발을 타고나진 못했지만 후계자로서도 손색이 없는 재능을 가지고 있고 가문의 후계자이자 동생인 엘사를, 엘사만를 아끼고 있으며 그 이기적이고 일그러진 사랑은 동생인 엘사의 머리에 세뇌침을 박아넣는 일도 하게 하였다. 궬사는 안나 때문에 엘사가 위험해 처할것이라고 판단하였고 안나를 죽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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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모양만 바꾸고 속눈썹만 붙이는데 뭐이리 오래걸렸는지ㅋㅋㅋㅋㅋ

너쥬미들도 흥미있게 봐줬으면 좋겠어ㅋ 나는 트레하면서도 재밌었거든ㅋㅋ

세장 더있는데 거기에 붙을 글을 쓸 시간이 없으니 다음에 올리는걸로^오^

헌터헌터안읽은 쥬미있으면 한번 읽어봐. 어느센가 마지막화를 보고나서 토가시를 욕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