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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구구절절 시즌2 3회 (2차 드래프트 결산 및 FA 중간점검)

1111(119.196) 2015.11.30 17:00:03
조회 3189 추천 35 댓글 7

1. 오프닝

 

윤세호 기자 : 원래 이 시기는 한숨 돌리는 시기인데 프리미어 12 , 2차 드래프트 , FA 시장 열리면서 야구 기자로는
좋지 않은 시기

 

고유라 기자 : 11월 한달동안 이틀밖에 못 쉼. 바쁘지만 이 시기가 재미있고 흥미로운 기사가 많이 나올 시기

 

정민철 : 분장실에서와 말이 다름. 아까는 기자 그만 둔다고 이 놈의 회사라고 아야기했으면서.

 

윤세호 기자 : 무슨 계약을 11시 50분에 하는지 이해불가.

 

2. 2차드래프트 결산

 

정병문 : 가장 큰 이슈는 이진영 선수

 

윤세호 : 2차드래프트 역사상 국대 출신 선수가 뽑힌 것은 이번이 최초. LG로서는 이진영 선수 기용방향을 두고 고민했고
트레이드 카드로 쓰려고 헀었음. 포수, 3루 자원을 얻으려고 했지만 무산. 7월부터 양상문 감독이 2차드래프트에서 이진영
선수를 풀어주는 것을 생각했다고 함.

 

정병문 : LG 팬 입장에서는 또 다른 사유나 이유가 있는 것이 이냐냐는 이야기도 있던데

 

윤세호 : 외야진 리빌딩이 시급하다고 판단해서 아픈 결정을 한 듯

 

고유라 : 3억 + 알파로 이진영 선수를 데려올 가치가 있는지 보면 40인 외에 안 묶이고 다른팀의 부름도 못 받는거 아니냐고
생각하는 타구단 스카우터들이 언급하기도 했음.

 

정병문 : 송신영 선수가 3년만에 한화로 돌아감

 

정민철 : 송신영 선수가 어떻게 보면 넥센에서 정확한 날짜에 투입되었던 것보다는 한화로 가면서 내년에는 자주 등판하게 될 듯

 

정병문 : 박헌도 선수의 롯데행에 대한 생각은?

 

고유라 : 좌투수 상대로 강한 면모가 타팀에서 드러날까봐 아깝지만 넥센에 있었다면 기회가 많지 않을 것 같아서 타팀에서
기회를 잡으라고 대승적 차원에서 풀어준 듯.

 

윤세호 : 롯데가 다시 출발하는 시점에서 박헌도 선수 영입은 큰 도움이 될 듯

 

고유라 : 롯데 팬들사이에서는 외야수는 사람답게만 잡으면 된다는 생각이 깔려있음. 와일드카드때 박헌도 손수가 쉬운 타구를
놓치는 장면이 보였는데 잘 하도록 노력해야

 

정민철 : 고유라 기자는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잘 깜. 박헌도 선수가 들이면 가슴이 후벼파일 듯

 

고유라 : 잘할거니까 응원하는 마음으로 말한 것

 

3. FA 원소속구단 협상 결과

 

윤세호 : 11시 50분에 사인했는데 그 선수 결렬되면 담당팀에 데려올까봐 걱정했음. 정말 LG가 돈을 풀고 필요한 포지션을
영입하나라고 봤는데 의외로 정상호 포수를 영입함. 유강남 선수가 마무리 캠프에서 도루저지에 있어서 아직 보완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내려졌다고 함. 그로 인해 정상호 선수를 영입한 듯. 투수진의 안정화를 위해 영입

 

고유라 : 원래 타팀이적 시작되면 금액이 올라가기 마련인데 4년 32억은 포수치고는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님. 올해 FA 시장은
과열이 아니지 않을까 예상해봄직할 계약인 듯

 

정병문 : 어제 밤에 김태균 협상 타결

 

윤세호 : 설마가 터지지 않았음. 한화에서 상징성이 큰 선수인데 계약을 11시 50분에 할 정도로 진통이 꽤 있었다고 생각.


