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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ㅍㅅ?ㅎㅌㄱㅁㅇ) 11/13 낮공 블메포 티켓사고 양도자야..앱에서 작성

양도자(223.62) 2016.11.17 10:00:05
조회 4275 추천 275 댓글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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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이젠 이게 뭣의 파생글인지 한탄글인지도 모르겠는 11/13 블메포 낮공 티켓사고의 양도자 바발이야




<전글>
[연극, 뮤지컬] ㅍㅅㄱㅁㅇ) 11/13 낮공 블메포 티켓사고 양도자야
https://m.dcinside.com/view.php?id=theaterM&no=1909168






궁금했을텐데 늦게와서 미안
일단 연락 자체가 늦게이뤄져서
이번 글은 워딩이 겪하고 욕이 난무할거야.. 좀만 이해해줘.... 내가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어..
그동안은 속에 열불이 터져도 글은 최대한 객관적으로 수정하고 수정해서 둥글게 썼는데 얘넨 그래줄 가치가 없어





먼저 통화내용
녹취 들으면서 다 받아적은거라
중간에 대충 내용만쓰느라 반말이랑 섞여있는 부분만 필터링해서 봐줘. 나머지는 정확해



>어제 연락주신분이신가요?
>아니요 팀장 ㅇㅇㅇ이라고 합니다 얘기를 전해듣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네네 제가 왜 연락드렸는지 들으셨죠?
>네네..
>그럼 저한테 하실말씀 있으시지 않은가요?
>..어 그 내용에 대한걸 하나하나 다 얘기를..
>아니 사고가 일어났는데 사과가 먼저 아니신가요
>아 일단은 제 소개를 드린거구요.. 연락처를 받아서 전화를 드렸고.. 제가 어떤일이 있었는지 얘기를 듣기는 했는데
>네
>그 직원이 소통이 원할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선 제가 죄송하다는 얘기는 먼저 드려야할것같구요.
>네
>이게 지금 어떤것들에 대해서, 사과문 관련해서 직원이랑 소통이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네. 저는 왜 사과문을 올려주실수가 없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는건데 저를 납득할 수 있게 설명을 해주실 수 있으신건지 지금 왜 못올리시겠다고 주장을 하시는건지
>저희가 사과문같은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 그런 전체 관객분에 해당하는 사태가 일어났을 때 공지를 드리는거다
>그럼 한명의, 일부 관객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사과문을 쓰지 못하신다는 뜻인가
>일부 관객이 아니라 개개인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저희가 개별적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는데 그런것들이 조취가 잘 안됐을 때 저희가 개별적으로 전화를 드리거나 현장에서 말씀을 드리거든요
>제가 근데 지금 사과문을 요구를 하는건 제가 단순히 피해를 입어서 사과문을 올려주셔야한다고 하는게 아니라 지금 짧은 공연기간동안 이게 두번이나 일어난 일이잖아요. 지금 공연한지 한달밖에 안되셨잖아요
>네네
>근데 벌써 두번이나 일어난 일이라서 저는 이제 아브컨의 일처리를 더이상 신뢰하지 못하고 이 공연이 재관람 관객이 많은걸 수치로 기록돼서 알고계실텐데 그런 관객들에게 이렇게 큰일이 한달내에 두번이나 있었다 라는 공지를 안하는게 관객 기만같아서 기분이 나쁘다
