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SRT 시승 후기, 첫 번째. (데이터 주의!)

리코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11.18 10:00:02
조회 2859 추천 56 댓글 8

철갤러 여러분 안녕하세요? :)


가끔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사진과 철도지식에서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너그러이 넘어가주시길...철알못이에요ㅠ



viewimage.php?id=39afd12feb&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b49e8e93221670d9af5debb90d14b9e34ef14fbf238f54360fb460df4232575de12



시승평가단 이벤트 둘째 날, 수서 → 부산 13시 출발 7859열차를 타기위해 수서역에 도착했습니다.


5번출구는 리뉴얼 공사가 한창이라 아예 막혀있더군요.  


4번출구로 나오시면 정면에 바로 SRT수서역이 보입니다.


출구에서 느린 걸음으로도 2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4번출구로 나오는 도중에 이마트 메트로 입구가 보이더군요.

간식거리나 마실것을 미처 준비하지 못하셨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상 열차에서는 식음료를 판매하지 않거든요.



viewimage.php?id=39afd12feb&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b49e8e93221670d9af5debb90d14b9e34ef14fbf238f94767f51662826ba0aba4ff



더 가까이 가서 폴싸인과 함께.





viewimage.php?id=39afd12feb&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b49e8e93221670d9af5debb90d14b9e34ef14fbf238a21366a41117f4b717a8b465



역사내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모습입니다. 


한눈에 봐도 새건물냄새가 나는 듯 합니다.


깔끔한 폰트와 글자배열, SRT의 안내판에 적용된 남색계통의 저 색깔은 안정감과 시인성을 극대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가 마음에 듭니다.


전반적인 인테리어 컨셉은 왠지 인천공항을 떠올리게 하네요.



viewimage.php?id=39afd12feb&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b49e8e93221670d9af5debb90d14b9e34ef14fbf238f44132a444cc081df5dc08b4



에스칼레이터를 내려가면서. 


열차 출발시간이 10분정도 남았지만 꽤 한산한 모습입니다.



viewimage.php?id=39afd12feb&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b49e8e93221670d9af5debb90d14b9e34ef14fbf238f44e6fa1104e6d39fa053d0c



에스칼레이터에서 내려와 위를 올려다 보았습니다.


노란배경의 출구 안내판이 눈에 잘 띕니다.


수서역이 전반적으로 화이트/그레이 계통으로 마감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련되보이는 효과가 있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삭막해보이기도 하더군요. 



viewimage.php?id=39afd12feb&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b49e8e93221670d9af5debb90d14b9e34ef14fbf238f74532f312ce306dd85f5416



SRT수서역과 3호선 수서역을 잇는 환승통로입니다....만



viewimage.php?id=39afd12feb&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b49e8e93221670d9af5debb90d14b9e34ef14fbf238a24e64f742a88a65bd882c56



아직은 공사중이라서 이용할 수 없게 되있더군요. 


사진을 잘 보시면 환승통로쪽으로 진입하셨던 두 분이 다시 돌아 나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ㅋㅋㅋ



viewimage.php?id=39afd12feb&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b49e8e93221670d9af5debb90d14b9e34ef14fbf238f44336a412f01f1cf0376c10



승강장쪽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안내판 디자인은 참 좋은데.... 거 스크린 디자인은 진짜 어떻게 안되는건가요?


그냥 차라리 홍보영상을 주구장창 틀지... 요즘 초등학생도 안할법한 폰트와 색상선정에 절망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ㅠㅠ


걸어나오고 계신 제복입으신 분들은 기장님과 객실장님이셨던 것 같습니다.



viewimage.php?id=39afd12feb&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b49e8e93221670d9af5debb90d14b9e34ef14fbf238f44436a1459023f3f69521b1



승강장쪽으로 들어가기 전에 뒤돌아본 전경입니다.


말씀드린대로 화이트/그레이 천지입니다.


그나마 자연채광이 분위기를 좀 살리고 있네요.



+사실 이 사진을 찍은 포인트가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잡은 구도입니다.


화장실 내부사진을 찍을 수는 없기에 눈에 충분히 담고 나왔는데, 화장실이 정말 훌륭합니다.


