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이번 일본여행 짧은 후기 ( 음식 위주 )

소로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4.12 16:09:02
조회 4603 추천 25 댓글 10


*식당과 음식은 사진촬영 허가받은 뒤 찍었습니다.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aa052e90000bf5c8c84cec2330f3ddda1059aae90570c7ae8ba8c554b496253c205fe8e2ad96f28d0c1da



오다이바 레인보우 브릿지 전경과 초코아이스[750엔] *입장권 별도


-세가조이폴리스에서 VR게임하고 4층에있는 테라스에서 아이스크림먹으면서 경치구경.

 개파오후인 본인이 거슬리지만 오다이바는 진짜 경치보기 좋은 스폿이 너무 많았음.

 참고로 세가조이폴리스는 입장권을 구매해야 건물에 들어갈수있음.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aa052e90000bf5c8c84cec2330f3ddda1059aae90570c7ae8ba8c554b4962099554fbdc56020a71cb6bc1



4월 8일 아사쿠사1


-이 날 아사쿠사에 백로춤 축제인가가 있어서 사람이 굉장히 많았음.

 사람도 보고, 여러 전통상품도 보고 좋았음.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aa052e90000bf5c8c84cec2330f3ddda1059aae90570c7ae8ba8c554b4962009700fcdff7d06867146110



아사쿠사 센소지 측면 사진


-기모노와 굉장히 잘어울리는 곳.

 나와 일행의 꿈이였던 [기모노 입은 여성과 사진찍기]를 흔쾌히 허락해주신 아리따운 일본인 여성분들께 감사할따름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aa052e90000bf5c8c84cec2330f3ddda1059aae90570c7ae8ba8c554b4962579855af8d22a9f7df6187d3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aa052e90000bf5c8c84cec2330f3ddda1059aae90570c7ae8ba8c554b496204c255aa88d1cdc5fc0dbedb



아사쿠사내 야타이에서 파는 가라아게 [大 600엔] 


- 씹으면 츄왁하고 들어오는 육즙이 정말 매력인 가라아게. 어느 점포를 가던 육즙만은 일품이다.

  단점을 꼽자면 튀김옷이 두꺼웠음. BBQ황올에 버금가는 육즙은 매우 만족.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aa052e90000bf5c8c84cec2330f3ddda1059aae90570c7ae8ba8c554b4962079253fed4197b3c06782588



도쿄 츠키치시장 すしざんまい本店의 [봄의 혼마구로 셋트  - 1500엔 정도]

뷔페 참치만 먹어온 본인이라 참치에 대한 정보를 리셋하기 위해 주문. 


-왼쪽부터 음식평. 


오토로(대뱃살) : 진짜 입에서 녹아버린다. 너무 녹아서 맛에대한 음미를 별로못해 아쉬운 부위.

            

쥬토로(중뱃살) : 연어가 살짝 꾸덕하고 깊게 씹히는 식감이면, 쥬토로는 연어보다 가볍고 기름도 산뜻한편이다. 씹을수록 고소한맛이 일품 (일행 2명의 베스트)

            

아카미(붉은살) : 나의 베스트인 아카미. 진짜 씹을수록 향이 계속올라오는 미친맛. 한국 뷔페참치가 좀비면, 일본에서 먹은 참치는 전신 탄력넘치는 육상선수다.

             

아부리토로   : 한국에선 본적없는녀석. 초고급 참치캔의 향기에 쥬토로의 맛이 밑에서 서브로 올라온다. 중독성 강한맛.