>네네 일단 하나씩 정리를 하자면 맨첨에 첫번째로 발생된 일은 저희가 그분도 예매처에 대해서 잘못 얘기를 하셨고 사실은 티켓매니저가 빨리 일을 진행하려다보니 놓친부분도 있고 그부분에 대핸 죄송하다고 얘기를 드렸고. 그렇게해서 진행이 됐던 부분이고요
지금 두번째로 발생이 된 일에 대해서는 저희 하우스팀에서 문제가 발생된거여서 저희가 티켓팀하고 하우스팀하고 다 재교육을 시켰고, 그리고 매표소에서 티켓매니저가 이젠 예매처별이 아닌 ㄱ,ㄴ으로해서 다 전체적인 이름을 찾을 수 있게끔. 다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재 진행을 하고있거든요
>근데 제가 말씀드리는 두번째 일은 지금 티켓쪽에서 예매처를 착각했다거나 해서 일어난 일이 아니잖아요. 제가 분명 알기로는 첫번째 때 그렇게 관객이랑 문제가 생겨서 분명 다시 직원교육을 시켰다고 들었어요
>네네
>근데 그러면 하우스팀 전체라는거는 티켓부스랑 엠디부스 전체 다 교육을 시키셨다는 거잖아요. 그게 전부 다 압컨에 같이 소속된 사람들이니까
>저희가 고용한 사람들이고 해서, 저희가 그때 당시에는 이 얘기를 좀 늦게 들었기 때문에 티켓 쪽에만 한 파트에만 얘기를 했다면 이게 지금 또 두번째 반복이 되면서 하우스팀하고 전체교육을 통해서 저희가 이걸 어떻게 개선을 해야할것인가 교육을 했고. 매표소쪽에서는 친절에 대한거랑 배부처를 합쳐서 나가는것에 대한 진행을 하고있는 상태고 오늘도 교육을 또 했어요
저희 대표님이 티켓팀이랑 하우스팀을 가 모아놓고 교육을 했거든요.
>아니 그러니까 제 말은 첫번째 사건이 일어났을 때 전 분명 사과문을 올리셨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그때는 관객이 아예 들어가지도 못한일이잖아요. 그때 다시 제대로 교육을 시키셨다고 하는데도 두번째 일이 일어난건데 제가 그러면 압컨이 지금도 제대로 직원 교육을 시키셨는지 안시키셨는지 뭘 믿고 말로만 사과를 받고 넘어가야하는지 모르겠다
>같은얘기를 계속 반복할 수 밖에 없는데 사과문은 전체적인거. 개별적인 거에 대해서 해결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중이구요. 만일 또한번 일어난다면 그때는 사과문을 올려드릴 수 있을것같아요
>아니 또한번이 아니라 벌써 이게 재발을 한거잖아요. 저도 이게 첫번째 사고면 아 그래 실수를 할 수 있겠구나 하고 넘어갈텐데 이게 지금 두번째잖아요. 근데 아직 공연은 연장해서 공연이 2달이나 남았는데 저는 이 이후에도 이런사고가 안일어날거라는 보장을 말로는 못받겠다구요
>저희쪽에서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하고있는거고 그거에 대해서는 똑같이 얘기를 드렸잖아요. 다시 한번 재발했을 때는 그때는 사과문을 올리겠다
>이게 재발이잖아요 지금. 어떻게 이렇게 큰 사고가 났는데
>현시점에서의 재발을 얘기드린거고 저희가 처음에 한번 발생이 됐을 때는 티켓쪽에만 주의를 줬다면 이번엔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으니 개선을 하자라고해서 회의를 했고 세번째 또 그런일이 있으면 사과문을 올리겠다라고 말씀을 드리는거잖아요
>아니 제가 지금 단순히 사과문을 받고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지금 이렇게 사고가 일어난것에 대해서 아브컨이 분명히 책임을 지겠고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을거라는 공식적인 약속을 해달라고 사과문을 요구하는거잖아요. 근데 그걸 계속 못하신다고 하는거는 이 일을 조용히 묻고싶어 한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아니요 저희는 묻고싶어서가 아니라 저희 대표님이 그렇게 저희한테 규정이라는거를 얘기를 하셨기때문에 저희도 그렇게 따를수밖에 없는거구요. 이부분에 대한걸 얘길하고 개선에 대한걸 얘기를 한거구요. 저희입장에서는 사과문이라는거는 그런 선에서 올릴 수 있는거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걸 얘기를 드린거다
