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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에이전트 H & 티어원브로스 전문성 논란 정리

닉고닉고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3 17:25:39
조회 6329 추천 261 댓글 40
														


이근대위와의 논란을 제외하고 씀.

자세는 맞는데 명칭만 틀린게 아님.

이건 파티, 축제, 놀이가 아님.

우려임.

나무위키만 검색 해봐도 나오는 걸 잘못 말해서
국가 망신을 걱정하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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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념글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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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잘못되었냐, 용어 틀릴 수도 있지 이런 말이 있어서
처음엔 단순 어그로인가 했는데 유튜브 동영상 까지 찾아서 물어보길래 정리해 봄.



1. 숄더 하이 & 숄더 로우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미국에는 '모든 전술 교범은 피로 쓰여졌다.' 라는 말이 있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총기 특성상 수 많은 사상자가 나오면서 점점 안전 수칙이 수정되었는데,

그 결론은 '총기를 믿지 않는 것'임.

즉 총기에 달린 '조정간'을 어떻게 믿느냐는 것임.
따라서 생긴 부가적인 수칙들이

[모든 총기는 항상 실탄이 장전되어 있다고 가정한다.]라는 대원칙 아래에

1). Muzzle Awareness (총구 경계)
2). Selective fire(조정간)
3). Trigger Discipline (방아쇠울 손가락)

의  3중 안전장치를 만들어 놓음.




그 중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Muzzle Awareness임.
설령 오발이 난다고 하더라도, 일단 총구가 돌려져 있으면 사람이 맞지는 않기 때문임.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Low / High Port 가 있고 (총구를 위/아래 수직으로 놓는 이동자세)
Low / High Ready 가 있다 (대각선으로 놓는 준비 자세)

이건 CQC, 룸 클리어링을 해야만 배울 수 있는게 아니라
알보병부터 취사병까지 훈련병 때 배우는 거다.

한국군도 용어만 다르지 무조건 배울 것임.




숄하, 숄로 영상을 보면


가장 크게 틀린 부분은 여기임.

로우레디는 안전을 위한 것이지 격발을 위한 것이 아님.

오사격을 하지 않기 수단이지 매복된 적을 위한 수단이 아님.

엄청 디테일한 지식에서 틀린게 아니라,
훈련소 들어가면 사격장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걸 틀리니까
한국, 외국 할 것 없이 읭??? 소리가 나오는 것임.

숄더하이는 아마 Compressed Low Ready(압축 로우 레디)를 보고 한 것 같은데

이 자세는 로우레디 자세에서 개머리판을 어깨 위로 쭈욱- 당기는 것이지만

이는 몸의 반경을 줄여서 장애물 통과에 용이하기 위해 하는 것임.

마찬가지로 쏘지 않을때 하는 준비자세임.





2. 실용성 측면

물론 모든 외국 전술이 다 맞는것은 아님.
그렇다면 숄더 하이, 숄더 로우가 토종한국인의 체구를 위한 맞춤전술이 될 수는 없는가?



먼저 숄더 하이.
총구를 잡힐 때를 대비해서 쭈욱-하고 숄더 하이를 쓴다고 했는데


그러니까 이런 상황, 이미 총구를 잡을 만큼 달려오는 적들을 가정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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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욱- ??

저만큼 당겨서 진입하면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까??
이렇게 하면 총구가 안 잡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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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땅땅땅땅???


한손으로는 적을 잡고 견착없이 어깨위에 놓은채 한손사격??

물론 위에서 말한 Compressed Low Ready에서 사격하는 숏-스토킹이라는 사격법이 있기는 함.
일종의 지향사격으로 변형 사격법이고 역시 몸의 반경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 짐.

우라돌격 하는 사람을 메인으로 가정하고
달려드는 적을 잡고(?) 한손으로 사격하기 위한 자세가 아니다. 




반면 숄더 로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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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많이들 하는 지향사격(Hip Fire)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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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카페이스'에서 전술적 숄더로우를 시전하는 토니 몬타나





굳이 지향 사격 자세를 숄더 로우라고 중복해서 이름 붙일 필요가 없음.


따라서 이를 보면, 
안전을 위해 로우레디를 하는게 아니라
어떤걸 보고 숄더 하이라고 하는 것 같은 거임.

