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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오키나와 마무리훈련 및 스프링캠프 대비 한화선수단 각오 인터뷰

ㅇㅇ(175.197) 2015.12.02 17:00:04
조회 3904 추천 87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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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과거 sk 시절 지옥같았던 마무리캠프와 스프링캠프의 유경험자들의 썰을 풀어본다.

 

 

 

지옥을 경험하게 될것이다. - 박경완

 

 

너무 힘들다고? 그게 행복이라는것을.. 그때는 미쳐 몰랐다. - 김광현

 

 

아무것도 아니었던 나를 인간답게 살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다. - 조동화

 

 

 

 

박재상이 송주호에게 쓰는 편지

 

 

주호야 지금 야구 존 나 어렵지?

 

감독님 아들 소리 들으며 눈치보이고 빠따는 안맞고

 

가시방석이지?

 

형도 그랬다

 

형도 스크때 좌익수 차지해먹을라고 김성근 감독님 밑에서 얼마나 굴렀는지 몰라

 

형 봐라. FA 아니냐?

 

송주호 너는 복받은 거야. 원더스에 한화까지 김성근 감독님과 함께하다니

 

오로지 감독님만 붙들고 따라라

 

그럼 너도 언젠가는 FA 할수있는 날이 올거다

 

 

                                                   감독님의 기적을 미리 경험한 어느 선배가.

 

 

 

 

 

박경완이 포수 허도환에게

 

 

 

도환아 넥센에서 사람취급도 못받고 운동하다가

 

김성근 감독님 밑에서 운동하니까 참 좋지?

 

근데 너 요즘 약간 빠진거 같더라

 

감독님 밑이라 너무 희희낙락 하는거 아냐?

 

조옷 빠지게 해야된다 안그러면 감독님은 얄짤없어

 

 

형 쌍방울때 놀이터에서 울면서 공받은거 알아 몰라?

 

도환이 그렇게 해야되

 

아파트 놀이터부터 찾아라 거기서 3년 울면

 

나 박경완 처럼 될 수 있다

 

놀이터 흙을 눈물로 젖게 해라

 

 

 

 

 

 

김광현이 김민식에게

 

 

민식아 형이다

 

너이 시 발 새 끼 좋겠다?

 

너나 나나 감독님 프로 데뷔 제자 아니냐

 

니가 만약에 한화가 포스트시즌 갔으면

 

형처럼 포스트시즌 1승의 깜짝 신인투수가 되었을 텐데

 

 

그것도 운명인것을 어쩌겠냐

 

 

형도 1년차때는 한국시리즈 전에는 민식이 너같았다

 

 

많이 헤매고 어렵고 그랬지

 

 

하지만 오로지 김성근 감독님만 믿고 의지하고 따르다보면은

 

언젠가 너도 형처럼 될 날이 올거다

 

 

그니까 딴 사람말 다 개소리로 듣고 오직 김성근 감독님만 따르거라

 

 

훈련 끝나면 1시간씩 감독님께서 정신교육 해주시지?

 

그거 토씨하나 빼먹지 말고 수첩에 받아 적고 읽고 읽고 또 읽어라

 

 

민식이 화이팅 감독님의 제자로서 분발하거라

 

 

 

 

 

김강민이 이용규에게

 

용규야 우리 둘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우리 둘다 감독님의 중견수 아니겠냐

 

사실 나는 요즘 니가 참 부럽다

 

나도 감독님의 야구를 위해서 넓은 들판 중견수의 땅을 내달리고 싶구나

 

 

문학의 가운데 들판을 존 나게 달려도 김용희따위가 지켜보니까

 

뛸맛이 안난다 뒤 지겄다 시 발

 

 

용규 너는 좋겠다 부럽다 새 꺄

 

 

 

 

 

정근우가 정근우에게

 

근우야 스크때도 조옷 나게 고생하고 한화왔는데

 

한화와서도 감독님 만나서 조옷 나게 힘들지

 

아 그래도 어쩌겠냐 운명인것을.. 운명이다

 

 

아무래도 김성근 감독님 야구에 2루수는 언제나 정근우 너 하나 뿐인가 보다

 

근우 화이팅

 

안되는게 어딨어 시 발 정근우가 있는데

 

 

 

 

 

정우람이 정우람에게

 

드디어 드디어 감독님께 돌아왔다. 행복하다

 