>저는 어이가 없는게 매번 연락을 할때마다 제가 먼저 연락을 드렸어요. 사고 났을 때도 당일날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받으셔서 제가 공식 계정에 당일날 안되면 다음날 연락을 달라. 그래서 그 다음날 연락을 주셨고. 제가 사과문을 올려달라고 했는데 담당자분께서 단독적으로 결정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하셨을 때도 또 연락을 안주셔서 또 제가 공식계정에 문의를 넣게 하셨고 오늘도 또 계속 제가 연락을 기다렸는데 10시나 돼서야 제가 연락을 한 3번을 넣었는데 지금 연락을 주신거잖아요
>네네
>전 그래서 제가 만약에 처음에 연락을 안넣었으면 과연 압컨쪽에서 사과를 먼저 하셨을지. 왜냐면 저는 그때 이미 연락처를 넘겨드린 상태였고 제가 연락처를 넘겨드리지 않았더라도 먼저 당일날 저한테 제 티켓으로 번호를 알아내서 사과를 해주셨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전혀 그런
>네네 그건 맞는 얘기신데요.. 네... 그건 저희가 일처리가.. 네.. 좀...아.. 그건 일단 또 제 잘못인것같아요. 제가 직원 교육을 네..
>전 그래서 사과문을 받고싶은거에요. 왜냐면 일처리가 계속 제 입장에서 먼저 요구를 해서 이루어졌고 저번에 담당자분이 말씀하셨는데 양도티켓이라 (사과문을) 올리기가 그렇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양도티켓의 문제가 아니라 직원의 태도를 문제삼는거잖아요 지금
>네네.. 뭐..아.. 일단 저희 직원이 실수한 부분이나 미리 연락을 못드린 부분이나 이런부분은 그건 제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할것 같아요. 일단 그부분 너무 죄송하구요 이건 제가 또 제 밑에 직원한테 약간 훈계를 줘야하는 부분인것 같아요. 왜냐면 이렇게 커지지 않을 수 있는거였고 정중하게 얘기를 했으면 지금처럼 이렇게 많이 감정이 상하시진 않으셨을것같은데 이게 좀 누적이 된것 같아요. 네 그부분에 대한건 너무 죄송하구요. 저는 전해들을수밖에 없으니까. 저는 이제 첫 전화통화를 드리잖아요. 저도 이제 제 직원이 저한테 전달한 내용, 메세지로 주고받은 내용들만 전해들었기 때문에 뭐가 왜 이렇게 소통이 안되는거야 라고 얘기를 했을때 제입장에선 들은데로만 생각을 하고 소통이 안되는 부분이 뭔지에 대한걸 여쭤보기 위해서 알았어라고 하고 뒤늦게 이 늦은시간에 전화를 드린거거든요. 일단은 저희 직원이 실수한 부분이 있는거에 대해서는 인정을 해야할것같아요. 그부분은 너무 죄송해요. 죄송합니다
>저는 이게 물론 당연히 모든 관객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도 사과를 해야하지만 일부 몇명 관객에서 일어났다고해서 사과문을 못올리신다는게 이해가 안가거든요. 왜냐면 제가 이 사고가 두건으로 알고있는데 알고보니까 이거말고도 되게 많은분들이 이런 부당한 일을 겪으셨다고 제가 많이 봤거든요. 티켓부스를 갔는데 이름이랑 전화번호 뒷자리를 불렀는데 내 티켓이 없다고 하면서 제대로 예매를 한거냐 식으로 의심을 해서 당황하신분들도 많고 그래서 예매내역까지 보여주면서 티켓을 찾으신분들이 많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이걸 어떻게 저랑 단순히 사건 두건이라고 파악을 하시는지
>저희가 현장에서 잠깐씩 이런일이 가끔 있을때가 있어요
>근데 이게 가끔이 아니잖아요. 지금 이게 한달동안이잖아요
>그 일들에 대해선 현장에서 바로바로 죄송하다고 말씀을. 기분이 상하시거나 감정이 상하시면은 바로 얘기를 해주시거나 하기때문에 저희가 바로 그 현장에서 사과를 드리고 진행을 해왔기때문에 그 일을 지금 다 꺼내서 하나하나 그걸 사과를 해라라고 하는건 사실은 조금은..
>제가 그걸 개별적으로 사과를 드리라는게 아니라 그러니까 이게 지금 단순히 두건이 아니었다는 소리잖아요 결국에는. 커진일은 두건이지만 저희가 모르는 수많은 건수가 있었다는 거잖아요 지금