즉, 이유가 있어서 동작이 만들어 진게 아니라,
동작을 따라하면서 이유를 붙인거 같은거임.





한손으로 잡고 땅땅땅땅




3. 말은 되는가?

차라리 On(혹은 Over) the Shoulder/ Under the Shoulder,

아니면 Shoulder above/ Shoulder Beneath 까지라도 말해 줬으면 이정도로 능욕은 안당했음.

아 그냥 잠깐 용어가 헷갈렸거나, 영어니까 생각이 안났구나 이렇게 생각했을거임.
근데 숄더 하이는.....


괜히 레드셀이 이렇게 말한게 아님.

어깨 위에 있으면  총을 어떻게 놓든 다 숄더 하이가 됨.
정확히 어떤 자세를 지칭하는지 불분명함.





또한 숄더 하이라고 하면?? 숄더(주어)가 그냥 하이 한거임ㅇㅇ

그 말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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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숄더 하이 숄더 로우임.


자전거를 오늘부터 내맘대로 투 휠이라고 부르기로 했는데,
그 말마저 문법에 틀린거임.
(투 휠즈)




4. Trigger Discipline
이건 다들 익숙하겠지만, LAPD와 군에는 keep your finger off the trigger until your sights are on target and you are ready to discharge the firearm 이라는 수칙이 있다.


H는 평소에도 조준 전에 방아쇠울에 손가락을 넣는 행동을 자주 보여줬는데



위에서 말 했듯이 3가지 안전 장치 중에서

1). Muzzle Awareness (총구 경계)
2). Selective fire(조정간)
3). Trigger Discipline (방아쇠울 손가락)

3번 방아쇠는 가장 마지막 안전장치이다.
이 다음에는 격발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방아쇠에 손가락을 올려놓는 행위는 오직 목표물이 확인 되어 조준 할 때이고

방아쇠에 손을 올려 놓는다는 게 곧 사격을 하겠다는 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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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영상 마지막에는 총구를 만지작 거리는데

이건 말할 것도 없는 금기다.






항상 단발에 놓고 방아쇠에 손가락 넣고 들어간다고??
안 됨. 진짜 안됨.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시범을 보자.



진입 전

Full Extension(쭉 편 상태의 어깨 견착) 
Weapon is on FIRE (조정간 단발)
On-trigger (방아쇠에 손가락)

에서 문을 들어갈 때

Low Ready (로우레디) -1중 안전장치
Weapon is on SAFE (조정간 안전) -2중 안전장치
Off-trigger (손가락 빼기) -3중 안전장치

하고, 바로 문을 지나면서

Full Extension(쭉 편 상태의 어깨 견착) -1단 해제
Weapon is on FIRE (조정간 단발) -2단 해제
On-trigger (방아쇠에 손가락) -3단 해제

조준하지 않을 때마다 기계적으로 수행하는 '갓근'

(영상 보면 클리어링 끝났을 때나 중간에 설명을 할 때마다
반사적으로 이 안전수칙을 지키는 걸 볼 수있다.)






숄하/숄로는 명칭, 동작의 이유, 영문법, 사격방법 모두 틀렸기 때문에 비판 받는 것이다.


숄하/숄로에 방아쇠 걸고 다닌다는 건, 3가지 안전장치중에 2개를 스스로 버리는거다.



작전상황에서는 뭐가 튀어나올지 모른다.
아군이든, 적군이든, 인질이든, 동물이든, 물건이든.

3가지 안전장치중에 총구 방향, 방아쇠 손가락 넣고 있으면
이렇게 오발사고가 나기 쉽다.

무사트는 이 영상을 왜 찍었냐고 레드셀한테 뭐라 할게 아니라 참조를 했어야 함.

너가 만약 인질인데 구출 팀장이 에이전트 H네??
그럼 테러리스트 편에 서라.
어차피 오발나서 죽으나 그냥 총맞아 죽으나 똑같다.
심지어 잘하면 너네가 이길 지도 모른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그렇다.


아이다.

