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것과 비슷한 글을 여러번 썼는데

매번 뉴비들에게 참고하라고 링크 올려줄때마다 검색어를 까먹어서 다시 올린다
(근데 사실 나도 뉴비..)


1.수조와 필수 장비

http://seijin.co.kr/m/

에서 구매하면 좋다. 친절하고

현장방문에 현금구매시 10%할인(생물제외)

기포기는 더 저렴한 물건도 있지만

내가 써본 기포기(브로와 제외) 중에선

가장 조용하고 쓸만하다.

기포기, 콩돌, 여과기, Y분지, 에어 조절기, (역류방지기) 조합은

이런식으로 연결해서 조절해 사용해주면 기포기 수명에도 좋고

콩돌이 너무 쎄게 공기를 내뿜지 않도록 조절해줄 수 있다.
(콩돌을 빼고 2구 모두 여과기 사용시에는 균일한 출수량을 조절하는데도 좋다)




구매하는 수족관에 따라 상품의 제조사는 차이가 있겠지만

가격이 비슷하면 무난히 잘 돌아갈 것이다
(수조는 누드수조, 욕심을 보태자면 스펀지여과기는 테트라 쌍기 스펀지(60L급), 히터는 해양 방폭히터 추천)

또 생물에 따라 조금씩 수정될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30큐브에 키울만한 생물은 거의 이정도 세팅이면 충분하다

여기에 생물에 따라
(생물마다 사는 환경이 다르니.. pH라던가..)

바닥재와 수석, 유목, 은신처를 추가해주면 된다
(먹이 뭐살지 모르겠으면 일단 테트라비트면 거의 다 먹는다)



2.조명은 저렴하고 무난한게
(꼭 필요하진 않다. 그러나 대부분 관상의 목적으로 수조를 두기 때문에 있는게 좋다. 수초항에 경우 키우는 수초에 따라 적절한 광량의 조명이 필요하고, 그런게 아니라면 집에 남는 등이나 스탠드로도 괜찮다.)

지금 추천할거는 가장 무난하고 광량의 변화가 자유로운 제도등 등갓이다.

제품이 거기서 거기라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에서 최저가를 찾으면 된다.

나는 일단 11번가


책상 따위에 고정하는거나

옆에 두는것

관상용으로는 이 등갓에

LED전구 12W정도도 충분한듯 하다




이밖에도 레일등이나 천정에 다는거나
(수족관용품. 예를 들어 파이시즈 같은것도 좋긴하다만 비쌈..)

참고사항으로는 더 큰 수조는 집중형 투광기 주광색이 가성비 좋다




딱 이에 모범이 될 수 있는 수조가

갤러중에선 부들부들을 뽑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