> 그 건들에 대해서 이미 다 정리가 된 부분인데. 감정적으로나 사과를 드리고 다 진행이 됐던 부분인데
>정리가 된 부분이 아니라서 그러는거에요
>아니요. 그때당시에 저희는 정리를 다 했어요.
>그게아니라 당시에 관객이 티켓을 요구를 했을 때 뭔가 없다고 하면 관객 입장에선 당연히 당황을 하잖아요. 내가 뭔가 착각을 하고 잘못왔나
>네 그래서 그거에 대한 것도 감정적인 부분도 다 사과를 드리고 오해가 있었다는것도 이 정리가돼서 저희는 지금 이 시점까지 와있는건데요
>아니 그래서 전 그때 당황해서 그냥 넘어갔다고 한분들을 많이 봤거든요
>아니요? 저희는 다 정리를 했어요
>아니 그건 항의을 하신분들에 한해서 얘기를 하는거고
>네 근데 항의를 하신분들에 아니라 저희가 표를 못찾으면은 그걸 찾으실수가 없으신거잖아요
>네
>근데 반드시 다 표를 다시 찾아드리고 저희가 티켓이 없네요 하고 감정이 상하셔서 가시는 분들도 저희가 막 후에 찾아가서 밖에 나가서까지 계속 죄송하다고 하고 입장하실때까지 죄송하다고 하고 저희 다 그렇게 진행을 해서 이시점까지 와있는거거든요. 근데 지금 그걸 다시 꺼내서 뭐 어떻게 얘기를 하라는 얘긴지 저희는 지금 현사건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셔야 하는건데..
>네 알겠습니다 그럼 그건 뭐 제가 어떻게된 일인지 알수가 없으니 넘어가고 저는 제가 단순히 일부관객이라고 해서 정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공연을 보러온 관객이라는건 변함이 없잖아요
>네
>근데 왜 사과문을 못올리냐
>계속 같은 얘기 반복 드리잖아요. 전체적으로 일어난 사태에 대해서는 공지를 (반복). 사과문이라는거 자체에 대한 인식이 다르다고 얘기를 드리는 부분이에요
>아니 사과문을 올리면 뭐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나나요?
>그럼 개별적으로 일어날때마다 사과문을 계속 올려야 되는건가요?
>개별적으로 일어날때마다 올리라는게 아니라 지금 이게 되게 큰 일이잖아요.
>하지만 전체적인건 아니잖아요
>저는 그래서 이걸 못올리신다는게 회사 이미지때문에 못올리신다는건지
>아뇨 저희 이미지, 저희가 어제 음향사고도 그렇고 뭔가 사고가 나면 저희는 사과문을 바로바로 올려요. 하지만 사과문을 올릴때는 이게 전체적으로 일인지 아니면 개별적으로 해야하는 일인지에 대한 판단을 하고 공지문을 올리게되는데 어제 음향사고는 전체적으로 관람을 하시면서 불편을 드려떤 사안이라서 공지문을 올렸던거구요. 이건 개별 문제라서 저희 담당자가 죄송하다고 얘기를 계속 드렸고.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사과문을 계속 얘기를 하시는 부분이여서 그게 소통이 안되고 있는거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사과문을 요구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을 드렸잖아요. 저는 이미 일이 몇번 있었고 이렇게 짧은기간동안 있었고 앞으로의 공연이 많이 남았는데 그걸 이제 믿고 제가 신뢰할 수 있는게 사라졌다구요. 그래서 사과문을 공식적으로 올려주셨으면 한다는거죠
>또 얘기를 드리잖아요. 저희 교육이랑 해서 개선을 하려고 하고있고 이게 만약 한번 더 발생하면 사과문 올리겠다
>그때 이후에 일어날 일은 지금 이 사고랑 뭐가 다르다고 그때가면 올리신다는거에요?
>그때 제가 이렇게까지 약속을 드리고 저희가 교육을 하고 개선을 하려고 노력을 했음에도 어떤 실수가 발생된다면 그건 지금 말씀하신대로 저희 회사의 교육이나 전체적인 문제가 있는거니까 그때 바로잡겠다라고. 하지만 저희는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있으니 그걸 조금만 믿어달라고 얘기를 드리는거에요
