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전엔 용품이나 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것들을 서칭해서 알아보는건 기본이겠다,

(이것 조차 안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내 동물 이뻐하고 챙겨주는 방법이랑


좋은 사료, 좋은 용품 사줄 줄 알지


뭐 어떻게 저렇게 키워야된다느니


세부적으로 알진 않음..


좋아하는 동물 과가 다르다면 더더욱.






뭐 해명¿하자면


난 집사고 냥이멍이 지식에만 해박함.


설치류나 조류 쪽엔 거의 까막눈이고.


너네들이 금기시(?) 하는 소동물 지식들을


자세하게 알진 않어ㅠ


물론 사람 머가리 상식선의 행동은 하지.


학대나 다름 없는 나쁜 짓인거 알면서


동물 다루는 사람이 어딧냐ㅠ

(싸이코패스지)







무튼 이모집 와보니


없었던 햄스터 두 마리가 있었을 뿐이고,


애들 환경이 너무 열악해서


동물 좋아하는 나로선


보다 못해 돈 보태서 용품 좋은걸루 사드린 거임.


동성도 아니고 남녀사인데 붙혀놓으면


서열 정리로 좀 투닥거리다가


알콩달콩 깨쏟아 질 줄 알고 그런건데


너무 뭐라 그러지 말아줘라ㅠㅠ 억울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