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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수상?바람스포츠? 헷갈리는 쉽게배우는 요트 소개글 2 - 원리와 부분명칭

팡팡123(220.70) 2016.11.17 10:00:05
조회 2657 추천 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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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바람스포츠? 헷갈리는 쉽게배우는 요트 소개글 1 - 역사와 종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tersports&no=239654&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사실 이전글보다 설명할게 훨씬많아서 더욱 스압일 거야.

그림을 그리고 싶었는데 폰카가 안되서 그림을 못그려주네 죄를 많이짓고 살았는지 누가 드라이버로 찍은것마냥 폰카만 깨졋어 ㅜ.

사진은 구글에서 퍼올게 ㅎㅎ

그리고 생소한 용어는 조작법에서 요트의 부분명칭등에 대해 설명할것이니까 주석이 안달려있는것은 그쪽을 보면되.

글쓴이는 공대생이고 역학적인 내용을 쉽게풀어쓰겟지만 어쩔수없는 경우도있음.

소개글 1에서 원리와 조작법을 소개글 2로 쓴다고 했는데 그러면 소개글 2가 너무길어져서 파트를 다시나눴어.


요트의 원리 

우선 이 사진을 보고 가도록 하자.

center board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대거보드를 종류에따라 센터보드 , 킬 등등으로 부르지만 역할은 동일해. 



1) 요트의 추진원리


먼저 요트가 진행하는 원리를 이해하려면 풍상과 풍하개념을 알아야해

풍상은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 풍하는 바람이 불어가는 방향 

정풍상과 정풍하는 180도 차이가 나겠지? 이해가지? 앞으로 풍상 풍하라는 말을 자주쓰게될꺼야.

또 흔히들 쓰는 용어인 돛, 돛대 요단어는 세일, 마스트로 바꿔서 부를게.

참고로 항해하다 라는 뜻의 sailing 같은 단어는 요 돛을 칭하는 sail 에서 온 단어야.


이전글에서 설명했듯 현대적인 요트의 형태라 함은 바람의 힘을 이용해서 풍상으로 거슬러 올라 갈수 있는 범선을 뜻해

과거의 배와 현대적인 배의 차이점은

가로돛-> 세로돛, 대거보드의 발명이 큰차이점이라고 볼수있는데,

과거의 배들은 mast (이하 마스트)에 달린 가로로달린 네모난 세일을 달고 항해했었지.

사극의 배들을 생각해보면되 노가달려있고 네모난세일 중심에 마스트가 지나가는.

이 배들은 풍하측에서 바람을 받는데에는 굉장히 유리하지 풍하측에서 세일 양측에 압력도 동일해서 더욱 안정적이기도하고.

하지만 풍상으로 올라가려고하면 맞바람에 의해 배는 전진하지 못하게 되고 풍상으로 올라가려고할때는 세일을 접고 노를저어서 거슬러 올라가게 되었어.


하지만 현대적인 요트들의 주행에는 기타 동력들의 필요성이 전혀없이(바람만 불어준다면.) 풍상측으로도 거슬러서 올라갈수 있지. 

흰천과 바람만 있다면 어디든지 갈수있는 시대가 열린거야.

단지 두가지만이 바뀌었을뿐인데 어떻게 이게가능해 진걸까?


과거의 배들의 추진력은 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밀어주기 때문에 앞으로 갈 수 있는 것이였어 

이것은 현재배들이 풍하로 진행할때도 동일하지 

큰 차이점은 풍상측에서인데, 

풍상측에서는 세일 양쪽면에 기압차로 인해 발생한 양력에 의해 세일의 풍압중심점에 생기는 힘을 이용해서 주행하게되.

쉽게 생각하면 하늘에서 쳐다본 세일의 모양이 비행기날개와 똑같다고 생각하면되.

비행기날개의 단면적을보면 상부가 하부보다 길이가 길지? 베르누이 정리에 의하면 두 지점을 지나는 공기는 

동시에 갈라지고 동시에 합쳐지게 되지. 그에 따라 흐르는 공기의 속도차가 압력차를 발생시키게돼 이에 의해 양력이 발생해 기체는 위로 뜨게되지


하지만 비행기 같은경우에는 그 힘의 방향이 위를 향해서 위로 뜨게되지만. 요트의 경우는 힘의 방향이 옆을 향하게 되서 옆으로 밀려나게 될꺼야.