 

 

 

조동화가 장운호에게

 

운호야 후까시 잡을 생각 말고 조옷나게 해라

 

감독님 눈밖에 나면 그걸로 끝이다 좉 되는거야

 

 

 

 

 

 

송은범이 송은범에게

 

아아 왜이리 안될까 그때는 좋았는데

 

감독님 뵙기도 송구스럽고 정말 너무 힘들다

 

 

팬들의 목소리

 

"은범이형 괜찮아요 저희는 언제나 형을 믿어요"

 

 

 

 

 

 

김재현 타격코치가 배영수에게

 

 

영수야 올시즌 많이 힘들었찌

 

그맘 다 안다 누구보다 내가 잘 안다

 

형도 스크때 감독님께서 플래툰시스템 때문에

 

조옷나 힘들고 괴롭고 은퇴할라 그랬다

 

조기강판이나 플래툰이나 힘든건 매한가지라고 본다

 

영수야 그래도 우리 감독님을 믿자

 

내가 그때 감독님 품안으로 결국 들어가고

 

지금 봐라 감독님 밑에서 코치생활까지 하고 있잖니?

 

 

영수 너도 지금까지의 명성 그런거 다 버리고

 

껍데가 까고 진짜 배영수로 감독님 밑에서 진짜 야구를 해보이거라

 

 

더이상 유창식이 벤치에서 격려 코칭 해주고 그럴필요 없다

 

창식이 가버렸잖니

 

십 새 끼 괜히 조언해준거 같아 아까워

 

 

2016년 배영수의 10승을 기원하마

 

 

 

 

 

작은 이승호가 안영명에게

 

 

영명아 너나 나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감독님 잘 보필해야 한다

 

살림꾼 역할이지

 

나 스프링캠프때 감독님꼐서 제일 열심히 했다고 용돈주시고 했던거 기억난다

 

너도 이번캠프 잘해서 내년에 10승 한번 가보자

 

감독님 잘 모셔라

 

 

 

 

 

 

전병두가 오해하고있는 팬들에게

 

 

팬여러분 제 팔은 원래 안좋았어요

 

그랬던 저를 트레이드로 받아주시고.. 다시 살려주시고

 

그랬던게 김성근 감독님 이십니다

 

 

오해하지마시구여... 김성근 감독님과 한번만더 야구해보고 싶습니다.

 

 

 

 

 

 

 

 

캠프 현장

 

 

로저스가 입국했다

 

존 나게 뛴다 또뛴다

 

감독님 저 계속 뛰어요?  너무 힘들어요 메이저에서는..

 

배영수 : 시 발 로저스 뺑끼 부릴래?

 

로저스 : 니 뭔데?

 

배영수 : 아나 이 시 발 년아 맞짱까?

 

로저스 : 미안

 

배영수 : 니 호세 알아 몰라 이 개 새 끼 야

 

로저스 : ?

 

배영수 : 걔한테 물어봐 나 어떤애인지 시 발 년이 좀 던진다고 까고있네

 

 

 

로저스 또 조 온 나게 뛴다 너무 힘들다

 

 

탈보트 울고 있다

 

로저스 : 탈보트!! 작년에도 이랬냐?

 

탈보트 대답할 기운도 없다

 

 

 

빠따조 훈련 장면

 

 

으아악 아아아아악!!! 아악

 

 

칼받이 조 같은 비명소리가 메아리친다

 

으악 아아악

 

 

야이 개 새 끼 야 십 ㅏ ㄹ녕아 그것도 못잡아?

 

 

경학이가 존 나게 혼난다

 

 

아아악 좋은여자아악

 

 

야이 개 새 끼 야

 

 

강경학이 정근우한테 싸대기를 맞는다

 

 

정근우  : 뒤 질래? 니가 족 같이 던져주니까 내가 실책하는거 같잖아 시 발 년아

 

강경학 : 죄송하 잘마따?

 

정근우 : 뭐?

 

강경학 : 죄잘마따?

 

정근우 : 너 이리와.. 뒤 졌어

 

 

 

주현상 강경학 한화 내야의 조 밥 들이 소집된다

 

내야의 사령관 권용관의 잔소리가 시작된다

 

 

권용관 : 야 현상아 경학아

 

주현상강경학 : ??? 네 선배님?