최고의 우타자다운 대우를 원했지만 구단에서 낮은 금액을 제시하면서 늦어진듯. 한화하면 김태균 선수이니 해피엔딩으로 끝난 듯

 

정병문 : 4년 동안 연봉킹이던 김태균 선수가 그보다 큰 액수를 거머쥐게 됨.

 

고유라 : 김태균 선수가 어깨에 부담을 지게 될 듯

 

정민철 : 외부영입도다 기존에 있는 선수들 성장이 절실한 팀이 한화. 한화의 상징성을 지키기 위한 좋은 계약인 듯.

 

한화의 상징은 사실 정민철이지만....

 

고유라 : 한화의 상징성인 선수들은 많음.

 

정민철 : 많기는요....

 

정병문 : 그 자산중에 한분이신 정민철 위원

 

고유라 : 영광입니다.

 

정민철 : 고양이 영광이세요?  (일동 침묵) 이 개그가 빵빵 터짐. 40대 이후 시청자분들에게 터짐

 

고유라 : 잘때 터질 듯.

 

정병문 : KBO 역대 최초 3회 FA 계약을 맺은 조인성 선수

 

윤세호 : 많은 나이에도 그라운드에서 그만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한편으로 한화 포수 리빌딩이 안된다는 반증.


새로운 포수를 발견해서 조인성 선수와 합을 맞춰가야

 

고유라 : 나이가 많지만 아직도 앉아쏴가 가능. 그 정도 포수가 계속 KBO에 있다는 것은 후배들이 배울것이 많은 듯

 

정민철 : 나이많고 앉아쏴라길래 오해했음

 

고유라 : 저는 부드러운 기자임

 

정민철 : 나이먹어서 앉아서 뭐 그런줄 알고. 자리 좀 바꿔주시길

 

고유라 : 저랑 잘 안 맞는 정민철 위원님

 

정병문 : 이승엽 선수는 등번호 만큼 금액을 받음

 

윤세호 : 주목할 점은 재단을 만들어서 사회에 공헌한다고 하는 것. 역시 국민타자다운 행보인 듯

 

정병문 : 레전드 대우도 있었을 것

 

정민철 : 올시즌 말미 삼성의 암울한 먹구름때문에 가치가 상대적으로 올라갔다고 생각

 

고유라 : 이승엽 선수가 타팀으로 가야하는 상황에 처해졌다면 후배 선수들이 나중에 자신도 어떤 대접을 받고 은퇴할까 생각하는
상황이 벌어졌을 지도

 

정민철 : 카스포인트 시상식에 불참한다는 이승엽 선수. 내년 시즌 좌시하지 않겠음. 두고보자 승엽아--- (농담)


지금이라도 나와라 ㅋㅋㅋ

 

저는 영구결번 출신이라 그런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지만 김태균 , 이승엽 선수는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남을거라고 기대하시는
팬들이 많으셨을 듯

 

정병문 : 대전구장에 영구결번이 있는 정민철 위원

 

정민철 : 등번호 23번임.

 

고유라 : 몇번인지 몰랐음

 

정민철 : 야구기자 맞음?

 

고유라 : 죄송합니다.

 

정민철 : 저에게는 돈이 목적이 아닌 수단이었고 채무가 없는 상태임 (고유라 기자가 옆에서 웃음) 왜 웃어요?


나를 언제봤다고 비웃어요?

 

고유라 : 좋은 생각을 가지고 계셔서. 그 대신에 번호가 걸려계시잖아요.

 

정민철 : 그 번호를 제가 돈줘고 샀다는거에요?  아무튼, 저에게 돈은 수단입니다. 여보, 박봉이라 미안해

 

정병문 : 송승준 선수도 큰 금액에 잔류

 

윤세호 :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다고 함. 입회식에 참석안한다 했다가 협상하고 계약하고 불쑥 나타나서 계약했다고 말했다는데


일종의 쇼같은 분위기 연출. 프렌차이즈성이 있는 선수이기에 좋은 게약한 듯

 

정병문 : 올시즌 FA 1호계약자인 송승준. 국내 복귀 후 꾸준함의 대명사

 

정민철 : 이닝수도 상위권. 선발투수의 기준은 이닝수로 잡아야. 로테이션도 거르지 않음.

