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에서는 영어도 통하고 프랑스어도 통하고 독일어도 통한다. 스페인어 통할 때도 있다. 1인당 국민 소득도 높고 존나 짱짱 국가다.

참고로 맥도날드 알바가 이뻤다.

낭시에서 한시간 반인가 두시간 정도 걸림. 메츠-룩셈부르크 구간은 환승 없이 갈 수 있음. 낭시-룩셈부르크는 환승 없이 갈 수도 있지만 대개 메츠나 티옹빌에서 기차 갈아타야 함.

첫번째 짤은 우리나라에도 있는 거. 저거 누르면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뀜. 걍 찍어봄

두번째 짤은 국립도서관

여섯번째 짤은 추모비 (정식명칭은 Gëlle Fra, 황금여신상 정도). 1940년 나치 점령 시 파괴됐으나 복원됐으며 자유와 저항의 상징으로 여긴다고 함.

저 탑 밑에 보면 6.25 참전 동판도 새겨져 있음.

8, 9번째 짤은 룩셈부르크 대공이 사는 곳.

13번째 짤은 아돌프 다리인데 내가 갔을 땐 보수중.

밑에서 7번째 짤은 룩셈부르크 지역 번호판인데 처음 봐서 신기해서 찍음.

밑에서 5번째 짤은 기욤 2세 광장에 있는 기욤 2세 동상.

밑에서 4번째 짤은 자전거 현황판인데 이것만 봐도 여기가 자전거를 존나 중시한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음.

윗쪽 빨간색 글씨는 오늘 현재의 자전거 대수, 아랫쪽 파란색 글씨는 연간 자전거 대수.

맨 아래 글귀는 '밟으세요, 당신도 계산됩니다! (Pédalez, vous êtes comptés!)

밑에서 3번째 짤은 몇년전 2호선에서 볼 수 있었던 플랩식 행선기가 보이길래 찍어봄

밑에서 2번째 짤은 룩셈부르크 역. 정면샷이 불가능함.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