대거보드가 없다면 말이지.

대거보드는 참 단순하게 생긴 물건인데 생김새만큼 역할도 단순해. 하지만 이 역할이 굉장히 중요해 이것이 없다면 풍상으로 거슬러 올라갈수없으니까.

대거보드의 역할은 배가 옆으로 밀려나려고 하는 힘 (이하 횡류력)을 상쇄시켜주는것인데

배가 전진하는 방향은 뱃머리(이하 바우) 방향인데,

세일이 주는 힘의 각도는 바우와 배의 수직방향 사이 어딘가에 위치하게 되지 (세일의 각도는 항상 배의 중심과 어느정도 각을 이루게 되있음.)

이힘을 총합력이라 하고 평행사변형법에 의해 두가지 벡터성분으로 분리하면 횡류력과 전진력으로 나눌수있고, 여기서 횡류력이 상쇄되기때문에

전진력만 남아서 전진하게 되는거야. 만약 대거보드가 없다면 배는 그냥 옆으로 밀려나기만 해서 풍상으로 거슬러 올라갈수 없을거야. 


wind force acting on a sail boat

왼쪽이 풍하측 오른쪽이 풍상측.


이그림을 보면 좀더 쉽게 이해가 가능할텐데 Force acting on sail이 총합력이고 sideways force가 횡류력이야.

이게 대거보드와 러더에 의해 상쇄되는것을 보여주는 그림이지.

대거보드와 세로돛의 발명으로 인해 비스듬한 바람에서도 바우방향으로 추진력을 얻을 수 있게되었고, 비로소 흰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수있게 된거야

실제로 세일링을 하면서 대거보드를 뽑아보면 배가 밀려나는것을 알수있어. 정풍하를 타고 내려간다면 대거보드가 없이도 갈수있겠지만 

세로돛을 사용해는 배에서 정풍하는 느리고 불안정한 (글을 읽다보면 이해할수있을거야.) 코스이기 때문에 거의 타지않지

심지어 이 코스의 이름은 런 혹은 데드런이라고 부르지. 이름만들어도 감이 오지? 


그렇다면 같은 바람조건하 같은코스를 주행하는 요트의 속도차이는 어디서 오는걸까?

그것은 바로 붐에 의해 형성된 세일의 각도차에 의해서야.

세일의 각도가 변한다면 세일의 풍압중심에 가해지는 힘의 각도도 바뀌게 되고, 풍상의 경우 세일 양측면에 공기흐름이 좋지않아져 총합력자체가 낮아지게되지.

요트레이스에서는 수시로변하는 바람방향에 맞춰 세일의 각도와 세일의 기타 요소(깊이, 높이 마스트 각도등등...)들을 조정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이를 세일트리밍이라고해.

기타요소까지 설명하면 지금도 원리부분이 좀 어려운 요트소개글이 된것같은데 더 어려워지니 패스.


하지만 한가지 문제점이 더남아있어

그림만 봐도 알겠지만 세일이 주는 힘의 방향대로라면 배가 뒤집히지 않을까? 

laser standard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laser standard를 타는 선수의 모습.


실제로 배는 바람을 받으면 이렇게 기울게 되어서 가만히있다면 뒤집히고 말꺼야.

이를 반만 전복되면 capsize(이하 캡사이즈), 완전히 전복되면 collapse (이하 콜랩스) 라고하지

요 캡사이즈가 되려는 힘을 내 몸무게로 눌러줘야 마스트가 서게되고, 배를 컨트롤 할수있게되고, 비로소 앞으로 제대로 전진하기 시작해.  

요트에서 체력소모가 되는부분은 세일트리밍도있겠지만 대부분이 캡사이즈되려는 힘을 눌러주는게 대부분이야

자세만 봐도알겟지만 하체와 배때지가 땡기게 생겼어. 