          

네기토로군함말이: 개인적으로 별로인녀석, 김이 주제넘게 메인으로 계속 치고온다. 심지어 김의 맛, 식감도 별로. 김은 한국 김이 걍 원탑인듯.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aa052e90000bf5c8c84cec2330f3ddda1059aae90570c7ae8ba8c554b496206c500a18f5f6f397f6543ed


츠키치시장 すしざんまい本店의 [봄 추천 셋트 - 780엔 정도]


-조개와 흰살생선은 제철이라 그런지 굉장히 맛있게 먹음. 특히 조개는 씹을수록 진미. 저 맛 그대로 껌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그릇에 담긴 뱅어같은 생선은 참치 이후에 먹어서인지 아무맛도 없고, 새우는 김한테 져버렸다.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aa052e90000bf5c8c84cec2330f3ddda1059aae90570c7ae8ba8c554b4962549707ae8a91e06398b06d7d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aa052e90000bf5c8c84cec2330f3ddda1059aae90570c7ae8ba8c554b4962529155aed4a565dd02eee543


위- 오토로, 아래- 빈토로


- 빈토로는 셋트에없어서 시켜봄. 품종이 다른 참치라던데, 약간 아카미의 하위호환의 맛이다. 향, 식감이 아카미에 못미치는맛.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aa052e90000bf5c8c84cec2330f3ddda1059aae90570c7ae8ba8c554b496209935aafded573b5a5380449


오다이바에 있는 鶴橋風月 本店의 [츠루하시풍월 오꼬노미야끼 1000~1300엔 정도] 


- 점원이 안볼때 뒤집어 보고 싶어지는 식당.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aa052e90000bf5c8c84cec2330f3ddde450c8c8a7147f26a3eaa5866f79b6a1df1dfa5ba6857e


-너무 한 면을 오래굽는데, 뒤집는줄 알았더니 짬뽕면과 가쓰오부시를 올리고 다시 사라지셨다.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aa052e90000bf5c8c84cec2330f3ddda1059aae90570c7ae8ba8c554b4962529553ac8a13066c5b06beec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aa052e90000bf5c8c84cec2330f3ddda1059aae90570c7ae8ba8c554b4962079156a9da1d3df0432dd639


- 안뒤집은 이유가 있는 맛.

 한국과, 심지어 우에노 공원에서 먹었던 케이크 같은 오꼬노미야끼가 아니다 !

 조금 들어간 기지덕에 헤비하지 않고, 아래는 누룽지처럼 익어서 눌려버린 고소한 향과 쫀딕한 식감이 최고.

 오래 익힌덕에 속까지 제대로 익어주셨다.. 감동..!!! 소스로 달모양을 만드는게 풍월만의 방식인가 보다.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aa052e90000bf5c8c84cec2330f3ddda1059aae90570c7ae8ba8c554b496205c301abdfbc0b5b2860fb93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aa052e90000bf5c8c84cec2330f3ddda1059aae90570c7ae8ba8c554b496204965bf9df34c2032d8cbecc


서브로 주문했던 야키소바. 바로 먹을수 있게 가져와 주신다.


- 성급하게 먹지말자!  처음 먹을땐 길거리에서 먹던 야키소바지만.

  아래부터 눌러익혀지면 고소한 내음과 식감이 2배이상 야키소바의 랭크를 올려준다 !

  오자마자 다먹어버린건 함정.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aa052e90000bf5c8c84cec2330f3ddda1059aae90570c7ae8ba8c554b496200c555ae88275ebf1a1be330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aa052e90000bf5c8c84cec2330f3ddda1059aae90570c7ae8ba8c554b496253c300aa89f0c852a89fd997



아키하바라 肉の万世 本店 [점보 함바그 스테이크 ! - 1800엔 대]


- 맛은 있지만, 한국에서 어릴적 외식으로먹은 돈까스처럼. 무언가 일본만의 추억의 음식인것같다. 어린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곳.

 조림이나 찜은 몰라도, 이런 굽는 고기요리는 한국이 아직까진 넘사벽인거 같다.. 가격에 비해 정말 아쉬웠던곳.  