>아니 그러니까 한번 실수가 일어났을땐 관객이 믿을 수 있지만 지금 이게 두번이나 일어나서 전 믿을수가 없다고 말씀드리는거잖아요. 그리고 이게 분명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재관람 관객이 굉장히 많은 공연인데 이거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저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게 저한테 일어난 사고지만 분명히 누구한테도 일어날 수 있는 사고였고 이렇게 주기적으로 찾는 관객이 있는 공연에 제가 무슨 공연장에 대자보를 붙여달라는게 아니잖아요. 트위터에 가장 재관람 관객이 많이 볼 수 있는 공간에 사과문 하나 올려달라는거잖아요
>그거를 방지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얘기를 드리잖아요. 양해를 해달라고 말씀을 드리는거구요
>아니 이게 왜 계속 제가 사과문을 요청하는것처럼 되가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첫번째 애초에 사고가 있었을 때 어떻게 사과문을 안올리고 넘어가실 생각을 했는지도 이해가 안되는데 지금 두번째잖아요
>네
>근데 어떻게 이걸 아직도 안올리시겠다고 하는건지
>지금 계속 사과문에 대한 인식을, 저희가 생각하는 사과문이란 이런거다. 지금 똑같은 얘기를 계속 반복해서 드리는거구요
>근데 제가 생각하는 사과문은
>그래서 저희는 사과문을 올릴수가 없구요. 저희가 생각하는 기준에선 이건 사과문을 올릴 사안이 아니고. 개별적으로 사과를 드려야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제가 늦을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전화를 드려서 사과를 다시한번 드리는거구요. 저희 직원이 계속 죄송하다고 뭐 저를 봐서라도, 물론 직원이 지금 실수를 소통하는데 실수가 있어서 그부분에 대해 사과를 드리는거구요
>저는 그부분에 대해서도 이해가 안가거든요? 제가 직원분이 팀장인지 계약직인지 뭔지 제가 알바가 아니잖아요. 그냥 저한테는 기획사에서 일을 못하는 직원 1,2,3이에요. 자기를 봐서 넘어가달라는 말 자체가 저한테 무슨 의미가 있나
>네 그래서 저희 직원이 그런 실례에 대한걸 뭐 누군지도 모르니까 어떻게 믿어요. 그래서 제가 결국은 전화를 드린건데. 그리고 저희 입장에서는 사과문이라는건 이렇고. 직원이 매끄럽게 진행을 못한부분에 대해서 감정을 상하게 해드린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지금 사과를 드리는건데. 그리고 또 차후에 이런게 있으면 그때 사과문을 올리겠습니다 라는 약속까지 드리는거잖아요
>일단 그럼 절대 사과문은 못올리시겠다는 소리죠?
>네 그렇습니다
>저는 근데 절대 이렇게 못넘어가겠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얘기를 이제까지는 나름대로 조용히하고 그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얘기를 했지만 저는 이거를 공론화를 시킬거에요 이렇게되면. 이런일이 있었다고 분명히
>네 알겠습니다. 저희쪽에서도 저희쪽이 생각한데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렇게하면 되는거죠
>네 그리고 전 직원이 어떻게 관객한테 대충 확인을 하고 표가 없다는 얘기를 할 수 있는지. 물론 이건 엠디부스에도 해당하는 얘기고 티켓부스쪽에도 해당하는 얘기니까 이거에 대해서는 차후에는 제대로 직원교육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네 그부분은 너무 죄송하구요. 그대로 안내를 잘 하도록 저희 교육을 계속 해나가고 있고 담당자가 공연장에 더 많이 가서 붙어서 다 관리하도록 진행을 하고있는 상황이거든요. 방지하기 위해서 노력하고있으니 조금만 양해 부탁드릴게요
>네 일단 보겠습니다. 어쨌든 저는 이제 압컨에 개한 신뢰는 없고 앞으로는 사고가 없게 잘 해주세요
>알겠습니다 늦은시간 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네