2) 요트의 방향조정 원리


요트가 방향조정을 하는 원리는 되게 간단해. 러더가 주는 저항에 의한것이거든. 그 저항에 의해 선체 하부의 유체의 흐름이 달라져.


러더는 대거보드처럼 생긴 판때기인데 대거보드보단 좀 작아. 얘가 축을따라 좌우로 움직이는데,

손바닥을 당수치듯 세우고 손목을 좌우로 움직여봐 그게 러더가 움직이는 모습이야.


배의 진행방향이랑 러더의 각이 수평하지않다면. 러더는 물에의해 저항을 받게되고 배는 진행방향은 러더의 뒷쪽날이 향하는 곳으로 돌아가기 시작해.

이 부분이 약간 의아할텐데. 배밑을 지나는 물의 흐름이 러더를 따라서 움직이게 되고 그 흐름을 타고 배가 움직이는 거거든.

image1464.gif

그림으로 쉽게 이해해보자.




요트의 부분명칭


Parts_of_sailboat.jpg


사진에도 설명되있지않은 부분들이 있는데 사실 소개하는 입장에서는 몰라도되는거야. 

또 모든 용어를 알필요는 없기때문에 설명하는데 필요하거나 중요한 것만 얘기해줄게


Luff : 러프, 세일이 고정되는 부분 이게 좀 헷갈리는 용어인데 메인세일같은경우는 마스트에 고정되서 마스트쪽에 붙은부분이 러프고

집세일 같은경우에 러프는 마스트쪽이 아니라 반대야. 사실 러프 풋 리치는 설명을 위한 용어니까 너무 심도있게 고민하지마.



Foot : 풋 , 세일의 가로부분.



Leech : 리치, 세일이 고정되지않고 남은 부분. 



Mast : 마스트, 돛대. 세일의 러프를 고정시킨다.



Main sale : 메인세일, 요트가 주로 추진력을 얻은 큰 세일이야.



Jib sale : 집 세일, 1인승 딩기에는 없고 2인승 이상 딩기부터 달려있는 추가로 추진력을 얻게해주고 큰배의 중심을 맞춰주는역할도 해주지. 

두 세일중 한쪽만 펴고 주행하게 되면 무게중심이 약간 어긋나게되어있어. 


또 집세일같은 경우에는 메인세일과 다르게 붐이없는데, 얘는 Jib clew에 시트를 연결해서 빳빳히 잡아댕겨서 바람을 받게하지만 메인세일처럼 확실하게 각도가 변화하지않는 특징이있찌.. 그래서 집세일같은 경우에 여러종류가 있는데 제네이카, 제노아, 스피네카등 여러가지 모양이 있어서 바람의 방향에 따라 다른세일을 세팅하기도해. 하지만 우리는 쉽게배우는 요트이니 집세일만 기억하자. 



Boom : 붐 , 메인세일의 풋을 고정시켜줘, 만약 세일의 러프만 고정되어있다면 세일은 펄-럭 거리기만 하고 힘을 받지못할거야.



Hull : 헐, 이전글에서도 설명했지만 선체.



Bow : 바우 , 예전 부터 써온말이지만 뱃머리, 선두



Stern : 스턴 , 선미



Rudder : 러더, 방향을 조절해주는 판때기. 보통 러더라고 하면 러더의 구성요소인 러더블레이드, 틸러, 익스텐션을 통칭하는경우가 많은데

이 그림에 러더는 러더블레이드야.



Tiller : 틸러, 실제로 우리가 러더블레이드를 조정하기위해 조작하는 부분은 익스텐션인데, 러더블레이드 - 틸러 - 익스텐션 이순서로 결합되어서 중간다리 역할을 해주는거야

틸러와 익스텐션의 결합으로 우리는 팔전체가 아닌 손목의 조작만으로 러더블레이드를 완벽히 조작할수 있게되었어 



Laser Rigging Traveler Setup Tiller Rudder Mainsheet

Extension : 익스텐션 , 맨위에 사진상으로는 안보이는데 바로 위 사진을 보면 러더블레이드에 연결되있는 막대기가 두개있지?