툭 치면 손가락 잃기 딱 좋습니다 행님ㅎㅎ



숄더 하이는 그럼 언제 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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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루? 인사할 때나 쓰셈 ^오^




5.글록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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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에이전트 H와 707 최영재가 회사를 설립했는데

미디어대상 군사자문업체라고 한다
그런데....




......



위 총은 Glock 19가 아니라 M&P 2.0이다.

M&P?? 모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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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에서 아이들 용으로 BB탄 총이 4개나 나왔지만?? 모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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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보면 절대 까먹을 수 없는 물고기 비늘 모양이 있지만?? 모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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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글록이랑 헷갈리는 건 조금 심하지 않냐

GTA나 아저씨만 봐도 나오는 총인데

물론 최영재는 제대로 말했는데 하필 편집되었고,
자막이 하필 잘못 달았을 수도 있지만,
밑에서 다시 말할거지만 편집자도 어느정도 군 지식이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
이쪽으로 할거면.









같은 글록 19에 대해 세대차이 변천사까지 설명하는 '거근'







6.벅샷

사실 제일 충격 받은 부분이다.


영상에서 한번도 아니고, 계속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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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건의 탄환에는 버드샷, 벅샷, 슬러그가 있는데


사전에도 나와있듯이
새용, 사슴용
이라고 그냥 이름 자체가 누가 봐도 직관적으로 되어있다.

벅샷을 '빅샷' 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봤다.
버크라는 단어가 버드보다는 생소하기도 하고, 크니까 Big인줄 알고.

근데 영상에서는

조류용 이라는 이름이 있는데도

가장 작은 탄환을 사슴용탄이라 말하고
그리고 센걸 파워탄이라고 어디서 나왔는지도 모를 용어를 쓴거임.



파워샷?? 파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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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갈때 이거 마시고 갔냐 진짜


이건 다른거 필요 없다.
괌 가기전에 검색 한번만 해봐도 되는거다.




아니면 그냥 스탠드업 코미디만 봐도 아는거다.

이걸 특수부대출신이 틀린다?? 민간인도 총 좀 들어봤다 하면 아는거를??

'읭?? 나도 몰랐는데??' 할 수도 있다. 너는 몰라도 된다.
근데 쟤넨 모르면 안된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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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영상에서 들고 말하는 KSG 샷건은 707 특수임무단에서 쓰는거니까





7.이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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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발언 정리)




티어원브로스의 이름에 대해서
그럼 티어원 브라더스라고 하면 괜찮냐고 하는데
글쎄....

어차피 회사명에서는 브라더스로 해도 브로스로 줄여쓰는 경우가 많다.

근데 Abbreviation(축약)의 경우에는 BROS.로 마침표를 찍는게 원칙인데....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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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도 보통 ㅇㅇ브라더스라고 하면 친형제가 창업한 회사라는 느낌이 강한데

물론 전우애를 강조하고 싶었겠지만 그만큼 가깝다는 뜻이 역효과가 난 게 아닌가 싶다.




우리 어감으로 하면 회사명이 '탑급형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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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시선에선 이런 느낌일듯







8. 패치 논쟁

우리나라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군복은 입는 이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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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군 중령 아조시를 보자.


군복을 보자마자,

1. Special Forces - 특수 부대 교육과정 수료
2. Ranger - 고급 지휘관 양성 과정 레인저 스쿨 수료
3. CIB - 전투보병장
4. EFMB(Expert Field Medical Badge) - 우수야전의료장
5. Jump Wings - 공수부대 훈련 과정
6. Air Assault - 공습 훈련 과정
7. Military Freefall Parachutist Badge - 고공강하 전문가 휘장

을 수료했구나, 그에 관련된 지식이 있구나, 저 정도는 되야 중령 다는구나 하고 알 수 있다.

이는 당연히 이력에 관련된 사항이므로 엄중한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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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는 위치도 정해져 있고,

기능사 -> 기능장 처럼 테크트리도 있어서 중복해서 못 붙인다.
또 도적이 법사 템 끼는 것처럼 카테고리가 다른 휘장들도 있다.
모두 육균 규정(AR)에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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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패치도 군복은 물론이고 방탄 옆에 붙이는 것도 허락맡아야 해서, 보통 가방에나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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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AC 패치를 붙인다는 건  당연히 '나는 항공폭격유도를 수료했고 할줄 압니다.' 라는 뜻이다.

