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반나절 전 갔던 엠카 사녹. 스티커 붙이기 전 클-린한 부채. 싸인? 멘트? 응 없어~~ 근데 출석카드가 부채일줄은 몰랐는데 이거 여러모로 좋았던 거 같음. 말 그대로 부채로 활용해도 되고 유슬봉이랑 같이 흔들어도 좋은 듯

이건 그냥 완전 깜깜한 이 시간의 상암동은 첨이라 찍어봄. 새벽~아침엔 좀 와봤는데

180720 뮤출. 뮤출은 첨봤는데 마침 사녹이 아침 일찍이었던 덕에 얻어걸림. 게다가 KBS 도착하자마자 여기로 왔는데 마침 요찌니들 출근중ㅋㅋㅋㅋ 신의 타이밍

180721 미니팬미팅. 땡볕 빼곤 다 좋았던 오프였지.. 왼쪽 사진처럼 구름 단 한 점도 없이 클-린한 날이었다. 가족사진만 봐도 더운게 느껴졌고
원래 전통적(?)으로 미팬을 여기서 하긴한다만 어떻게 그늘진 장소 섭외는 어려웠던 걸까
미팬하면 한 30분정도는 했을텐데 날씨땜에 13분정도 하고 바로 끗.. 근데 납득할 수밖에 없던게 난 요찌니들이라면 계속 버틸 수 있지만 누구 한 명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았을 날씨라..
그거 외엔 럽레 비매씨디도 주고 푸짐한 빙수도 주고 뭣보다 요찌니들 가까이서 봤으니까 ㅎㅎ 오른쪽 아래에 수많은 럽레들ㄷㄷ 관음짤로 넣어봄. 이날 300명 가까이 왔는데 전원 배부했으니 저렇게 많을 법도.





https://youtu.be/DjfwbvW0x90
요찐 등장짤. 마침 트럭에서 여름여름해 나오는데 맞춰서 추는거 졸커ㅠㅠ

그 외에 미팬 퇴근까지의 사진들
원본 확대로 보면 만족스러운 과질 나오는 듯.

180724 더쇼 대게특집. 전체적으로 썩 만족스러운 오프는 아니었고 참가와 폴라, 장거리 운전 경험치 획득에 의미를.. 근데 언제 또 이렇게 바닷가를 와보려나 싶기도 했음. 어렸을 때 가족 피서 후로는 계속 여유가 없다보니
첫짤은 가는길 휴게소 들렀다가 봤는데 휴게소 뿌앱 유나가 맛밤 들고있는거랑 밤 인가막방이 급 생각나서 찍은거ㅋㅋ
아쉬웠던 건 카메라 리허설은 생각도 못했는데 도착해서 주차할 곳 찾고 있을 때 여름여름해 무대 하고있는거 보이더라.. 좀만 더 일찍올걸ㅋ





https://youtu.be/FgD05pcfaDU
이건 무대 직캠인데 왜 720p가 등록이 안 되는진 모르겠고
근데 무대라기보단 스크린 직캠이네. 과질 직캠은 이미 있으니 이 영상은 현장 응원열기 과늠 정도로 보길

이건 잘 기억은 안 나는데 공방뛰고 어슬렁거리다 포스터 이쁘게 붙어있길래 찍은 듯. 아마 목동팬싸 응모처였지

180727 영롱하게 비어있던 국사당역 29번 물품보관함ㅋ
포카 받고 날아갔는데 그날따라 짐이 많아서; 속도에 한계가 있었음

180729 음방으로는 막방 인기가요, 퇴근길까지
생방급 사녹이 아쉬웠던 하루였음

180731 열음 중출? 중퇴? 티타임에 옌니 왔던 짤
념글 보고 인첵전에 최대한 각도 비슷하게 맞춰서 찍어봤는데..
이거도 성지순례인가? 크흠

팬석으로 나온 자리는 왼쪽 아래 위치쯤으로 추정됨. 생각보다 꽤 좋은 자리였고. 다른 위치에 일반 방청으로 온 버디도 좀 있던듯





https://youtu.be/fAqgwRF09NY
열음 퇴근길. 왼쪽이 좋은 자리였던거같고 리다님 번갈아가며 인사 다 해줌ㅠ

올스티커, 올포카짤
바인더에 고이 모셔둠





열흘밖에 안 돼서 그런지 하루하루가 다 기억에 남는데

180719 발매 전이란 게 믿기지 않던 엄청난 응원법
180720 역대급 꿀잼이던 뮤뱅 사녹
180721 설명이 필요없는 미니팬미팅
180722 역시 꿀잼이었던 인가 사녹
180724 공방으로 대게를 가볼 줄이야. 그리고 단체로 폰림하는거 과늠도 꿀잼ㅋㅋ 물론 나도함

180725 오후사녹에 티켓팅 날이라 자세한 후기는 못 썼지만 옌니가 자기 스티커 확인해보려고 내 부채 가져가서 구경도 해보고. 역시 쇼챔 꿀자리는 왼쪽펜스 (근데 생각해보니 옌니 스티커가 대게 날이었음ㅋ; 배옌은 180729)
180726 이날은.. 존버하면 엠카는 들어갈만한거 알고도 중간해산했던 날
오후 늦게까지 제대로 먹은게 없기도 했고 괜매님 갈바 져서 생방순번도 별로였고 사녹도 없었고 여러모로.
180727 이날도 뭐 사녹은 없었고 상대는 갓뮤뱅인지라 포카만 받고 빠른 국사당역행 (그러나 날 반긴건 빈 29번)
180729 막방이었지만 시간에 쫓겨 아쉬웠던 인가 사녹
180731 꿀잼 보장 열음. 변수는 공개처형이 어떻게 나올 지..? 부채로 방어하긴 했다만..

더 상세한건 날마다 따로 글로 남겨뒀으니 패스하고

울산 음중을 못 가긴 했다만 바로 담날이 대게기도 했고 따로 팬석 나온게 없기도 했고 유리서버다 뭐다 말 나올 때부터 걍 관심이 없었음ㅋㅋ



올해 말부턴 현생크리로 이렇게 여유넘치게 공방 뛰는건 밤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줄 알았는데 2달 반만에 초고속 컴백을 해주는 바람에. 또 재밌는 추억거리들 만들었네. 이번에 팬싸 못간건 좀 아쉽. 떠오르는 주제는 좀 있는데
2주(라 쓰고 1주 반) 활동이 상당히 짧긴 했지만 초고속컴백인데다 매일매일이 폭염경보라 그런지 밤처럼 아쉽진 않고 기분좋게 끝내는거같음. 남은 여름은 에어컨길만 걷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