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건 중립적인 렉카? 는 정말 보기 힘들다는거

어차피 렉카가 뭐야 결국 한쪽말 듣고 그거에 대해 뇌내망상 하면서 자기생각이 버무려져서 씨부리는거잖아

이게 중립이 될수없음

애초에 자기생각 주관적이 무조건 개입이 되기때문임

왜 ? 펙트라는 재료를 넣고 요리를 하는거라서

펙트는 양념일뿐이지 그 안에 들어가는 다른 이야기는 주관적인 자기 생각이 무조건 첨가됨

그럼 자기 생각은 뭐냐? 기존에 이 사람에 대해 생각하던것, 미디어로 봤던것, 전해 들은것 등 

근데 중요한건 전해들은내용도 보편적으로 자기가 듣고싶은 내용만 강조되서 기억한다는것

그리고 H 얘기를 하자면

이건 좀 크게 될 이야기가 아니긴한데, 사실이라면 깔끔하게 인정하고 사과했으면 별일도 아니였을일? 이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친구끼리 혹은 친한사이끼리 대화한다고 가정하에 (처음엔 그래도 같은 UDT 출신에 전우애 그런게 있었을테니까)

"아 김계란 그 사람 생식주도 안받았는데 UDT라고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ㅎㅎ" "생식주도 안받았는데 UDT라고 하는거 좀 그런데 영상 하나 만들어볼까 ㅋㅋ"

뭐 대충 이런 뤼앙스? 그냥 진지하게 한 말이 아니라 장난치듯 말했을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근도 "ㅎㅎ 아니야 UDT 출신끼리 그럼 안되재~" 하면서 장난으로 받아쳤을수 있다 생각함

난 그냥 상황이 저랬을거같은데? 아니 고작 생식주 안받은걸 폭로라고 얘기할것같진 않거든? 

 "나 진짜 진지하게 김계란 폭로 준비하고있음.. 생식주도 안받았기때문에 걘 UDT가 아니야 근데 UDT 행세를 해?.."

이 그림은 상상이 안감. 절대 안그랬을거같음

따라서 앞서 말햇듯 장난식으로 저렇게 발언할수는 있다고 생각함 ㅇㅇ

근데 발언했다면 이근이 살짝 부풀린건 맞음. 하지만 실제로 발언했다면 발언했다고 인정하더라도 뭐 크게 문제될만한 이야기는 아님

앞뒤전후 상황 설명하면서 얘기했으면. 근데 이게 김계란 입장에서는 살짝 석나갈순 있지.  

그래서 김계란과의 관계가 조금이라도 틀어지는걸 원하지 않으면 인정하지 않을수 있는거고(증거가 없으면 뭐 100%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