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완이 타투인에 떨어져서 이리저리 고뇌하는데 갑자기 아시아계에 동성애자에 뚱뚱한 여성이 나와서 오비완에게 이리 저리 설교하고 동성애에 멋짐을 강조하는데

오비완은 맨처음에는 "아 그런일이 있으시군요" 하면서 어울려 주다가 계속 자신에게도 그 사상을 강조하는 여성 주인공이 짜증나서 무시하기 시작함

이때 이들을 지켜보던 자가 있었으니 바로 다스몰이였음 다스몰은 자신을 이렇게 만들었던 오비완에게 분노를 느꼈다가 이게 사랑의 감정이 되었는데

그 이유는 다스몰이 사실 게이였기 때문임 증오하는 분노와 싸움보다는 사랑을 알고 찾아왔는데 여주인공과 오비완의 다툼이 자기를 잊은채 오비완이 꽁냥대는거처럼 보인거임

다스몰은 그 사실에 자신의 깨달음을 잊은채 여주인공을 포스그랩으로 죽여버리고 오비완을 자신의 라이트 세이버로 공격하려함 

오비완이 그 라이트 세이버를 반으로 갈랐으나 여전히 두쪽난 광선검은 따로 작동하고 오비완이 당황하는 사이에 다스몰이 광선검을 하나는 오비완의 똥고에 하나는 입에박음

당황하였지만 살고싶은 마음에 오비완은 마지막 남는 힘을 짜내 다스몰을 죽이는데 다스몰이 죽으면서 "대체 왜... 난 그저 너랑..." 하고 죽음

이 말을 이상하게 여겨 생각해보니 라이트세이버가 자신의 몸에 꽂히지도 않았단 것을 깨달음 알고보니까 이건 광선검 모양 딜도였던거야 그거에 충격받은 오비완은 고민하고

이렇게 말하지 "나는 지금까지 소수자를 무시하고 그들의 행동(구강,항문 강제성교)가 나를 위협하고 죽이려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그들도 다르지 않았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갑자기 장면이 넘어가면서 에피소드 4의 조종사를 구하는 시기로 넘어감

루크는 밀레니엄 팔콘을 보고 이런 고물을 어떻게 타고 가냐고 칭얼대나 오비완은 한 솔로의 '정치적 올바름'을 느꼈고 나중에 너도 깨닫게 될거라며 루크를 타이르고 영화가끝남

그렇게 영화는 소수자에 대한 무시와 그들의 위협이 우리에게 사실은 다가오고 싶었다는 마음의 표시임을 우리의 그런 착각과 폭력이 그들에겐 죽음을 불러올수 있단 메세지를 남김

한 솔로 얘기듣고 빡쳐서 썼는데 나도 내가 뭘쓴건지 모르겠음 근데 저 씨발새끼들은 이런 스토리가 올바른 이야기라 판단하고 한 솔로도 이 따위로 냈잖아 진짜 이렇게 나올까봐 무섭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