 

정병문 : 마무리만 보강되면 내년 마운드 희망적일 롯데

 

정민철 : 손승락, 정우람 선수 등이 있기에 롯데 행보가 궁금

 

정병문 : 이택근 선수의 계약도 살펴봐야

 

윤세호 : 구단의 역사가 짧지만 상징성 있고 리더쉽이 강하기 때문에 그 점을 높게 평가한 듯

 

고유라 : 첫 FA에서 4년 50억에 넥센으로 다시 올때 구단에서 돈은 상관없다고 했음. 2009년 LG에 트레이드되었을때 받은 스트레스를
보상해주고 싶다고 했었음. 이번에는 이택근 선수가 돈이 중요하지 않다 이팀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말했고 후려치고 남겠다고
시즌 중 단상에 올라가서 말했기에 삭감된 금액에 잔류

 

정병문 : 2년 6억 2천만원에 마정길 선수도 잔류

 

고유라 : 큰 카드로 주목받지 못한 선쉬. 스스로도 타팀에 가기 어려웠다고 생각했기에 초반부터 잔류를 생각했기에 무난하게 계약

 

정민철 : 책임감이 크고 성실한 선수임. 경기 외적인 모습을 평가해서 이정도로 대우해줬다고 생각

 

정병문 : LG 이동현 선수가 3년 30억에 잔류

 

윤세호 : 가장 큰 화두는 계약기간. LG에 대한 자긍심이 강한 선수

 

정민철 : 팀에 대한 애정과 야구 열정이 이런 좋은 결과를 받아드리게 된 듯

 

정병문 : 간과했던 것이 김상현 선수가 이제 첫 FA

 

정민철 : MVP 출신인데 굴곡이 많은 선수생활을 한 선수. 야구인으로서 축하해주고 싶음. 장타력이 있기에 보유할 가치가 있는 선수

 

정병문 : 이범호 선수도 4년 36억에 잔류

 

윤세호 : 애매한 위치일 수도 있는 선수. 프렌차이즈라고 주장하기도 힘듬. 3루수인데 부상이 있어서 러닝도 제대로 안되는 상황이지만
이 계약을 했다는것은 기량 외적인 면에서 가치가 있다고 구단에서 판단한 듯.

 

고유라 : 보도자료가 캡틴이라고 왔음. 그 단어를 본 순간 왜 잡았는지 알 수 있었음. 선수와 구단의 이해관계가 잘 맞아떨어진 듯

 

정병문 : 박정권, 채병용 선수가 우선협상기간동안 계약 성사.

 

윤세호 : 용병타자 도입 이후 가장 피래를 본 선수인 듯. 대다수 구단이 용병타자를 1루로 쓰고 있기에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었음.


프렌차이즈가 되는 길을 택한 박정권 선수. 이번에 2루수 용병을 데려온 것도 작용한 듯.

 

정민철 : 채병용 선수의 경우는 보직이 몇년간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음. 금액적으로는 서로 윈윈인 듯. SK 특성상 6명이나 FA로
풀려서 고민이 많았을 듯. 정우람 선수가 나간것에 대한 혜택이 어느정도 있었다고 생각 (냉정히 말하면 기여도가 높지 않았음)

 

4. FA 타구단 협상 돌입

 

정병문 : 뜨거운 감자인 정우람 선수. 그동안 협상 동안 우여곡절이 있었음

 

윤세호 : 선수가 가진 기준은 안지만 선수였다고 함. 지난해 불펜 최고계약을 한 안지만 선수같은 대우를 기준으로 잡고 협상을 했는데
결국 시장에 나오면서 최대어로 등극

 

정병문 : 불펜 투수로서 얼마라는 이야기가 항상 나오는데

 

정민철 : 선발은 내구성 좋은 선수는 좋은 값에 영입해서 쓸 수 있지만 불펜은 원래 내부 육성이 가능한 자원.