 그래도 첫 함바그 먹어버렸다구 ~~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aa052e90000bf5c8c84cec2330f3ddda1059aae90570c7ae8ba8c554b4962549302fbd5cb45e689ed0830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aa052e90000bf5c8c84cec2330f3ddda1059aae90570c7ae8ba8c554b4962079157a18acf3f98246257e1


우에노JR역 근처의 東京タンメントナリ [ 미소탄멘 + 가라아게 교자 셋트 980엔 정도 ]


- 싱겁게 먹는 사람은 짜게 느낄정도의 국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미소국물이 면, 숙주와 미친듯이 어울린다. 진짜 국물 미쳤다.

 일반 탄멘을 시킨 일행은 감동의 완식을 해버린 의외의 괴물같은 녀석.

 미소탄멘 보단 탄멘을 추천하지만, 미소탄멘 국물과 숙주+야채의 콤보는 다음 여행에 무조건 또갈거임. 아무튼 갈거임.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aa052e90000bf5c8c84cec2330f3ddde450c8c8a7147f26a3eaa5d06d78b2ad8512a25baa3614



우에노역 근처 牛の力 [ 규동 오오모리 + 반숙타마고 900엔 대 ]


-밥이 오오모리인지 소스가 조금 부족했다. 

 서브로 나오는 간장 장국과 함께라면 술~술~ 자연스럽게 완식.

 부담없이 매일 먹을수있는, 점심이나 출근에 뚝딱 해버리고 싶은집.

 여행 마지막날 귀국 하기전엔 무조오오오오건 요석이 최강이다. 










