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프랑켄ㅃ) 이틀 걸렸네. 가능하겠나? 자네의 손에 퍼즐의 운명이 걸려있어

ㅇㅇ(218.53) 2015.12.20 10:00:11
조회 2589 추천 175 댓글 37

충무가 MD로 퍼즐을 내놨더니
고작 한다는 말이 대체 금액이 얼마야?


차라리...이런 걸 더 궁금해 해야 하지 않을까..


어떻게 맞췄으며
퍼즐은 사이즈가 몇이며
또 어떤 장비들이 필요한지...
맞추는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리고
유액은 어떻게 발라야 하는지....


..........................


쏘세지여...
내가 퍼즐을 창조하는 얘기를 들어보겠나..? (핏. 갤괴)






안뇽 쏘세지들?


퍼즐 덕후 쏘세지가
퍼즐을 엠디로 내준 충무가 넘나 고마워
퍼즐 영업을 제대로 하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퍼즐 1000피스 팁들을 모아 왔어!


퍼즐 엠디라고 해봤자
300피스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1000피스짜리로 후드려 맞아서
많이 당황했을 퍼즐 초보자 쏘세지들 잘 따라와줘!



시작 전에 일단
이과 출신 빅터처럼 퍼즐 접합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양동이보다 훨씬 더 제대로 된 준비물이 필요하겠지??




<준비물>
갓 개봉한 신선한 퍼즐(51cmx73.5cm),
철제침대를 대신할 액자 합판 또는 신문지,
피스 담을 양동이보다 청결한 상자들,
접합해야 할 퍼즐 사진, 상처를 가려줄 유액,
그리고 바늘 대신에 헤라(밀대),
유액 바를 때 필요한 랲, 랩을 고정시킬 스카치테이프.




액자를 미리 주문한 쏘세지라면
액자 뒷부분을 막아주는 합판을 준비 해주고,
액자가 없는 쏘세지라면 신문지를 준비 해줘!


준비가 다 됐다면 이제 퍼즐창조로 ㄱㄱ






<쏘세지의 퍼즐일지>



viewimage.php?id=39b5d527f1d72a8b&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3ad25398089e84c7214087029ccce0b39610d5e8f85d8a9244c0d5d8c5255d1ea90c0840d98d2af74




1. 퍼즐을 모두 꺼내 앞면이 보이도록 펼친다.


  귀찮더라도 퍼즐을 빨리 맞추기 위해선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작업이야~


  그리고 이때 시간을 더 단축시키고 싶다면
  앞면을 펼치면서 발견한 테두리 부분 피스들을 따로 모아
  퍼즐을 맞출 합판 또는 신문지 위에 따로 분리해두면 돼.


★tip1-1. 이때 가장 중요한 건 피스를 분실하지 않도록
         피스들을 바닥이나 신문지에 펼쳐놓는 게 아니라
         빈 상자들에 모아놓는 거야~
         어질러진 방을 보고 분노한 창조주의
         진공청소기 속에 삼켜질 수 있으니 유의 또 유의!
         (사진 참고)


★tip1-2. 그리고 빈 상자에 피스를 펼칠 때
         같은 색끼리 모으지 말고 그냥 잡히는 대로
         다 펼쳐줘~! 같은 색끼리 모아놓으면 오히려
         색 구분이 안 돼서 맞추기가 더 어려워지니까
         처음 시작할 땐 중구난방으로 펼쳐놓는 게 답이야!
         그러면 다른 그림, 다른 모양, 다른 색들이
         훨씬 더 눈에 잘 들어와서 접합하기 쉬울 거야ㅇㅇ



2. 테두리를 가장 먼저 접합한다.


  퍼즐 맞추기의 기본 중의 기본은 테두리를 젤 먼저 공략하는 거!


  시작이 반이라고! 테두리의 꼭지점인 모서리 네 조각을 찾아서
  모양과 색깔대로 접합하다보면 퍼즐이 완성된 그림이 보일 거야!


  괴물이, 괴물이 된 이유가 바느질 솜씨 때문인 거 알지?


  원래 뭐든지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법!

  원하는 부위부터 접합하고 싶더라도
  테두리가 우선 되어야 하는 거 꼭 지켜줘!



viewimage.php?id=39b5d527f1d72a8b&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3ad25398089e84c7214087029ccce0b39610d5e8f85d8a9244c0d5d8c5557d5e9c4c58f0d98d2af74




3. 가장 쉬운 부위부터 어려운 부위 순으로 접합한다.


