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컨버터 ..어쩌구 저쩌구 보다..호떡..수직낙하..빈대 없는 빈대떡...이런게 더 재미있군요. 피곤하고 건조한 삶에 찌들어 철판에서 겉도는 식은 기름에 굴러다니다 말라비틀어진 호떡처럼 생겨버린 마음을 가진  요즘 사람들..... 오랫만에 실컷 웃었네요. 갈라진 눈 사이로 눈물이 줄줄 흐를때 까지... 이놈의 재미없는 세상 디카로 비틀어 보고,  꼬아보고, 거꾸로 보고, 크게 보고, 작게 보고, 색깔 넣고 보고, 색깔 빼고 보고, 문질러도 보면서... 재밌게 사는 것도 생존 방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되는군요. 참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그집 호떡 맛있어요? 사진으로라도 호떡 한 장 보내주시지요. 소니동 사람들 배고플텐데.. >707 에는 광학줌 이 5 배 입니다, 디지털 줌이 2 배 도합 10 배 줌인데 광학줌 10 배 인 올림퍼스 2100 UZ >와 비교하니 상당한 화질 차이가 발생을 합니다, 해서 호떡을 팔다 말고 하나 주워 먹으면서 생각해보니 >2 x  텔레컨버터 가 있으면 좋을텐데, 줌 텔레컨버터 를 장착하면 좋은가요?.. 별로 인가요? > >호떡장사가 무슨 소니 707 이냐구요?.. 헐~~ 호떡장사는 호떡만 팔고 서있으라는 법이 요근래 새로 >생겼남유?. 호떡 장사도 텔레컨버터도 알구, 카메라두 안답니다, 호떡 장사가 왜 디카를 쓰느냐구요? >호떡 사먹는 손님들 입 따악~ 따악~ 벌리고 어적 어적 씹어 먹는 입모양과 입을 따악~ 벌린순간에 >눈은 어떻게 하는가?.. 입을 벌리는 순간 눈의 촛점을 워디로 가는가?.. 호떡속에 들어있는 꿀물이 >흘러 내리는 순간 손으로 막는가, 잽싸게 얼굴을 수직낙하하여 혀 로 받아 먹는가 하는 등 의 순간 포착 >을 위해 다키를 씁니다.. > >아뭏든지, 호떡이 안팔리다 안팔리다 빈대떡이 되어도 (주의: 빈대떡에 빈대 없음). 텔레컨버터가 있으면 >좋은지, 아니면 호떡이 잘 팔릴지 어떨지 몰라도 707 이 빈대떡이 될지 모르는 위기에서 호떡 사먹으로 >지금 코흘리개 가 100 원짜리 동전 까맣게 된것을 2 개 가지고 왔네요.. 근데 3 개를 달래요 200 원에.. >다 식어서 빈대떡이 된것은 제가 먹고 새로 맹글어 줘야죠?.. > >호떡집에 텔레컨버터.. 아니 호떡집 쥔 의 소니 707 에 텔레컨버터 필요합니까? 안 필요합니까? >호떡이 잘 팔리면 디카 하나 더 살까요?.. 흐으.. 재미없는 세상 재미없게 글이나 써봅니다, > >하지만 재미없는 호떡이래두 빈대떡이 아니고 빈대도 없으니 텔레컨버터가 필요한데, 효용성이 좋아요? >아니면 SLR (호떡장사가 별거 다알죠? 저 숟가락으로 밥먹는것도 압니다,) 을 쓰까요?.. 헌데 SLR 을 >써서 DP&E 점에 가져 가면 호떡장사가 왔다고 호떡안산다고 나가라고 할까봐 못가구 디카 를 씁니다. >해서 텔레컨버터가 효용성이 좋은지를 알아야만 하고, 반드시 비록 호떡 장사지만 그래두 15 년 경력의 >콤뿌따 운전사루 인쇄를 해볼수도 있지요.. 그런데 호떡 좀 드실라우?.. zmodem 으로 보내 드리죠.. >아참 요즘 zmodem 은 하이텔 밖에 안쓰니 FTP 아니면 이멜루 보내 드리죠.. 호떡 을 이멜루 보내두 >식지않구 따끈하고 쫄깃하게 "유체이동" 할수 있는 호떡집이 되볼라 카는데 화성에 사람이 내리면 그때 >가능하다고 나사못 파는집 철물점 (NASA?) 에서 그러길래 일단 포기합니다, > >707 에 텔레컨버터 쓰까요 ?.. 말까요?.. 으땨요?.. 값은 월매나 하까?.. 호떡 몇개 팔아야 살까요? > >호떡집에 불안나니 걱정 마시고 호떡들 많이 사드십시오.. 호떡 많이 드신다고 얼굴 호떡처럼 안됩니다. >오히려 속이 달콤한 달인 이 됩니다..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