그만큼 현재 KBO 리그 불펜 투수들의 견고함이 떨어진 것은 반증하고 있다고 생각. 미래적으로 볼때 이 계기로
구단들이 불펜투수 육성에 신경을 썼으면.

 

윤세호 : 시장은 찾는 사람이 있기에 이런 가격이 형성. 모 구단 단장은 "메이저리그 불펜 가격이랑 안지만, 정우람 선수 가격은 큰 차이가 없다."라고 말했음.

KBO 전체적으로 투수 기근 현상이 심함. 잘한 선수들이 좋은 대우를 받는 것은 맞지만


불펜 투수는 어린 자원을 키워서 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놓아야 KBO 리그도 경쟁력이 생긴다고 생각

 

정병문 : 경로를 예상한다면?

 

윤세호 : 롯데 또는 한화. 들리는 소문으로 한화에서 거액의 제의가 왔고 그러면서 시장으로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음.


몇년간 한화, 롯데 , 기아가 S급 선수를 독식하는 겨울이 되고 있는데 올해도 반복되리라 예상

 

정민철 : 정우람 선수 고향 롯데에서 입질하리라 예상. 와이프도 부산이 고향.

 

고유라 : 롯데 고위관계자가 내년 시즌에 "우람이만 오면..."이라는 말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음.

 

윤세호 : FA 시장에 있어서 블루칩은 KT. 보상선수릉 안줘도 되고 S급이 아닌 선수를 영입해도 부담이 없음.


올해도 비슷한 행보를 보일 듯.

 

정병문 : 고영민, 오재원, 김현수 선수의 행보는?

 

윤세호 : 김현수 선수 우선수위는 MLB 진출. 생각보다 MLB 평가가 좋았음. 나이도 최전성기에 접할 나이이고 꾸준하고
워싱턴, 애틀란타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기에 예상보다 더 큰 금액에 계약 예상

 

정민철 : 박석민, 김현수 선수가 올시즌 FA 시장의 양대 최대어. 김태균 선수 계약규모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김현수 선수.

 

정병문 : 오재원 선수는 훈련소에 있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윤세호 : 올시즌 두산은 마음이 편한상태였을 듯. 오재원 선수는 협상하려면 훈련소에서 면회신청을?

 

고유라 : 공적 업무일때 전화사용 가능하다고 함...

 

정민철 : 군 기강이 그렇게 뚤렸나? 제가 군 생활할때랑 틀리네요.

 

정병문 : 어디서 하셨는지?

 

정민철 : 저는 방위요. 짧게 다녀옴. ㅋㅋ

 

윤세호 : 강제적으로 전구단과 협상해야하는 오재원 선수. 프리미어 12에서 이미지가 좋아졌고 다재다능한 선수.


타팀에서도 많이 원하리리 예상

 

고유라 : 오재원 선수에게 많은 총알이 갈 수 있을 듯. 그래서 두산 점퍼 입고 입대한 듯

 

윤세호 : 구단 점퍼 입고 입대하고 싶을까? 특이한 광경. 팬들에게는 좋아보임.

 

고유라 : 이미지 좋아졌을때 어필해야 더 몸값을 올릴 수 있을 듯.

 

정병문 : 방위 입소때 뭐 입고 가셨는지?

 

정민철 : 정장입고 입소함. 제가 들어간 훈련소랑 동일. 에티켓을 중요시해서 정장입었음

 

고유라 : 그 앞의 슈퍼아주머니가 박찬호 선수 이야기만 하심

 

정민철 : 제 입대 한참 후 이야기. 그 전에 32사단 명물은 저였다고 합디다.

 

정병문 : 만약 타팀으로 간다면?

 

윤세호 : 2루수 약한 구단들이 원할 듯. 모 구단 단장께서 회식자리에서 "오재원 선수만큼 인사 열심히 하는 선수가
있다"라고 한마디했다가 많은 루머가 퍼지고 있음. 파장이 크기에 그 구단이 어딘지 알려드릴 수 없음.