  퍼즐 초보자들이
  퍼즐창조를 실패하는 이유의 99%가 바로 이 이유 때문인데!
  그건 바로 원하는 부위부터 접합하려 한다는 점!!


  그렇게 되면
  반드시 그 부분부터 완성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남은 900개 정도의 퍼즐 틈바구니에서
  세포조직 하나하나에 매달리게 되는 꼴이라
  접합이 제대로 안 돼 괴물이 탄생되고 말지...


  그러니까 테두리가 완성 됐으면
  그림이나 색깔 구분이 명확해 젤 접합하기 쉬운 부위부터
  공략하되 그 부분이 막히면 망설임 없이
  그 다음 눈에 들어오는 부분을 접합하며 이과 공식 따위는
  빅터에게나 줘버리고 융통성 있게 접합해야 해!



4. 그림, 색이 구분 되지 않는 부위는 피스 모양별로 분류한다.


  플필 퍼즐을 예로 들면
  ‘FRANKENSTEIN’ 글씨가 있는 공백 부분은
  무늬도 없고 색도 다 똑같은 바람에 구분이 안 돼서
  다른 부위보다도 난이도가 최상인데
  이럴 땐 피스 모양으로 분류해서 접합하는 거야!


  피스라고 죄다 똑같은 모양이 아닌 거 알지?
  죄다 미묘하게 다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불량이다 싶을 만큼 홈의 개수와 다리 개수가
  일반적으로 다른, 상처가 있는 피스들이 있어!

  그 피스들을 똑같은 모양끼리 분류하는 거야! (사진참고)


  퍼즐창조 불변의 법칙!
  상처가 있는 피스들 주변에는
  똑같이 상처 있는 피스들이 모이기 쉽다!


  일반적인 피스 모양이라 생각하고
  맞추기를 주저하고 있는 순간 상처 난 피스 모양의
  공백을 발견하게 되면 분류해놓은 모양에서 찾는 거야!
 
  퍼즐의 3분의 2 지분율을 가진
  홈 2개, 다리 2개의 일반적인 퍼즐들에 비해
  상처 있는 피스들의 지분율을
  다 합쳐야 겨우 1이 될 정도로 적기 때문에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잘 몰라도 일단
  하나씩 대조해보다 보면 금방 들어맞으니까!



viewimage.php?id=39b5d527f1d72a8b&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3ad25398089e84c7214087029ccce0b39610d5e8f85d8a9244c0d5d8c560287e890c5d80998d2af74






이 네 가지 공식만 잘 지켜주면
퍼즐 초보자 쏘세지들도 어렵지 않게
빅터보다 훨씬 더 위대한 퍼즐을 창조할 수 있을 거야!


그리고 이게 바로 그 완.성.본.☆






viewimage.php?id=39b5d527f1d72a8b&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3ad25398089e84c7214087029ccce0b39610d5e8f85d8a9244c0d5d8c555381e993c0845d98d2af74







다 끝난 줄 알았지???


완성은..이제부터 시작이야 쏘세지...






퍼즐이 완성되고 나면
갓 탄생한 퍼즐이 접합 부위가 탈이나
괴물이 되는 일 없도록 제대로 된 A/S가 필요하겠지?!


그렇다면 이건명 명심해!


유액은 꼭 발라줘야 해!

퍼즐 위에 유액을 입혀주는 목적은
광택을 내고 변색을 막고자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피스의 탈출 위험을 막고자 하는 보험인거야!


이때 또 유의해야할 점은
유액은 보기보다 엄청 빨리 마르기 때문에
스피드가 생명이라는 거야!


일단 뭉치지 않게 골고루 뿌려줌과 동시에
기포가 생기지 않고, 피스 틈으로 고이지 않게
최대한 얇게 펴 발라줘야 하고!


종이재질인 퍼즐이 손상되지 않게
헤라(밀대)로 밀어주는 것도 세심한 힘 조절이 필요해!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유액을 어떻게 입히는지 알아볼까?


아!! 그전에 먼지부터 닦자!


피스들 테두리 부분에서 떨어져 나오는 먼지들로
퍼즐 위가 지저분하니까 안경닦이로 닦아주는 거야!