UDT/SEAL이 네이비 씰 패치 붙이는 건 자기 부대에 대한 자부심이 없는 것 처럼 보여진다.

무슨 가라패치가 문화라느니 한국은 그런 법이 없다느니 하는데

사칭이 '문화'가 될 수 있다는게 어이없기는 하지만

학생은??  그래도 된다.
졸업식날 교복에 1,2,3 학년 명찰 색깔별로 줄세워 박든, 서울대 마크를 박든 알빠노??임.
마찬가지로 병장은 제대할 때 패치 멋있어 보여서 달 수도 있다.
그 뒤에 입을 때라고는 예비군 뿐이니까.



에이치가 사칭을 했다는 얘기가 아니다.

근데 서울대생이 'YALE' 티만 입고다니는 것 같은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자신감이 없어보인다.

군 출신이니까 그런 부분을 알텐데 왜 저랬을까 하는 의문도 들고.


한국군의 경우??

특전사 15년 뛴 박군 패치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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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급전사

2.공수월계금성휘장
3.탑팀
4.강하조장
5.산악전문과정
6.해상척후조

갖고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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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 가수 데뷔해서 똥꼬쇼 하는데 ㅋㅋㅋㅋ

군컨설팅???






9.이젠 해외로

이럼에도 불구하고 티어원브로스는 해외로 구독자층을 넓힐 예정인가 보다.

숄더 하이 & 파워샷 조합이라니, 실로 가슴이 웅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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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유튜브에도 영어 자막 달아달라는 사람들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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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쪽의 군사 자문으로 방향을 잡았다.


심히 걱정된다.


괜히 레드셀이 이렇게 말한게 아니다.

영어 자막, 안 달았으면 한다.
달더라도, 이 분야에 아는 사람이 달았으면 한다.
아니면 적어도, 나무위키 한번만이라도 찾아봤음 한다.




한국군이 고증하고 외국이 오류 지적하는 영상, 보고싶지 않다.


감독 ㅇㅇㅇ
제작 ㅇㅇㅇ
자문 티어원브로스

항마력 테스트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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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상상도)







10.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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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H의 UDT 군생활 및 소말리아 파병에 관해서는 높이 삼.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고, 국가에 대한 헌신에 감사함.
군 인식 개선을 위했던 일들도, 그것이 보여주기용이었든 뭐든 실제 행동으로 이끌어낸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이 글도 정확히 그 이유로 쓰여졌음.
한국군의 인식 개선을 위해서.

이번 논란이 터지지 않았으면 이런 부분들은
밀스퍼거가 또, 자적자니, 감히 UDT를 지적하냐느니 하는 호위대 & 그리고 이런 사안을 잘 모르는 일반인에 의해
휩쓸려 내려갔을 거임.
그리고 해외에서는 전문성 논란이 생기는데 국내에서만 모르고.

그런 부분에서 Kortex 제이크의 말대로 이번 논란은 차라리 잘 불거졌다고 생각함.

운명의 수레바퀴인지는 모르겠지만 해명영상 마지막에 하필 레드셀을 언급하는 바람에

레드셀은 닉값대로 UDT/SEAL의 레드셀이 되었음.
•(Red Cell/: 미 해군 전술점검팀. 아군의 전술적 취약점을 보여주기 위해 SEAL대원들로 구성됨)