여기까지 통화내용이야..
또 읽어도 꼬투리잡고싶은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지만 넘어갈게..





난 사과문 요구가 이렇게 힘든일이될줄 몰랐어.. 고작 사과문이.... 내가 요구한 사과문이 도대체 뭐길래.... 무슨 사과문 쓰는데 돈드는것도 아니고.. 내가 내앞에서 엎드려서 빌랬나 뭘하랬나... 아니 엎드려 빌라고했으면 해줬을듯ㅅㅂ 대표마인드가 그따윈데 밑에 직원이 빌던말던 신경이나 쓰겠어?

아니 정말 사과문 쓰는게 이렇게 어려운일이야? 난 왜 사과문을 못올리겠다고하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가서그래 정말롴ㅋㅋㅋㅋ당연히 올려줄줄 알았던게 어이가없닼ㅋㅋㅋㅋ 메뉴얼대로 하는거면 니네 메뉴얼이 잘못됐다는 생각은 못함?ㅋㅋㅋ
요구하면 할수록 내가 진상관객된 기분하며...
차라리 돈드는 금전적인 보상을 달라고 했으면 더 빨리 처리됐을거란 생각까지 들더라

그리고 저번글 올리고 더 놀란건.. 얘넨 사고를 몇번이나 낸거야..? 1차로 통화하고 올라온것들 보고도 놀랐는데 끊임없이 사고난 전적들이 올라오는데 와.....야..너넨진짜... 대단하다 정말...


더 짜증나는건 정말 내가 진상이 된것같다고 느껴서 현타오더라..
난 웬만하면 서비스가 구려도 좋게 넘어가려는 사람이라 이런식으로 공개적으로 사과문을 요구하는것부터도 스트레스였는데
너무나도 당연하고 부당하지 않은 사과문 요구가 이젠 나 자신도 진상 갑질로 느껴질 지경이라 화가 나다가도 왜 내가 진상처럼 이짓을 하고있지? 라는 생각이들더라
내가 기획사한테 갑질을 당했으면 당했지 소비자가 정당한 요구를 피력하는게 갑질로 느껴지게 만들다니...
이제까지 내가 압컨 극 돌면서 쓴돈이 얘네한테 돈갔을거 생각하니 열뻗침


공론화를 하겠다고 했지만 일단 너무 지쳐서 트위터에 올릴지 말지는 내일 더 생각해보려고... 이제 그냥 얘네 생각하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받아
난 진짜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





그리고

[연극, 뮤지컬] 어제 블메포 공연종료후 컴퍼니 항의 후기
https://m.dcinside.com/view.php?id=theaterM&no=1909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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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티켓 문제는 두 건으로 알고 있음. 그건에 대해 공개적인 사과가 없는 이유는 오늘의 음향사고는 관객 전체에게 피해를 끼친 부분이지만 그건 '일부 관객'에게 문제 된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단 두 번이 아니고 다들 바쁘고 굳이 큰 소리 내기 싫어서 가만히 있었을 뿐이지 한두번이 아니라고, 갤에 올라온 그 양도사고건으로 통화한 후기 떠올리면서 관리자라는 사람이 자기를 봐서 그냥 넘어가 달라고 한건 알고 있느냐고. 대표는 전혀 모르고 있었단 태도였고, 우리한테 직접 겪은게 아니라 전해 들으신거 아니냐고 하면서 진위여부를 의심하는 태도를 보이기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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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세상제일 어이없어짐
내가 이제것 얼마나 좋게좋게 글쓸때도 전화할때도 최대한 의심안하려고하고 좋게 얘기하려고했는데
ㅅㅂ내가 욕을 안할수가없어
이게 일부관객의 문제냐? 그럼 이제것 문제생긴 사람들 다 모아서 단체 항의넣으면 됨?
일부관객은 니네 고객아냐? 그리고 지금 개막 한달내에 사고를 두번이나 낸게 팩튼데 왜 그건 무시하고 '웅~ 두명'밖에' 사고 안났눈걸..?ㅇㅅㅇ 난몰랑' 으로 넘어가려고하냐
얘넨 회사 운영하면서 모니터링도 안함?
오히려 내가 니네 컴퍼니 이름을 압컨 아브컨 아시아브릿지컨텐츠 블메포 블랙메리포핀스 온갖 이름으로 여기저기 다 검색해봤다 사람들이 뭐라고하나
아 진짜 니넨 진짜...ㅅㅂ..... 내가 이런애들이랑 대화를 시도하려고했다니 존나 내가 똥멍청이네ㅅㅂ