다들 집에 안경닦이 하나쯤은 가지고 있잖아?
없어? 없으면 닦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지나 티슈로 닦을 생각 ㄴㄴ해!!

휴지나 티슈에도 미세한 가루들이 있어
안 닦느니만 못하니 반드시 안경닦이로 닦아줄 것!!ㅇㅇ






<유액 입히기>



viewimage.php?id=39b5d527f1d72a8b&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3ad25398089e84c7214087029ccce0b39610d5e8f85d8a9244c0d5d8c0653d4e59793d85c98d2af74




1. 신문지 위에 랲을 깔고 모서리를 테이프로 고정 시킨다.


  퍼즐을 깨끗이 닦았으면~~


  퍼즐을 맞춘 신문지 외에
  별도로 신문지를 준비해서 그 위에 랲을 깔아줘.


  우리집에 있던 랲은 30cm라 세 장을 연결했는데
  랲 길이에 맞게 겹치도록 연결해서 깔아줘야 해!
  접착성이 좋아서 랲끼리 연결할 땐 테이프가 필요 없지만
  유액을 입힐 때 랲이 움직여 겹쳐질 위험이 있으니
  모서리 네 부분은 테이프를 붙여 바닥에 고정시켜줘!
  (사진 참고)


★tip1-1. 액자 합판 위에 퍼즐을 맞춘 쏘세지들은
         신문지를 별도로 준비해서 완성된 퍼즐을
         신문지로 옮긴 다음에 합판 위에 랲을 씌워주고,


         퍼즐 접합할 땐 신문지 위에서 했는데
         액자를 별도로 구입한 쏘세지들은 똑같이 합판 위에
         랲을 씌우고 퍼즐을 랲 위로 옮겨서 작업해줘!


         나 같은 경우엔 유액을 바를 때
         액자가 없는 상태에서 작업하느라 하는 수없이
         신문지 위에 랲을 씌워서 작업했는데
         신문지 자체가 평평하지 않아서
         피스들끼리 높이가 맞지 않는 바람에
         유액을 바를 때 울퉁불퉁 튀어나오거나
         유액이 말랐을 때 휘어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웬만하면 합판 위에 랲을 씌워서 작업해줘!


★tip1-2. 신문지 위에서 바로 유액을 바르지 않고
        랲을 씌워서 작업하는 이유는~ 신문지도 종이라
        유액을 바를 때 피스 틈새로 스며든 유액들이
        밑에 깔린 신문지까지 내려가서 퍼즐과 신문지가
        달라붙어 자칫 잘못 퍼즐 뒷면이 흉측하게
        찢어질 수 있기 때문이니까~ 꼭 랲을 씌워줘!



2. 랲 위로 맞춘 퍼즐을 옮긴다.


  바닥에 고정시켰으면 퍼즐을 맞춘 신문지를 가져와서
  랲 위에 올린 뒤에 퍼즐 밑에 깔린 신문지를 뺀다는 느낌으로
  퍼즐을 한 손으로 고정 시킨 뒤 신문지를 천천히 빼주면
  퍼즐이 순식간에 랲 위로!! (사진 참고)



3. 유액을 입힐 때에는 세로로 세워 바르고
   한 번에 다 뿌리지 않는다.


  유액은 아까 말했다시피 순식간에 마르기 때문에
  가로로 바르다보면 헤라로 미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 전에 마르는 수가 있으니 무조건 세로로 발라야해!


  그리고 한 번에 다 뿌리면
  그 사이에 굳어버리니 부위별로 나눠서 뿌린 뒤에
  헤라로 밀어서 골고루 펴주는 게 좋아~ (사진 참고)


  근데 여기서 문제는....
  충무에서 내준 퍼즐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헤라 크기가
  작아도 너~~~~~무너무 작다는 거...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무래도 난 퍼즐 덕후라
  유액이랑 사진에서처럼 대형헤라를 별도로 구입해서 쓰거든..
  퍼즐에 포함 된 유액이랑 헤라는 안 쓰는데...


  헤라가 너무 작아 유액 바르기가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 되므로..꼭 헤라가 아니더라도
  하드보드지 같은 단단한 종이로 손목 스냅을 이용해서
  골고루 펴준다는 느낌으로 바르는 게 좋을 것 같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viewimage.php?id=39b5d527f1d72a8b&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3ad25398089e84c7214087029ccce0b39610d5e8f85d8a9244c0d5d8c035084bd92c2845a98d2af74




4. 바르고 남은 유액은 과감히 퍼즐 밖으로 밀어 버린다.


