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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에서 2020년에서 시범적으로 야구패러다임을 바꿀 야구경기장 만드는데 이런 구조라고 함 

일단 내야 먼져 변하는데 

기존의 1루-2루-3루-홈 에서 +4 루가 추가된다고 함

그래서 1루 2루 3루 4루 - 홈 되는거지

계획상으로는 내야 수비는 똑같이 5명이고 

유격수가 3루수, 3루수가 4루수 자리 맡게되는듯

이렇게되면 주루도 활발해지고 

데이터상으로는 트리플 아웃도 많이 나와서 내야수비도 더 역동적이고 

최대 5점 만루홈런 생기면서

역전도 많아지고 경기 긴장감 커지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함  

외야는 이렇게 변함

가장 눈여겨 볼건  저 "홈런라인" 과 "홈런필드" 라는건데

이제 홈런 넘기는 방식이 두가지가 되는거임 

1. 경기장이 커져서 펜스는 500피트 뒤에 있고, 

500피트짜리 초대형홈런쳐서 저 홈런필드 넘어버리면 예전처럼 펜스 넘기는 홈런 ㅇㅇ 

두번째 홈런 방법은. 외야 320ft지역의 저 홈런라인만 넘기면 홈런 

간단하게 설명하면  저 홈런라인에는  펜스가 없고 선만 있음 

타자가 쳤는데 저 라인 뒤 홈런필드 안에 떨어지면 펜스 안넘겨도 홈런임

근데 저 홈런필드는 외야수가 수비가능한 지역이고 홈런필드에서 외야수가 공 잡으면 뜬공 아웃인거고 

외야 수비의 중요도나 역동성이 더 커지고 수비작전도 다양해지는거지 ㅇㅇ 

그리고 수비수는 타자가 치기 전까지는 저 홈런라인에서 40피트 떨어진 최대 280피트 지역에서만 수비위치 잡을 수 있다고 함

외야수는 일단 뜬공만 나와도 ㅈㄴ 뛰어야 할듯 ㅋㅋ 홈런라인 넘겨서 떨어졌는데 못잡으면 홈런이니깐 

뜬공만 나와도 홈런라인 넘을까, 홈런라인에서 외야수가 잡을까 못잡을까 존나 심장떨리긴 할 것 같음.. 

외의 규칙은 

1이닝당 4아웃/ 7이닝 제도로 바뀌고  

볼 카운트도 기존 3스트 4볼 제도에서 / 2스트 3볼 제도로 바뀐다고 

그리고 모든 리그 지명타자 제도 만들어지고 

지명타자는 감독 재량으로 선수 한명 중복 가능

그러니깐 트라웃 2번에 넣고  , 지명 7번으로 트라웃 또 나올수 있다고 하네 ..

각팀 간판타자들 사실상 한경기에 최소 8타석 서는거 

이건 지금도 가능한것 같은데 재미있을 것 같네 ㅇㅇ 

암튼  뉴욕 양키스에서 이런 야구장 2020년까지 만들고 시범해봐서 고칠 것 고치고 

재미있으면 mlb 야구 규칙까지 바꿀거라고 함 

암튼 새로운 야구 경기장과 규칙임 만들어지는건 기정사실화인듯 

작년 MLB가 매출 11조 돌파해서 대박났는데 

2000년대 초반 이후 온 제2의 전성기 놓치지않으려고 

역동적인 야구 만드는데 양키스가 앞장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