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들어갈 게 뭐가 있나 쎄워봅세 ㅋ
권석장 감독님 - 고마우신 분. 아무도 크게 신경쓰지 않던 배우 이성민의 외모를 간파하고, 최인혁 캐릭터로 캐스팅.
이성민에게 "멋져질 수 있으냐?" 란 말을 통해 이성민에게 외모꾸미기를 돌려서 부탁했고, 그의 말을 들은 배우 이성민은
"자신은 없지만 해보겠습니다" 란 대답을 건넴. 그 뒤로 7kg을 감량하였고, 헤어스타일도 멋지게 스타일링하여
'멋진' 최인혁 캐릭터에 어울리는 '멋진' 외모를 만들어 냄. 뭉퀴들에겐 은인이나 다름없는 감독님.
개추요정 - 별 쓸 데 없는 글에도 간혹 보면, 개추가 돼 있는 모습을 보고, 뭉퀴들이 지어낸 단어. 뭉갤에는 개추요정이 사는 듯함.
겨스님 - 드라마 <골든타임> 에서 최인혁교수님을 일컫던 말. 드라마에서 교수님을 부르는 발음이 겨스님같다 하여 생긴 말.
혹은 애교섞인 발음이란 의견도 존재.
* 골타갤 시절 '겨'드랑이에 손을 넣고 다니는 '스님'이라는 의미냐고 물어본 갤러도 있었음. 그러나 그런 의미는 아님.
**그의 모습이 '스님'과 같다 하여 '겨 스님'이라 부르자는 의견이 존재함.
꽃숙자 - 꽃같은 모습의 노숙자란 뜻. 드라마 <파스타> 고사짤을 의미.
이성민의 모습이 마치 노숙자와 같다 하여 노숙자로 불리다가, 이성민은 꽃이란 의견에 따라 꽃이란 단어가 붙어 생긴 단어.
담요 - 드라마 골든타임 조공팀의 어떤 횽이 "성민찡은 마치 따뜻한 담요를 두른 느낌"이라고 쳤던 드립.
그의 인성이 얼마나 따숩고 부드러운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게 된 말이기도 함. 그 이후 성민찡의 인품을 일컫는 대명사가 됨.
독거노인 - 드라마 골든타임의 최인혁샘을 부르는 애칭. 그 나이까지 결혼도 하지 못한 노총각으로 늙어가면서
은아샘에 대한 연정조차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그렇게 바라만 보는 것도 모자라 은아샘에게 얼른 캐나다로 가라며 등떠미는
모습을 통해, 최인혁샘은 독거노인으로 늙을 거란 추측들이 나오기 시작함.
골든타임 후반부로 갈수록 그러한 추측은 확신이 됐고, 어느덧 최인혁 캐릭터를 상징하는 단어이자 애칭이 됨.
뒷태대역 - 영화 GO! GO! 70 시절 수트를 차려 입은 성민찡의 잘록하게 허리가 들어간 뒷태가, 성민찡 평소 토실토실한 모습과 다르다며
저거슨 대역이 분명할 것이란 모갤러의 드립. 그 뒤로 성민찡에 잘 빠진 뒷태가 나올 때마다 뭉퀴들은 저것은 대역이 분명하다는
드립이 나오게 됨.
뭉갤 - 드라마 골든타임 13회에서 병원에 들어서는 은아샘을 바라보던 최인혁샘의 모습이 멍뭉이 같다하여 멍뭉이라 불림.
같은 드라마 17회 재인샘이 이사장 손녀였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티를 내지 않았던 것으로 인해 뽀과장(응급의학과 과장)이
"의믕스러운 사람일세-" 란 대사 이후 의뭉 최겨스님으로 불림.
그 이후 이성민갤의 애칭에 관해 갤러들끼리 고민하다가 '멍뭉 + 의뭉'을 합친 뭉갤로 하자는 의견이 모아짐.
뭉커벨 - 요정이란 단어에서 한단계 더 나아감. 뭉+팅커벨의 합성어로서 요정을 좀 더 사랑스럽게 부르기 위한 단어.
유사단어 ) 요정, 요뎡
뭉씨개명 - 2012년 9월 22일 새벽. 뭉갤을 본진으로 삼겠다는 다짐을 한 갤러들이 각자의 고닉에 뭉을 집어넣기 시작.