  자 이제 마무리 단계!


  퍼즐은 피스 사이에 상처가 있기 때문에
  상처 틈으로 유액이 고이면 망하는 거야..ㅎㄷㄷ
  그러니까 처음 유액을 발랐을 때 몇 번 좌우 왕복으로
  유액을 골고루 분산 시킨 뒤에 어느 정도 다 발랐다 싶으면
  유액이 퍼즐에 고이지 않게 밖으로 퇴출시켜줘!


  여기까지 다했으면 여러 각도에서 다양하게 살펴보며
  유액이 안 고였는지 매의 눈으로 확인한 다음에 말려줘~


  사실 아까 언급했듯이 유액은 순식간에 말라서
  따로 말려줄 필요가 없긴 한데 반나절 정도는 실온에 둔 뒤에
  액자를 씌워주는 게 좋아!






<액자 조립>



viewimage.php?id=39b5d527f1d72a8b&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3ad25398089e84c7214087029ccce0b39610d5e8f85d8a9244c0d5d8c5757d5ee98948a5f98d2af74




1. 액자 뒷면의 고리를 액자 방향과 맞게 고쳐준다.


  액자를 구입해서 뒤집어 보면
  못에 거는 고리 부분이 세로든 가로든
  한가운데에 박혀있는 게 아니란 걸 알 수 있을 거야!


  그리고 고리 사이에 끈이 걸려있는데
  이때 걸려있는 끈은, 나무로 된 액자가 시간이 지나
  노후로 인해 틈새나 벌어지거나 휘어지지 않고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고리와 고리 사이에 연결해서
  끈 자체를 못에 걸 수 있도록 있는 건데

  대부분은 이 끈이 짧아서
  세로가 아닌 가로의 경우엔 쓰기 힘들기 때문에
  고리를 가운데로 옮기는 게 훨씬 더 나을 거야.


  이때 고리는 나사로 박혀 있기 때문에
  드라이버가 필요한데! 나사에 맞는 드라이버를 이용해
  네 개의 고리 중 아무 거나 하나를 풀어서
  줄자를 이용해 액자 한가운데 위치를 표시한 다음에
  그 부분에 고리를 박으면 돼! (사진 참고)


  내가 산 액자는 가로 83cm여서 나누기 2를 해서
  41.5cm 지점에 볼펜으로 표시한 뒤에 고리를 박았어!



viewimage.php?id=39b5d527f1d72a8b&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3ad25398089e84c7214087029ccce0b39610d5e8f85d8a9244c0d5d8c0350d1ee9290895e98d2af74




2. 유액이 마른 퍼즐을,
  
합판 위로 옮긴 뒤 랲을 제거한다.


   랲 모서리에 붙여둔 테이프들을 뗀 뒤에
   액자 합판을 랲 밑으로 밀어서 넣어줘~


   그리고 퍼즐과 랲을 조심스럽게 분리한 뒤에
   퍼즐을 한 손으로 잡아 합판 위에 고정시키고
   랲을 힘차게 잡아당겨서 아래로 빼주면 분리 완.료.☆



3. 액자를 퍼즐 위에 씌운다.


  아크릴을 깨끗이 닦아 퍼즐 위에 얹었으면,
  마찬가지로 액자 테두리를 퍼즐에 조심스럽게
  맞춰준 뒤에 뚜껑을 덮듯 씌워줘~


  액자를 씌우는 이유는
  퍼즐 위에 유액을 입히긴 했지만 자칫 잘못
  괴물 첫걸음 떼듯 피스들이 흐느적거릴 수 있으니
  반드시 위에서 씌워줘!!


  그리고 다 씌웠으면 사진에서처럼
  세로 부분과 가로 부분을 양손으로 야무지게 잡은 뒤에
  한 번에 거꾸로 뒤집어 줘!


  천천히 뒤집다 보면 퍼즐이 액자 밖으로 탈출하니
  달걀 뒤집듯 순식간에 뒤집어줘~~






자! 여기까지 잘 따라와줘서 고마워!


