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럽 여배 챔스리그 라운드별 MVP 선정

 1라운드

S- 눗사라

WS- 손시르마, 하벨코바

OP- 보스코비치 

MB-에다, 기비메이어

L- 까스티요

 2라운드

S- 나즈

WS- 바실레바, 코스타그란데

OP-멜리사 바르가스(쿠바)

MB- 자리아즈코, 올로바

L- 쯔쯔이

3라운드

S- 로이드

WS- 바르츄, 오즈소이

OP- 옵모차예바

MB-라시치, 유리에바

L- 아가타

나눠먹기식의 수상을 해주는듯 한데, 김연경은 언제 받을지?

주목할만한 선수는

 2라운드 오포짓 MVP를 받은 쿠바의 신성 바르가스(아겔 소속)

서툰 부분이 많이 있지만,

당시 엑자시바시가 전혀 못막을 정도로 파괴력이 놀라움.

나이도 아직 10대라 앞으로 해외 유명 클럽에서 입질 많이 들어올듯.

그리고 2년전 일본 국대 리베로였던 쯔쯔이 사야카는

현재 프랑스리그 르까네에서 뛰고 있음.

올해 해외 유럽 리그에서 뛰는 아시아인은 총 4명으로

아제르리그의 눗사라(주전) 말리카(주전) 완나(챔스 주전)

그리고 쯔즈이(주전)임.

2. 파비올라 임신 

크라스노다르에서 볼레로로 이적한

브라질 국대 세터 파비올라가 임신을 하여 계약 파기됨.

파비올라는 현재 브라질 국대 다니린스 백업을 보고 있는데,

다니린스가 멘붕에 자주 빠지는 세터라 좋은 백업 카드였음.

리우 올림픽 백업 세터 수급에 비상이 떨어짐.

3. 후이러치 복귀,  주팅 경기 포기.

부정맥에 따른 빈맥 증상으로 

심장 수술을 받은 후이러치가 코트 복귀.

슈에밍처럼 능력 좋고 이쁜 선수가 선수 생활 못하나 했는데 다행.

주팅은 원정 경기 도중에 고산병 증세로 경기를 포기함.

[아래 사진 참조]

4. 퓌르스트 국대 컴백 없다고 언급

구에디띠 감독과 불화를 겪고 난후 독일 국대 탈퇴를 올 초 언급후

독일 국대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퓌르스트가 

국대 감독이 바뀌고 지속적으로 국대 컴백을 요청받았으나

최근 인터뷰에서 국대 컴백은 전혀 없다고 잘라 말함.

독일 미들 주전인 퓌르스트와 카르그가 없어 당분간 좋은 성적은

어려울 것으로 보임.

5. 기무라 사오리 자매 두 명이 코트 동시 출전

일본 리그 도레이 애로우즈 팀에서 

2라운드 부터 기무라 사오리의 친 여동생

기무라 미사토 (리베로)가 주전을 맡으며 자매가 나란히 경기중.

원래 목적타는 기무라 였다가 최근에는 다카다 였는데,

요즘은 기무라 미사토가 목적타를 맞고 있음.

실력은 일본 리그 리베로 내에서 하위권 수준이나 민폐는 아님.

다만 점점 리시브 질이 떨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