그중 파란색인게 익스텐션이야. 러더블레이드에 직접 붙어있는 다른 하나는 틸러구. 

익스텐션과 틸러사이는 조인트로 결합되는데 만약 틸러만 있었다면 러더가 팔전체를이용해 움직여야했겠지만 조인트의 관절을 이용해 손목만으로 조작할수 있게되었지.



Centerboard : 센터보드 , 입이 닳도록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찌...



Main sheet : 메인시트, 요트에서 ㅇㅇ 시트라고 하면 ㅇㅇ을 조작하는 줄인데 메인시트는 붐의 각도를 조절해 메인세일을 조절하는 줄이야. 원리는 실물을 보면 금방이해할듯.

그렇다면 Jib sheet는 뭔지알겠지?



Main halyard : 메인 헬리야드, 요트에서 ㅇㅇ 헬리야드라고 하는거는 ㅇㅇ을 마스트 꼭대기로 올려주는 줄이야 . 메인헬리야드는 메인세일 꼭대기에 묶어서 잡아땡기면

메인세일이 마스트 꼭대기로 올라가게 되지. 그렇다면 Jib halyard는 뭔지알겠지?



Batten pocket : 배튼 포켓, 요트에 배튼이라고 하는 길다란 다소 탄성이있는 플라스틱 막대가 있는데 얘 역할은 세일 리치를 빳빳하게 고정시켜줘.

리치가 빳빳해야 세일은 바람을 더 잘받고 나아갈 수 있지. 배튼포켓은 요 배튼을 리치에 넣어주는 주머니야. 배튼이 없는 배들도있는데,

소개글 1에서 소개한 레이저 피코는 배튼이 없어. 레이싱을 위한배가 아니니까.



Shroud : 슈라우드, 사이드스테이라고 하기도해 장력을 조절할수있게 되어있는 길다란 쇠로된 와이어인데, 

laser 같이 1인승 딩기클래스는 ㅇㅇ스테이 같은게 필요없어. 하지만 2인승 이상의 요트는 마스트가 훨씬크기때문에 추가적으로 헐과 마스트를 고정시켜주는 줄들이 필 요한데 그 중에 양쪽 사이드를 잡아주는게 슈라우드야.



Fore stay : 포스테이, 요트에서 ㅇㅇ 스테이는 ㅇㅇ 부분을 잡아주는 와이어야. 포스테이는 바우끝에서 마스트로 연결되는 줄인데 역시 마스트 앞부분을 고정시켜주지. 

크루즈 클래스에서는 포스테이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2인승 딩기같은경우에는 집헬리야드만으로 고정하는경우도있지.



yacht boom bang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Boom vang : 붐뱅, 맨윗사진에는 없어. 붐과 마스트사이에 설치하는 시스템이야 B 부분에 있는 혼자삐져나온 줄을 잡아땡기면 붐과 마스트 사이 각도가 좁아지게 되지.

붐뱅이 없으면 붐은 지멋대로 위아래로 흔들려서 세일모양을 흐트려트릴테니 반드시 필요한 시스템이야. 세일트리밍에 중요한 요소중 하나.



yacht out haul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Out haul : 아웃홀, 맨윗사진에는 없어. 붐끝에서 Main clew를 당겨주는 역할을 해 세일의 깊이를 조절하는 시스템인데 아웃홀이 풀리면 Main clew가 움직이게 되는데 

 메인 클루가 지멋대로 움직이면 세일모양이 흐트려져 반드시 필요한 시스템. 세일트리밍에 중요한 요소중 하나.



yacht cunningham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Cunning ham : 커닝햄. 맨윗사진에는 없어. Main Tack에 연결되 메인세일의 러프의 길이를 조절하는 시스템.얘를 잡아땡기면 세일이 아래로 살짝 접혀. 

러프의 길이를 조절하면 풍압중심이 아래로 내려오게 되는데 이거는 어려운 얘기이니 이런게 있다고만 참고하자. 세일트리밍에 중요한 요소중 하나.





 

꽤 긴글이였는데 여기까지 읽느라 수고 많으셧습니다.

내일 다음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출처: 수상스포츠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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