이제 뒷부분에 퍼즐이 빠지지 않도록
고정까지 제대로 시켜주고 나면 완 to the 성!!!!!!




viewimage.php?id=39b5d527f1d72a8b&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3ad25398089e84c7214087029ccce0b39610d5e8f85d8a9244c0d5d8c5203d0ee92938b5f98d2af74





차암~~ 쉽죠잉?? 아님 말구....(((((((나)))))))



내가 써놓은 글이 더 어렵다고??


그럼 그냥 완성본을 보고
영업 당하길!!!!! ((((((()))))))






viewimage.php?id=39b5d527f1d72a8b&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3ad25398089e84c7214087029ccce0b39610d5e8f85d8a9244c0d5d8c590987ef9693d90e98d2af74







나 같은 경우엔

내 방에 걸려 있는 1000피스 퍼즐만 3개에

(이번에 프랑켄 덕분에 4개로 늘었...짝짝짝)

집안 곳곳 온갖 퍼즐들이 다 걸려있을 만큼

심각한 퍼즐 덕후라 플필 버젼 맞추는 데에는

8~9시간 정도 걸렸는데 실제로 더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해주고~~


뭐든 시작이 어려울 뿐!


일단 시작하고 나면 생각만큼 어렵지 않으니
모두모두 내 별거 아닌 팁들 보고 힘내서
퍼즐이 완성될 수 있도록 응원할게!!!



홧팅홧팅!!!!






