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온 탐험가 연맹 모험모드에서는 새로운 컨셉이 많이 시도되었는데 발견같은 새로운 능력도 생기고 서풍의 신령의 능력 (내 하수인에게 주문 시전시 이 하수인에게도 같은 효과)도 이전에 없던 능력이기 때문에 앞으로 비슷한 능력의 카드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어서 여러가지로 실험을 해봤음.

1. 주문 발동 조건은 내 하수인만 만족하면 됨.

 예를 들어 내 필드에 북녘골 성직자와 서풍의 신령이 있을 때, 북녘골 성직자에게 어둠의 권능: 고통을 사용할 경우 서풍의 신령의 공격력이 4여서 원래는 어둠의 권능: 고통을 사용할 수 없는 대상이더라도 하수인능력에 의해서 처치된다.

단, 악마의 불꽃이나 죽음의 고리같은, 하수인의 종족값이나 남은 체력의 정도에 따라서 효과가 달라지는 주문의 경우는 동일한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2.기본적으로는 같은 주문을 0코스트로 서풍의 신령에 한번 더 쓰는 효과라고 보면 맞다.

압도적인 힘을 쓸 경우 턴이 끝날 때 즉으며, 임프폭발이나 운명의 파멸을 쓸 경우 임프나 악마가 각각 소환되며, 잊혀진 횃불을 쓸 경우 6데미지 주문이 덱에 두 장 들어온다. 대지충격의 효과는 하수인을 침묵시킨 후 데미지를 주는것이지만, 대지충격의 효과로 서풍의 신령이 침묵되더라도 데미지는 정상적으로 들어간다.

코볼트 흙점쟁이에게 달빛섬광을 시전할 경우, 코볼트 흙점쟁이는 2데미지를 받고 죽으며, 서풍의 신령은 코볼트 흙점쟁이가 죽었으므로 1데미지만 받는다.

치유의 물결같은 마상시합 카드의 경우, 마상시합을 두 번 해서 각각의 결과를 적용한다.

3. 하지만 실제로 카드를 두번 내는것은 아니므로

도적의 연계효과가 빌동되지 않으며 (냉혈 주문을 사용할 경우 쓴 하수인과 서풍의 신령 모두 공격력이 2씩 오름), 주술사의 과부하도 두번 적용되지 않는다.

추가할 내용이나 지적할 내용 있으면 갤로그에 남겨주거나  프로사냥꾼#3224 친추주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