3루수, 대주자, 대수비도 가능한 활용도 넓은 선수. 예상보다 좋은 금액에 계약할 것으로 예상

 

고영민 선수의 경우는 너무 빨리 기량이 꽃핀것이 최근 커리어에 안 좋게 작용한 듯. KT에서 부담없이 영입할 대상인 듯

 

고유라 : 구단과 한번 만났다고 함. 구단에서도 잡으려고 하지 않았고 선수도 섭섭하다고 이야기. 결별 가능성이 높다고 봄.

 

윤세호 : 고영민 선수 대체 자원을 키워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진 구단이 두산

 

정병문 : 박석민 선수가 과감하게 시장으로 나옴

 

윤세호 : 예상하기 힘들었던 결과. 삼성 왕조 구축의 핵심 역할을 한 선수. 설마 놓칠까라고 했더니 시장에 나오는 대사건이 일어남.


각 팀 3루수에 제가 넣어보니 5개 구단 이상이 영입시에 우승전력이 됨. 중위권 팀의 경우에도 우승전력이 됨.

 

정민철 : 김현수 선수 제외하면 가장 큰 음액을 받을 선수가 박석민 선수라고 생각. 그 정도 가치가 있음.

 

고유라 : 나바로 성격을 맞춰줄 수 있는 선수가 박석민이었음. 야구도 잘하지만 덕아웃 통송능력도 갖춘 선수.


원하는 구단이 있다면 120억원대도 열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

 

윤세호 : 조용히 굵직하게 움직인 팀이 NC. 의외의 한방을 터뜨릴 수 있는 구단. 외국인 선수 계약하는 것 보면 그만큼의 철학이 있음.

 

젊은 기업이기에 의사소통이 잘되고 결정이 빠르고 과감한 결정을 하고 MLB 구단과 비슷한 느낌의 프런트를 가진 구단.

 

정민철 : 맞으면 복채를 선물로 드리겠음.

 

윤세호 : 기아, 한화, 롯데 등의 FA 큰손 구단도 가능성 있음

 

정병문 : 마지막으로 살펴볼 선수는 심수창 선수

 

고유라 : 그렇게 멘탈이 강하지 않음. 주자 있으면 크게 흔들리고 이닝이 눌어날 수록 피출루율이 높아짐.


스스로 능력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하거나 마음에 들어하는 구단이 있어서 시장에 나온듯.

 

5. 엔딩

 

정병문 : FA 시장 큰손은?

 

윤세호 : NC가 다크호스. 롯데도 주목. 솔직히 롯데가 데려와서 어떤 결과를 낼지 물음표. 한화도 주목해야

 

고유라 : 저도 롯데와 한화. 롯데는 경영진 문제 해결되어가고 있고 감독도 바뀌었고 의지도 강해서 큰 돈을 풀 듯.


한화의 경우 김성근 감독 체제의 마지막 시즌이기에 무조건 성적을 내야하기에 프런트가 감독에 맞춰서 움직일 듯

 

정민철 : 두산과 삼성. 타구단과 접촉 후에 원소속 구단으로 돌아온다면 각각 김현수, 박석민에게 많은 돈 투자 예상

 

윤세호 : 삼성은 FA 계약 이외에 여라면에서 주목해야할 구단. 팀 전체 변화가 많음. 우승전력이었는데 이걸 틀어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분위기라고 함.

 

고유라 : 돈을 크게 써서 윤성환, 안지만을 잡았는데 결과가 안 좋게 나옴. 이렇게 돈을 크게 쓰지 선수들이 돈을 그런식으로 쓰더라

그럴바에는 돈을 쓰지말고 키우자라고 하면서 내부 육성 정책이 빛을 발하게 될 듯

 

정민철 : 역시 통찰력이 있으심. 오늘 방송은 FA 점검이 아니라 고유라 기자 특집인 듯.

 

정병문 : 남아있는 동안의 FA 계약 소식도 주목해 주시길. 이번 주 금요일 4회 방송에서는 김인식 감독을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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