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omicbookmovie.com/justice_league/justice-league-henry-cavill-on-huge-moment-with-superman-the-team-and-why-they-cant-exist-without-him-a155209

헨리 카빌은 최근 슈퍼맨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이렇게 말함

"매우, 매우 꿈같은 일입니다. 배우는 환상적인 직업입니다. 제 직업을 사랑하고, 특히 슈퍼맨을 연기할때 그렇습니다. 그러나 가끔은 오랜 시간 동안의 슬픔과 지침을 느끼기 시작하기도 합니다. 거대한 그린 스크린 세트장에 서있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매우 공격적이고 밝은 초록색이었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 힘이 빠지게 했습니다. 저는 거대한 계단의 맨 위에 서있었고, 얼마나 배고픈지 생각하면서 침대에 누울것만 고대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사이보그, 아쿠아맨, 그리고 원더우먼이 앞에 서있는걸 봤고, 정말 환상적이었죠. 갑자기, 저의 피곤함이 달아났습니다. 배고프지도 않았습니다. 그 순간에 살고 싶었고, 어린 아이일때 하고 싶었던걸 하고있다는걸 기억했습니다. 저는 근본적으로 슈퍼 히어로를 연기하지만, 어른으로서 실제 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 일에 매우 감사합니다."

"제프 존스와 저는 슈퍼맨이 누군가에 대한 핵심적인 사실에 캐릭터의 역사를 넣으려고 해왔습니다.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우리가 처음으로 진정한 슈퍼맨을 보게 될겁니다. 자신감 있고, 확신하고, 희망과 즐거움으로 가득찬 슈퍼맨 말이죠. 슈퍼맨과 저스티스 리그의 관계는 미국과 국제 연맹의 관계와 같습니다. 쐐기돌이 없다면, 저스티스 리그는 실제로 작동하지 못하겠죠. (슈퍼맨이 없어도) 훌륭한 사람들의 그룹이지만, 슈퍼맨이 리그의 주역이 됩니다. 그는 이따금씩 리더의 역할을 맡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배트맨이 리더죠. 슈퍼맨은 리그의 도덕적 이정표 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