출처: 연극, 뮤지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75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53 설문 연인과 헤어지고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2 - -
48689 일반 [월탱] 야 이거 콘 가진사람 댓글로 좀 많이 달아줘... [97] ㅁㅁ(125.187) 15.12.20 1613 10
48686 일반 [마갤] 현재 까지 나온것들 [9] ㅇㅇ(222.117) 15.12.20 3090 12
48685 일반 [아갤] [핫산] 어른의 향기 [28] JAIH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20 3588 51
48681 일반 [주갤] 주갤럼 희소식- 개년글 백퍼 [32] ㅇㅇ(116.125) 15.12.20 10654 104
48680 일반 [한화] 본인 탑돇팬 인증....jpg [8] 유.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20 1994 57
48676 일반 [문갤] [후방주의] 그분 주옥같은 어록을 보다 생각난거. [7] sson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20 1078 7
48675 일반 [냥갤] 코헬숏이 다시 왔어오. [16] mm(110.12) 15.12.20 1405 79
48673 일반 [기음] 비비큐는 마싯으니께~~~~~ [6] 어피치(223.62) 15.12.20 971 7
48672 일반 [프갤] 섹스의 프로그 스플래시가 보고싶다.... [7] 사샤 뱅크스(114.204) 15.12.20 1368 20
48671 일반 [연뮤] 12.19. 베르테르 엄미도상현 낮공 [10] ㅇㅇ(175.223) 15.12.20 978 36
48669 일반 [응팔] 14화 리뷰 - 덕선의 자각 [53] (124.195) 15.12.20 5315 168
48666 일반 [도갤] 태구니의 흔적 [2] 해울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20 312 8
48665 일반 [연뮤] ㄴㅅㄱㅁㅇ) 솜 자첫 하고 [15] ㅇㅇ(223.62) 15.12.20 1128 31
48664 일반 [응팔] 정환이방에 이책 원래있었어? [33] ㅇㅇ(123.109) 15.12.20 9495 97
48662 일반 [인갤] ㅋㄱㅈㅇ) 새 가발 도착해서 올리는 닝교사진 [4] ㅇㅇ(211.52) 15.12.20 819 16
48657 일반 [기음] 오늘의 라떼아트 ㄴㅇㅅㅇㄱ [15] 콕콕2✨(175.209) 15.12.20 1115 11
48651 일반 [인갤] 진짜 저격 원래 안하는데 [22] ㅇㅇ(121.138) 15.12.20 1509 27
48649 일반 [냥갤] 뒤집 뒤집 뒤집 뒤집 [17] 돌멩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20 2043 107
48647 일반 [냥갤] 아깽이 이름짓기!+질문몇개 [17] 너구리수난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20 834 32
48645 일반 [기음] [도쿄, 에비스] 소바 '쇼다이' [9] ㅁㅇㄴㄹ(106.142) 15.12.20 3091 12
일반 [연뮤] 프랑켄ㅃ) 이틀 걸렸네. 가능하겠나? 자네의 손에 퍼즐의 운명이 걸려있어 [37] ㅇㅇ(218.53) 15.12.20 2589 175
48643 일반 [연뮤] ㅃㅃ 낮에 만들던 자체엠디 완성... [22] ㅇㅇ(1.229) 15.12.20 2213 58
48641 일반 [주갤] 대한송유관공사 여직원 성폭행 살해사건 [81] ㅍㅍ(210.2) 15.12.20 10035 191
48640 일반 [연뮤] 솜)) 난 멈추지 않고.. 개속 살아가... [25] ㅇㅇ(1.242) 15.12.20 1437 36
48637 일반 [인갤] ㅂㄴㄱㅇㄹ 짤 [9] ㅇㅇ(118.176) 15.12.20 870 9
48635 일반 [응팔] 어제 라여사가 '네 인생은?'하고 물어봤잖아 [10] ㅇㅇ(121.165) 15.12.20 1817 57
48634 일반 [버갤] 21일에 군대간다 (버이 있음) [5] ㅇㅇ(124.80) 15.12.20 588 9
48633 일반 [부갤] 故노무현 前대통령..자살..한 달전 기사 ..너무했다...진짜.. [7] 222(175.197) 15.12.20 1797 25
48632 일반 [월탱] 징역 4년.jpg [23] 꼴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20 2687 42
48631 일반 [응팔] 14화 개떡 캡쳐.jpg [21] ㅇㅇ(119.67) 15.12.20 3042 180
48628 일반 [연뮤] ㅃㅃ 종일반했는데 늘보가 개맘이긴한가봐 [14] ㅇㅇ(223.62) 15.12.20 1547 20
48627 일반 [기음] 나 오늘 헤어졌는데 [26] 윤사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20 2262 12
48626 일반 [연뮤] 카이콘 다녀왔어! 후기후기 [18] ㅇㅇ(183.104) 15.12.20 1435 30
48625 일반 [응팔] 택이 진짜 묘하다 [19] ㅇㅇ(182.210) 15.12.20 3447 268
48623 일반 [인갤] 미디사라 두개사라 [8] ㅇㅇ(115.86) 15.12.20 684 17
48622 일반 [아갤] [핫산]야요이씨와 아미씨 [21] 천해p(49.1) 15.12.20 2834 36
48616 일반 [마갤] 김구라 찾음.jpg [19] 4월토끼(183.96) 15.12.20 3569 56
48611 일반 [판갤] 백설게이 ㅡ 헌팅 리저브 감상 [14] 델타드라이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20 1434 18
48608 일반 [응팔] 14화 선택 자장면.jpg [13] ㅇㅇ(223.62) 15.12.20 3084 123
48606 일반 [기음] 중국왔는데.. 사천요리 [26/1] 파랑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20 2130 11
48604 일반 [부갤] 동남아 여행 갔다와서 느낀점: 어디건 사람사는 곳은 다 같구나 [9] ㅇㅇ(210.90) 15.12.20 1102 12
48603 일반 [냥갤] [록루랑레]누나의위엄 [7] 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20 927 43
48602 일반 [낚갤] 3번 날리고 4번째임. 안올라가지면 그냥 자살하러 감 [25] 최한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20 700 21
48600 일반 [멍갤] 고향집에서 키우는 갠데.. [5] 50년전통멍멍탕집(110.70) 15.12.20 728 8
48599 일반 [야갤] 여초 언냐들... 더치페이 논란... 냉철한 분석...JPG [302] 갓치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20 17077 109
48598 일반 [응팔] 오늘도 이뻤던 선보라 캡쳐 몇장 [35] ㅇㅉ(1.252) 15.12.20 2634 197
48596 일반 [부갤] 홍익대 분교가 분교들 중 거의 최하위 급이라는데. [16] 욘세이.(218.53) 15.12.20 1549 11
48594 일반 [주갤] 흔한 아나운서 스펙.JPG [86] ㅇㅇ(121.162) 15.12.20 12483 98
48593 일반 [연뮤] 한밤개 늘토퍼 싸인포스터랑 폴라 [13] ㅇㅇ(211.117) 15.12.20 1744 41
48587 일반 [버갤] [유동닉의 추억팔이.고전1.] 서초구 일대 고전짤방. [7] 유동닉은유도유동해(114.206) 15.12.20 734 1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