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직장의 동료로 본토출신의 독신자 4사람이 사적인 망년회였어요.

오토야(音屋)라고 하는 섬의 라면집에서 적당한 술마시기에요(^^;).

시마자케(島酒)의 투 톱 "나사케지마(情け嶋)"&"야에쯔바키(八重椿)".

시마자케(島酒) "야에쯔바키(八重椿)".

섬출신자는 혼자 보틀(bottle)1개를 간단히 비울 수 있지만 본토출신자의 모임이므로 4사람이 마셔요(^^;).

만두(餃子). 라면집에서의 술마시기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안주에요(＞＜✿).

고독의 구르메Season5 제10화로 고로산이 먹고 있었던 초(酢)+후추(胡椒)+라유(ラー油)로 먹었어요(^^;).

굉장히 맛있었어요. 산뜻한 맛이에요(^^;).

시마토 챠한(島唐炒飯). 시마 토우(섬 고추：島唐辛子)이 든 볶음밥.

녹색의 물체가 섬고추에요.

매운맛이 무리인 나도 먹을 수 있는 맛이지만 오토야(音屋)의 어머니에게 "카라사 맛쿠스데 오네가이시마스(辛さマックスでお願いします)"라고 하면 무서운 경험을 당해요.

600엔의 간장 라면. 전통적인 정통파의 맛이에요.

큰 챠슈(チャーシュー)가 2장 들어 있는 것도 고득점이에요(^^;).

반 챠한(半炒飯). 시마 토우가 들어 있지 않은 챠한도 최고이게 맛있어요.

섬의 라면집 안에서는 오토야가 가장 챠한이 맛있다고 생각해요.

중화 돈(中華丼).

야채가 많아서 영양만점이에요. 요코하마의 당지 라면 "산마멘(サンマーメン)"을 상기시키는 돈부리(丼)에요.

니쿠니라이타메(肉ニラ炒め：고기 부추 볶아). 맛있어요(^^;).

치킨 너겟. 

맥도날드 치킨 너겟보다는 확실하게 맛있어요.

레바니라이타메(レバニラ炒め：레버 부추볶음).

일본의 중화 요리집의 정평 메뉴이지만 저는 레버를 좋아해서는 없으므로 야채를 많이 먹었어요. 맛은 정말 맛있어요(^^;).

6시반으로부터 마셔 시작해 9시 가까이 되었으므로 슬슬 가게를 나가려고 생각하면 쾌활한 아저씨 3명이 가게에 들어왔어요(^^;).

옆의 테이블에 앉아서 시마자케(島酒) 야에쯔바키(八重椿)의 보틀(bottle)을 우리들의 그룹에 선물해 주어서 요리도 주문해 주었어요.

섬의 의원·건설 회사사장·도쿄도(東京都) 직원OB의 3명 조라고 해요. 다른 가게에서 망년회를 하고 있어서 2차회에서 여기에 들어왔을 모양이어요.

섬에서는 음식점에서 교류의 고리가 펴져서 일이나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것도 많아요. 사람의 "키즈나(絆)"이 강한 섬이에요.

풋콩. 맥주가 아니어도 "술에는 풋콩"은 일본 사회의 상식.

니쿠야사이이타메(肉野菜炒め：고기야채볶음) 3인분.

아저씨 3명은 다른 가게에서 많이 술을 마시고 왔으므로 요리를 주문해도 전부 우리들로 돌려 왔어요(^^;).

히야시토마토(冷やしトマト：찬 토마토).

섬 토마토(島トマト)는 조금 껍질이 단단하지만 맛이 진해요. 소금으로 먹어요.

결국 11시까지 오토야에 있었어요(^^;).

·야에쯔바키(八重椿) 보틀(bottle)1개.
·만두(餃子)×2.
·간장 라면+반챠한(醤油ラーメン＋半チャーハン).
·소금 라면+반챠한(塩ラーメン＋半チャーハン).
·시마토 챠한(島唐チャーハン).
·중화돈(中華丼).
·치킨 너겟(チキンナゲット).
·니쿠니라이타메(肉ニラ炒め).
·레바니라이타메(レバニラ炒め).

～를주문해서 회계는 8000엔이었어요. 1명 2000엔.

어제는 직장의 대청소였어요.

일본에서는 여름과 겨울에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지역에서도 일제히 대규모 청소를 하는 풍습이 있어요.

무거운 물건을 나르거나 해서 허리를 아프게 해서 병원에 가는 사람이 가장 늘어나는 것도 이 계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