 

 

권용관 : 프로선수는 잠을 잘자야되 잠 많이 자고 있어?

 

주현강경 : 네 선배님

 

권용관 : 잠을 많이 자야되 잠을

 

 

 

이성열 조온 나게 열심히 훈련한다

 

훈련 또 훈련이다

 

 

허도환도 마찬가지다

 

헉헉헉헉 학학학학

 

포수가 세명이나 시 바

 

 

네명아니냐?

 

정범모 빼 이 개 새 끼 야

 

 

 

 

정범모 울고 있다

 

 

훈련강도를 감당하지 못한다

 

 

흑흑 도환이형에 일목이형까지

 

난 좉 됬어 신혼여행도 안갔는데

 

이게 뭐야 시 바

 

 

차일목이 방망이를 들고 소리친다

 

범모야 방출되고싶어 이 좁 밥 포수 새 끼 야?

 

조옹나게 무섭다

 

 

 

 

야심한 밤 야간훈련장

 

뻐엉 포수 미트에 공이 쳐박히는 소리다 뻥 뻐엉

 

모두가 독기 가득한 훈련장이 순식간에 얼음처럼 분위기가 굳어진다

 

 

그렇다

 

 

심수창이 조인성에게 공을 던지고 있다.

 

 

매섭게 빨려들어가는 공

 

 

 

투수코치가 말한다

 

야 수창이 공 저렇게 좋았냐?

 

 

아마 인성이형한테 던져서 그럴거에요

 

포수 뒤 지 라고 던지는듯 하다

 

ㅅ ㅣ 바 그렇다

 

 

조인성을 향해 던지는 심수창의 공은 낙차가 이과수 폭포급이다

 

특히 조인성을 불 알을 향해 뚝 떨어지는 낙차큰 변화구에

 

조인성 또한 당하지 않기 위해서 포구 존 나 잘한다

 

불알 맞으면 좉 될까봐 미트질이 필사적이다

 

 

 

 

조인성 : 야 수창아 좀만 힘빼라. 그러다 어깨나가

 

심수창 : 형 걱정이나 하슈

 

순간 조인성 눈이 돌아간다

 

 

조인성 : 뭐이 십 자 지 새 끼 야? 다시말해봐

 

 

캠프 분위기 좉 되고

 

 

 

심수창 : 아 시 발 야구도 좉 도 못하는 늙은 말같은 새 끼 가 꼴에 선배라고

 

 

조인성 심수창 아 가 리 날리기 직전

 

 

저쪽에서 김성근 감독님이 등장한다

 

 

심수창 눈치 까고

 

 

심수창 : 인성이형 이러지 맙시다. 감독님 밑에서 잘해봅시다

 

조인성 : 말 가려가면서 해라 스리쿼터로 바꿨다고 깝치지마

 

 

 

권혁 떨어지는 공 훈련 삼매경이다

 

존 나게 뚝뚝 떨어진다

 

 

김성근 감독님께서 볼을 톡톡 해주신다

 

 

공이 90도를 넘어 115도 정도로 떨어진다

 

 

 

포수가 공을 놓칠 지경이다 볼 톡톡 변화구다

 

 

 

 

 

마사지 시간이다

 

최고의 FA 정우람이 힘든 훈련을 마치고

 

강경학이 마사지 해준다

 

 

우람이형 그돈 다뭐할거에요?

 

쪼물쪼물 주무르면서 말을 붙인다

 

 

정우람 : 입닫고 잘 주물러라

 

 

강경학 : 네 형님

 

 

정우람 : 뒤 질래 이 시 발 년아 엎드려

 

 

빠따 두세대를 맥인다

 

강경학 운다

 

 

 

 

 

 

새로운 장르를 탐색하다

 

 

이것은 소설도 아니고 시나리오도 아니다

 

 

마치 광기에 휘둘린 것처럼

 

실제 캠프를 목격한 것처럼 손가락시 시키는데로

 

키보드를 눌렀더니 새로운 장르가 탄생했다.

 

 

 

 

 

 

칰갤문학의 헤밍웨이 175.197의 다섯번째 작품

 

 

 

김성근 감독님의 한화이글스를 응원합니다.

 

 

 

 

 

 

 

 

 

 

 

 

 

 

 

 

 

 

 

 

 

 

 

 



출처: 한화 이글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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