출처: 여행-일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5

고정닉 9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42047 일반 [기음] 봄이다 두릅먹어라 [15] ㅇㄷㅇㅇ(211.225) 18.04.12 3384 22
142046 일반 [T갤] 180411 두시의 데이트 사나 4p by.TwiceOnceLand [15] 아그거뭐였지그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3366 61
142045 일반 [워갤] 180412 옹 대존잘 김포공항 출국 프리뷰2 [86] ㅇㅇ(110.70) 18.04.12 3435 235
142044 일반 [해갤] ??? : 형!! 들었어요?? [96] ㅇㅇ(121.65) 18.04.12 25126 737
142043 일반 [위갤] 션태 데이트랑 키스신 캡쳐 보정해 봄 [13] ㅇㅇ(110.70) 18.04.12 1922 59
142042 일반 [기음]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다녀왔습니당 [8] 닥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3064 19
142041 일반 [기음]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다녀왔다2 [17] 닥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3896 20
142040 일반 [멍갤] 멍갤 본다 소라미 [17] ㅇㅇ(121.134) 18.04.12 2297 54
142039 일반 [카연] 찐따가 군대가는 만화 5 [24] 갤로그정지당한꼬츄나라왕자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7589 46
142038 일반 [박갤] 0401 뉴 과질 [19] ㅇㅇ(27.177) 18.04.12 1864 87
142036 일반 [야갤] 말할수 없는 비밀 여주인공 ㅗㅜㅑ..jpg [167] ㅇㅇ(223.39) 18.04.12 36173 335
142035 일반 [야갤] 홍진호 어머니... '임요환 그 전략'에 대한 반응... jpg [175] 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28854 353
142034 일반 [기음] 저녁에 야식으로 시켜먹은 족발 반반 [17] 파랑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4576 19
142033 일반 [시갤] 기추글 [22] 창ㅂ?(49.199) 18.04.12 1988 22
142032 일반 [기음] 집에서 해먹은 요리들 정리(스압) [13] 의미있는닉네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3577 30
142031 일반 [나갤] (비판/논란) 나의아저씨 문제장면 [15] ㅇㅇ(104.236) 18.04.12 3723 42
142029 일반 [소갤] 스포)하루코패스 모음집 [125] cushi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14583 136
142028 일반 [과빵] 러시아 불라디보스톡 갔다왔다 [24] 닥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3224 22
142027 일반 [멍갤] 기엽지 [8] ㅇㅇ(211.36) 18.04.12 2670 53
142026 일반 [동기] 우리쥐덜 보고싶다 [8]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1756 22
142025 일반 [과빵] 그동안의 홈베이킹 몇가지 [9] ㅇㅇ(1.241) 18.04.12 2966 32
142024 일반 [멍갤] 이제 세살되어가는 우리집 분위기 메이커 막내댕댕이 [13] 여솖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2510 35
142023 일반 [멍갤] 둥실이 신났다. [16] 둥실홀쭉(210.223) 18.04.12 1887 39
142022 일반 [밥갤] 모아보니 더 좋지 아니한가 [16] ㅇㅇ(110.70) 18.04.12 3100 44
142021 일반 [카연] 빨간망토 이야기 [58] 난는나는잉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8241 230
142020 일반 [연뮤] ㅌㅇㄱㅁㅇ) 번점 추가 프로필 사진 [23] ㅇㅇ(119.193) 18.04.12 3300 40
142019 일반 [야갤] 명상 알려준다고 유인한 뒤.......ㅓㅜㅑjpg [169] ㅈㄷㅂ(121.153) 18.04.12 37105 658
142018 일반 [동기] 동생 새 [7] sm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1564 12
142017 일반 [냥갤] 자식자랑 아무사진아무말대잔치 [14] 안녕날소개하지(180.224) 18.04.12 2784 86
142016 일반 [토갤] 5+2단(2) [28] 6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2377 47
142015 일반 [대갤] 예고에 이강 이 나쁜 싯키 근데 [20] ㅇㅇ(175.223) 18.04.12 1537 24
142014 일반 [냥갤] 아모니는 좀 쉬어 [19] 아몬드봄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3192 168
142013 일반 [박갤] 구르미 그린 銀行長님 (+짤추가) [88] ㅇㅇ(121.150) 18.04.12 2949 199
142012 일반 [낚갤] 계곡에 피라미보다 큰 고기 [13] 똑바로해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1787 11
일반 [여갤] 이번 일본여행 짧은 후기 ( 음식 위주 ) [10] 소로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4603 25
142010 일반 [여갤] 내 맘대로 돌아다닌 런던 여행기 (4) [4] Rubat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1783 10
142009 일반 [자갤] 졸업 작품 만들고 있는게 자랑 2 [6] 존윌리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2441 6
142008 일반 [문갤] [사진만] Penbbs 제20계 펄색상 12가지-1부 [5] ssons(65.49) 18.04.12 1319 5
142007 일반 [냥갤] 오늘도 자비 없는 냥알람 형제 [14] 호로록챱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2342 44
142005 일반 [기음] 3일동안 만들어 먹은 메인 집밥!!! [12] 대구유동(117.111) 18.04.12 2994 15
142004 일반 [오갤] 180411 윤중로 아린 7p by delight pink [15] ㅇㅇ(1.176) 18.04.12 1115 23
142003 일반 [멍갤] 노는 아롱이 [10] 아롱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1408 20
142002 일반 [냥갤] 이 정도는 애교라니까 이새끼야? [12] 오뚱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2409 62
142001 일반 [두갤] 칰) 오늘자 해칰갤 보고가라 [22] ㅇㅇ(124.53) 18.04.12 3867 75
142000 일반 [소갤] [공략/재업] 더 프라이멀 포스장을 해보자 [28] Luch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5645 124
141999 일반 [냥갤] 냥하ㅎ [19] 섀넌레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2596 156
141998 일반 [밥갤] 공홈에 올라온 폰배경화면 [3] ㅇㅇ(1.249) 18.04.12 1545 21
141997 일반 [러갤] LOVELYZ MINI ALBUM '치유' 티저 폰배경(지애, 명은) [21] 케이아이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1492 34
141996 일반 [키갤] 주제없음.jpgif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1464 26
141994 일반 [기음] 서울 채고의 삼선짬뽕을 찾아서 청담으로 [20] 개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3382 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