11.세줄요약

1. 에이전트 H, 티어원브로스는
2. 영어자막이랑 영화군사자문은 안했으면 좋겠다.
3. 그토록 말하던 한국군 인식 개선을 위해서



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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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818 이번 사건에 감명받아 웹소설 하나 써아겠다 [1] ㅇㅇ(118.235) 23.06.04 38 3
548816 H같은 새끼들은 잘 지낼필요가 없음 ㅇㅇ(222.235) 23.06.04 46 4
548815 와 념글보니까 아예 발작을 해놨네 ㅋㅋㅋ ㅇㅇ(211.114) 23.06.04 203 13
548814 사실 이근의 속셈은 유튜브 경쟁자 h에게 타격주기 위한거임ㅋㅋㅋ [1] ㅇㅇㅇㅇ(223.62) 23.06.04 106 9
548813 rokseal 채널 증인들 결국 의미 없는거 아님? [4] ㅇㅇ(59.19) 23.06.04 205 11
548812 지금 만나러 갑니다 킹근(14.138) 23.06.04 64 3
548810 채기견들이 이악물고 외면하는 진실 ㅇㅇ(121.189) 23.06.04 50 0
548809 이근 영상 캡쳐 가져오면서 헛소리 하는 애들 보면 ㅇㅇ(118.32) 23.06.04 47 1
548807 이름 보는것만으로 혐오스로운 새끼.jpg ㅇㅇ(104.234) 23.06.04 119 3
548806 근데 재채기 저격수과정 책 빌려본건 존나 실망이네 [4] ㅇㅇ(220.84) 23.06.04 181 10
548805 더 억울한 사람 개추/비추 ㅇㅇ(125.189) 23.06.04 46 0
548804 이근 니가 아무리 네이비실 최초 수석 졸업했다고해도 씨도 안먹힌다 [5] ㅇㅇ(110.46) 23.06.04 149 2
548803 이새끼가 영상내린거 맞지? [2] ㅇㅇ(222.235) 23.06.04 254 0
548802 채기햄이랑 채줌마들 반응 웃기노ㅋㅋㅋ [2] ㅇㅇ(223.39) 23.06.04 117 6
548801 채기햄 구독자수 [3] 성이름(49.168) 23.06.04 143 2
548800 이근은 h가 병신인거말고 h가 자기 묻으려 했다는 증거 언제가져옴?ㅋㅋㅋ [1] ㅇㅇㅇㅇ(223.62) 23.06.04 96 6
548799 대깨근들 왜케 지능 낮냐? 혹시 돼지 꼬봉임? [3] ㅇㅇ(115.138) 23.06.04 79 3
548798 [충격] 에이전트H 무사트 로고 들통........jpg [22] ㅇㅇ(211.184) 23.06.04 6929 115
548797 구독자 수 ㅇㅇ(223.39) 23.06.04 53 2
548796 쓰봉햄 천명 또 빠짐 ㅠㅠ [3] ㅇㅇ(153.246) 23.06.04 184 8
548794 근빡이들아 진지하게 묻자 [2] ㅇㅇ(211.36) 23.06.04 119 12
548793 이근 다음 영상 기대 안되는게 정상임 [1] ㅇㅇ(223.39) 23.06.04 107 3
548791 H햄 의외인점 ㅇㅇ(1.241) 23.06.04 122 1
548789 근데 딴건모르겠고 UDT는 이근한태 감사해야함 [3] ㅇㅇ(211.234) 23.06.04 177 10
548788 밖에 졸라시끄러운데 "이근한테 혼나볼래!!!!" ㅇㅇ(222.235) 23.06.04 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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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786 여론 바뀌었다 ㄷ ㄷ 마지막 영상 선한 영향력 미쳤다 [1] ㅇㅇ(153.246) 23.06.04 168 5
548784 여기 분위기 왜 바뀜? 넘 티나는데 [3] ㅇㅇ(1.228) 23.06.04 9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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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782 H랑 싸움 끝나면 다음은 누구랑 싸울까 [2] ㅇㅇ(183.106) 23.06.04 110 1
548781 상황 판단 좀 해라 대깨근 멍청이들아 [33] ㅇㅇ(115.138) 23.06.04 192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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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774 새벽 2시애도 잠 잘오는 숙면법(링크참조) [2] ㅇㅇ(1.241) 23.06.04 8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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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772 전과가 수두룩한 이근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6] ㅇㅇ(118.235) 23.06.04 398 3
548770 이근 채널에 올라온 문병학 녹취록의 숨겨진 진실 [10] ㅇㅇ(124.254) 23.06.04 2911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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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768 어제 4천 차이였던거 같은데, 오늘 2천 차이네 ㅋㅋㅋ [1] ㅇㅇ(211.177) 23.06.04 173 6
548766 유튭 비추 어떻게 봄? [3] ㅇㅇ(222.235) 23.06.04 83 1
548765 요원들 기세와 반대로 ㅐ구독자 계속 떨어지노ㅋㅋ ㅇㅇ(118.235) 23.06.04 6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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