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주 근황부터ㅋ 현주 갓생 화이팅 가방 살게ㅋㅋㅋ

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정말 조심스럽게 말하는 현주ㅠㅠ
말도 예쁘게 잘 함...

현주의 캐릭터 소개열전

녹이는 애교와 그걸 영상으로 보고 민망해죽는 현주ㅋㅋㅋ

깨알 졸커 스노우 현주ㅋㅋㅋㅋ

그냥 매력터지는 현주...




본인이 시크한 줄 알았다는ㅋㅋㅋㅋㅋ

안오글거려 귀여워서 괜찮아ㅋㅋㅋㅋㅋ

연애지니어스 현주 하고싶은거 다해ㅋ



그리고 현주의 진심...
“마음이 있으니까 우연도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명대사 남기고 가심

그리고 현주를 향한 도균이의 진심

“그 사람이 안 보이면 잔잔해지다가도 그 사람이 보이면 확 일어나는 듯한 느낌. 네가 날 그렇게 만들더라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주를 향한 현우의 진심어린 고백

“마음이 설레는 사람을 만난 게 진짜 오랜만이라서”

“연애를 다시 한 번 해 봐야 되겠다
내가 되게 잘못 생각했었구나
설레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지금은
근데 그게 저한테는 독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은 해요
하지만 마음이 그러는데 어떡해...”

두 남자의 진심담긴 최고의 고백을 받은 현주 앞으론 행복한 갓생살길 응원해
현주보면서 배운 것도 진짜 많다ㅜㅠ...
스페셜 보는데도 현주 너무 예쁘고 그냥 이대로 보내기 많이 아쉽다 하...
내가 현주빠라서 그런진 몰라도 내가 연애예능 이런거 다 봤지만,
현주는 개인적으로 핱시뿐아니라 연애프로사상 역대급 여자출연자였다고 생각한다ㅠ
단순히 얼굴 예쁜 대학생이 아니라 현주는 애가 진짜 볼수록 더 진국이었음.
이런 출연자를 어디서 구해왔는지 ‘이 점만은’ 제작진 칭찬해주고 싶네ㅋ...

이런 저런 일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나중에 돌아봤을 때, 하트시그널이 현주에게 행복하고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ㄹㅇ오늘까지 좀 보다가 내일부턴 현생살러 탈갤한다
후유증 잘들 극복하고 다들 갓생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