그리고 계속 자길봐서 넘어가달라고 했다는거
내가 어이없어도 서비스직 힘든거 아니까 최대한 참고 그 담당자한테는 얘기안했는데 댁이 담당잔지 계약직인지 정직원인지 알반지 대푠지 뭔지 내가 알게뭔데 자길봐서 넘어가달래?
위에서도 말했지만 나한테는 일못하는 기획사 직원 1,2,3일 뿐이거든??
그리고 자기봐서 넘어가달라고하면서 정말 신경쓰니까 직접 연락드려서 부탁드리는거다라고 하는데
연락은 매번 내가 먼저했다?ㅋ
사고난 날에도 주구장창 전화하는데 연락안받아서 트위터 디엠으로 연락했더니 다음날 연락준거고
위에 얘기하고 진행상황 알려준다고 했을때도 내가 먼저 답답해서,그날 안에 연락 못받을것같아서 사무실에도 전화하고 디엠도하고 디엠도 씹고^^ 또 디엠하게만들고???
그래놓고 뭐 자기가 직접 연락드려서 부탁하는거니까 넘어가달라고?????
매번 먼저 연락한 나는 사과받아야할 사람인데 존나 호구라서 연락했나봐?????
고객이 사과를 구걸하게 만드는건 뭔 짓거리야??



아까 저 글보고 너무 정떨어져서 A열인데 양도도 못하겠고 보러가는건 더더욱 못하겠어서 표취소하려고 들어갔는데 수수료 4600원이더라
내 단순변심이 아니라 니네가 지랄맞아서 도저히 못보겠으니 수수료없이 취소해달라고 난리치고싶은 지경인데 또 감정소모할 내 인생이 불쌍해서 포기함.. 4600원 물고말지



아니 누가 니네 일처리 병신같은거 모른다니???
일처리는 못해도 사과는 하는 병신이 되라고 기회를 줬더니 일처리도 못하고 사과도 안하는 개쓰레기를 자처하니 내가 더이상 뭐 어찌할바가 없다 개새끼들 진짜

좋아하던 극들에 똥뿌리고 사람은 지칠데로 지치게 만들고





조용히 넘어갔다고해서 앞으로도 그렇게해도 괜찮은거라고 착각하는 그 생각 좀 고치길 바란건데 니네가 그럴리가 없지. 난 이제 너네한테 기대도 안해 ㅅㅂ
앞으로 두달남은 공연기간 + 미래에 압컨이 기획하게될 극에서 더이상 이런 사고가 일어나는 일은 없으면 좋겠는데 시바 차라리 크게 사고쳐서 아주 망해버리면 좋겠다는 생각도드네







+ 이건 약간 다른 얘기지만 내 생각 조금 추가하자면
앞으로는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한탄글 쓰는걸 무서워하지 말자
내가 예민한가, 나만 참고 넘어가면되지, 어땠든 피해는 없었으니까 라는 생각들에 되도록이면 좋게좋게 넘어간다는거 알고있어. 나도 원래 컴플레인 거는걸 힘들어 하는 사람으로서 한탄글 쓰는것 자체도 고민되고 부담스러운 것도 알고
근데 수도없이 피해자가 나타나는걸 보고 이제것 얼마나 많은 사건사고가 언급도 없이 지나갔을 것이며
그렇게 대충 덮어지는 사건들이 기획사들이 더더욱 관객을 물로보는 관행을 굳히는데 영향을 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아까 대화내용에서도 봤겠지만 자기네는 그때그때 다 일을 처리했다고 하잖아. 그냥 넘어간 관객은 호구로 보는것도 아니고
그런 한탄글들이 기획사의 태도를 바꾸진 못할지더라고 적어도 우리들이 쟤네가 얼마나 일을 못하는지, 내탓이 아닐 수도 있겠구나 하고 한번 더 직원에게 물어보게 만들수는 있다고 생각해




매번 몸에서 사리가 나올것같은 글 읽느라 고생했고 공감하고 같이 화내줘서 고마워..




ㅎㅈㅇㅇ) 결국 사과문은 못올리시겠답니다
ㄷㅈㅇㅇ) 만나서 진짜.. ㅈㄴ더러웠고 다신 얽히지 말자 이 쓰레기새끼들아 극에 똥좀 그만뿌려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아브컨 압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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