그 뒤로 그닥 생각이 없던 갤러들을 갖은 방법으로 회유하여 '뭉'을 집어넣게 하기도 함.
뭉퀴 - 뭉갤에 사는 성민찡 얼빠 및 팬을 일컫는 단어.
뱃살소품 - 어떤 모갤러가 성민찡의 뱃살이 과연 수트에 최적화된 몸인가? 에 대한 의문을 제기.
갤러들의 다양한 버젼의 대답들이 나왔고, 그 중 성민찡의 뱃살은 캐릭터에 필요한 소품이기 때문에 장착한 것이라며
두둔함. 그 뒤로 성민찡의 뱃살은 뭉퀴들에겐 소품이 됐다고.
유사단어 ) 뒷태대역
시계대란 - 스탭횽님의 시계인증 이후 나타난 한바탕의 전쟁과도 같은 난리. 시계를 구하기 위해 타지역에 전화를 걸어 택배로
얻은 갤러도 있으며, 어떻게 하면 그 시계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에 대한 조언글이 뭉갤이 생기기 전 뭉퀴들이 다수
서식하던 골타갤 개념글로 가기도 함.
소성민 - 2004년 매체배우를 시작하신 이후로 매체배우 생활이 만 8년여 정도밖에 되지 않음에도, 작품수는 영화 24편, 드라마 27편
총 51편에 출연하심. 단역을 시작으로 조연을 거쳐 골든타임에서 주연을 하시게 됨. (특별출연 4편, 통편집 3편 포함)
그 이전 저예산 영화 비단구두 주연을 하시기도 함. (뭉퀴들에게 기본 소장품인 딥디 아니겠슴꺼 ㅋ 시중가 - 이천오백원에서 삼천원)
요정 - 시작은 이성민의 약간 뾰족한 귀에서 시작. 그의 귀가 엘프귀 같다는 모갤러 횽의 의견.
다수의 뭉퀴들은 그의 발언에 동의를 했고, 그 뒤로 이성민의 귀는 요정귀로 불리기 시작. 그러나 언제인지 가늠이 되지 않은 시기에
은근슬쩍 그는 요정으로 불리기 시작했고, 이미 눈에 콩깍지가 단단히 낀 뭉퀴들은 그가 요정과 같다 부르짖기 시작.
그뒤로 이성민찡은 요정이라 불리기 시작했고, 공식화 됨.
유사던어 ) 요뎡, 뭉커벨
츤만리 - 드라마 대왕세종 시절, 성민찡이 맡았던 최만리의 애칭. 세종과 의견이 다를 때마다 츤츤대던 최만리의 모습으로 인해 생긴 애칭.
츤 + 최만리의 합성어.
캔디 - 뭉퀴들이 물고 빨고 핥아대는 대상인 이성민을 일컫는 말. 물고 빨고 핥는 모습이 마치 캔디를 먹는 것과 비슷하다 하여 생긴 애칭.
혈액형 대란 - 이성민의 혈액형이 궁금하던 뭉퀴들이 성민찡의 혈액형이 무엇일까? 의논하다가 갑자기 누군가의 배팅을 시작으로
우후죽순 내기를 시작하며 벌어진 사건. 점점 배팅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갔고, 그 배팅의 결과가 두려워지던 배팅러들은
워터고스트작전으로 갖은 낚시 방법을 동원하여 배팅러들을 포섭해 갔던 사건.
OTM 113919 DB - 드라마 골든타임 최인혁샘 역할 때 차고 나온 시계.
출연 당시 유독 눈에 띄던 그 시계를 찾아 헤매던 뭉퀴들의 의문을 골든타임의 고마운 스탭횽님이 해결해 줌.
919 - 2012년 9월 19일. 뭉갤의 탄생일. 9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갤신갤 달리기 이후 보름만에 생긴 충격적인 날이기도 함.
골타 종영 후 한참 뒤에야 생길 줄 알았던 뭉퀴들은 기쁨의 함성을 지르며 눈물을 흘렸고, 같이 달리던 갤신갤들은 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며 물어오기도 함. 그러나 뭉퀴들조차 뮤식이가 이리 빨리 만들어 줄줄 몰랐기 때문에, 그저 뮤식이도 최겨스님 덕후란 짐작만 할 뿐임.
그날 기쁜 마음으로 겁나게 달린 결과 12시간도 안돼서 글수 500개를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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