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_yoonjo/ 

위에 사진은 윤조 인스타 사진이야.. 윤조 매번 인스타에 더유닛 경연 끝나거나 혹은 활동 하게 되면 

이렇게 사진 올려주는데,(다른 유닛들도 마찬가지지만).. 가만히 보면 꼭 빠지지 않고 이야기 해주는 것이 ''

자기랑 같은 팀으로 고생한 아이들 이름 다 거론 해주고.. 빼먹지 않고  투표 같이 해달라고 부탁 하는 글을 남겨줘.

혹은 저렇게 어제 활동 하고도 부각 되지 못한 팀원은 자기 팬들에게  어떻게 한건지 알 수 있게 글을 남겨줘서 

투표 할 수 있게 유도하는 행동을 해주고 있어. 

이건 다른 유닛들도 다 하는 거니깐. 뭐 특별나게 잘하는 거라고 막 자랑할 거는 아니지만. 최소한 윤조라는 사람의 기본 성품을 

알려주고 싶어서 가져와 본거야. 

윤조 헬비 탈퇴 후 사실상 3년동안 일반인으로 있으면서도 팔로워 숫자도 5만명 넘게 유지 되고 있었고. 

헬비 탈퇴 후 만들어진 것이기에 헬비 팬들도 다수가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팔로워 유지 하면서  그쪽 갤에서도 윤조 응원 해주고 있어. 

여기 누구들 말 처럼 유유부단하고 자기만 알고 칭얼칭얼만 하고 그러는 금수저의 치기 어린 행동을 하는 사람이었다면 

3년전에 헤어진 인연이고 일반인으로 돌아가서 활동 못한 시간이 3년이 넘어가는 시점에도 저렇게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고

지금도 인스타에 보면 따뜻한 말 해주는 팬들도 많고.  헬비갤에서도 윤조 응원글에 태클 안걸고 그냥 두고 있었을까?

심지어 지금 멤버들도 다들 윤조 잘되길 바라고 응원 해주는 멘션 날려주고 그러는데.

(윤조랑 가장 친했던 동갑내기 친구 헬로비너스 라임이가 보내준 멘션이었고 인스타에 사진 올라와 있지)

윤조가 저번에 브이앱  그린팀으로 할때도 마지막에 나가는 애들 뒤에서 함께 참석 하지 못한 애들도 사랑 해달라고 

가장 먼저 말해주고 있었어. 

또 인스타 라이브 할때도 자기 팬들 상대로 하면서 같이 대기실에서 대기하는 유닛애들 다 보여주려고 하고 누구라고 알려주고 

한명이라도 더 보여주려고 했었고..

그냥 자기 팬들 상대니깐 본인 혼자 이쁜 거 다하고 본인만 투표 해달라고 영업 하기도 바쁜 시간인데 .. 

자기 핸폰의 자기 데이터 써가면서 굳이 그렇게 할 이유가 없는 데도 주변 애들 이쁘게 나오게 해줬지. 본인만 이쁘게 잘 나오게 하지 

않았던 것도 영상 보면 다 나오니깐. 알거고. 

윤조 처음에는 낯설면 잘 이야기 못하지만. 어느 정도 지나면 누구보다도 애정 강하게 담아서 이야기 해주고 잘 챙겨주는 성품이야

성격도 사실은 무척 강해. 눈물은 많치만. 자기 주관 뚜렷하고 왠만하면 놀라지도 않는 무던하면서도 강해. 

예전에 헬비 몰래 카메라 할때도 멤버가 서로 싸우니깐. 본인이 나서서 강하게 말리고 진정 시키고 그랬어. 

그건 헬로비너스 활동 할때도 차고 넘치도록 많이 봤었고. 지금도 활동 할때 영상 보면 자기 찍는 분들이나 혹은 참석한 팬들에게 

제일 하트도 많이 날려주고 제일 많이 봐주고 이야기 해주었으니깐. 저번에도 말한 것 처럼 다리 아파서 활동 같이 못할때

혹은 행사 못올때 미안하다고 트위터랑 팬카페에 글도 올려주고,아육대 하면 헬비 덕후 조련은 윤조라고 할정도로 윤조는  틈날때마다 

다리 쩔뚝거리면서도 앞에 와서 애교 부리고 이야기 해주고 '가장 많이 팬들 챙겨줬던  멤버였어 

(일단 윤조는 한번 오면 다른 멤버들도 다 끌고 와서 인기가 더 좋았고.). 

그래서 그거 다 아는 팬들이 3년이 넘도록 응원하고 아껴주는 거야.

윤조가 잘나고 이쁘다고 해서 좋아해달라고 하는 부탁이 아니라.최소한 왜 사람들이 3년전 활동을 마지막으로 아무런 활동도 안하고 

소식도 전하지 못했던 윤조를 좋아하고 응원하는지 그 사정은 조금은 알아달라고 이렇게 길게 적어봐. 

윤조픽인 나도., 윤조가 인스타에서 거론하는 팀원들은 다들 찍어주고 있어. 

각자가 자기 최애들 아끼고 사랑하면서 잘 찍어주는 것이 최고인 선의니깐. 지금 처럼 각자 자기 최애들 아끼고 잘 해주자. 

남들 최애 까봤자. 서로 마음만 아프지 않은가 싶네. 다들 절절한  심정으로 나온 애들이니깐...  

마지막 까지 한표라도 잊지 않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