철갤러들에게 때아닌 논쟁을 일으킨 대변기 사용현황(?) 모니터를 뒤로하고 화장실안으로 들어가면 꽤 신경을 썼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SRT의 시발역이자 중추이고 시그니처가 될 역이니 최선을 다했겠지요. 어쨌든 최대한 디테일한 것까지 신경썼다는 것은 고객 입장에서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널찍한 공간 왼편으로 거울이 5개가 있고, 3개는 세면대, 2개는 세면대없이 짐을 올려놓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자화장실에서 요즘 핫하다는 파우더룸을 생각나게 합니다.


세면대에서 손을 씻은 후 나가는 길에 비치된 손 건조기에 손을 말리던 대부분의 화장실과 달리, 세면대 "바로 옆"에 건조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바람과 온도가 꽤 만족스럽더군요. 5초내외에 손을 완전히 건조시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소변기가 쭉 배치되어 있습니다. 소변기 칸막이가 1m 90cm는 되보이더군요.


아 그리고 이건 놀라기도하면서 어리둥절 했던 부분인데, 세면대 뒤쪽, 화장실 왼편에 설치되어있는 대변기의 크기가 "작습니다"


사실 저는 기저귀 갈 수 있는 공간+영아용 미니 변기가 설치된 첫번째 칸을 뒤로하고 두번 째 칸을 살짝 열어봤기 때문에 초등학생용 변기인 줄 알았습니다.


아! SR은 첫째칸은 영유아용, 두번째는 초등학생용 변기를 배치했구나! 초등학생용 변기라니 신선한걸? 하고 세번째, 네번째칸을 열어봤는데도 똑같은 변기가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애초에 성인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변기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한 눈에 보기에도 다른 화장실에 설치된 변기보다 사이즈가 작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변기 칸의 공간이 부족했던것도 아니고... 무슨 이유에서였을까요 실제로 앉아보거나 이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약간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작다고 불편하다고 클레임이 아무리 들어와도 변기를 바꾸지는 않겠죠 그것도 설치한지 얼마 안된 변기를ㅋㅋㅋ


갑자기 철도후기에서 변기후기가 되버렸네요. 죄송합니다 다시 수서역으로 돌아가보죠. 



viewimage.php?id=39afd12feb&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b49e8e93221670d9af5debb90d14b9e34ef14fbf238f9476ef4465e6c9951bab761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왠지 시승식 처음에 시작했을때 의전 및 행사용으로 썼을 것 같은 의자들과 자그마한 정수기가 하나 있습니다.


그 뒤쪽으로 보이는 것은 국토교통부, 철시공, SR의 홍보관입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들어가봤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직원분이 친절하게 맞아주시더군요.


항공사쪽에서 일하셨으면 사무장정도는 가볍게 다셨을만한 베테랑처럼 보였습니다.



viewimage.php?id=39afd12feb&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b49e8e93221670d9af5debb90d14b9e34ef14fbf238f44260f7123ed9b8dcea300b




홍보관 왼쪽편에 자리한 철도와 터널...? 을 모델로 한것같은 인테리어가 보입니다.


사실 처음에 들어갈 땐 몰랐는데, 나오면서 발견하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viewimage.php?id=39afd12feb&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b49e8e93221670d9af5debb90d14b9e34ef14fbf238f81636a041101d603b63b6c4



율현터널에 대한 철시공과 SR의 자신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예 이곳은 모든것이 터널에 대한 것으로만 채워져 있습니다. 터널에만 홍보관 절반 이상을 할당한 셈이죠.


왼쪽에는 터널 공사과정을 홀로그램으로 설명해주는 코너가 있었고,


오른쪽에는 사진과 같이 터널공사과정을 VR로 체험해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HTC(?)에서 제작한 VR기기와 머리에 고정시킬 수 있는 밴드가 달려있었는데... 어린이용으로 만들어 졌는지 딱봐도 제 머리에는 안들어가게 생겼더군요.


그래서 고정하는것은 포기하고 그냥 한손으로 눈에 얹고 이어폰을 꼈는데, 하얀화면밖에 안보이는겁니다.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헤매다가 포기하고 나왔는데, 직원분이 VR체험 한번 해보시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시도해봤는데 고장났는지 하얀화면밖에 안나오네요ㅠㅠ' 하니까 모션센서 범위내에 들어가야 VR기기가 제대로 작동하기 시작한다고 하십니다.


그러고보니 사진 아래쪽을 보니 하얀색 발바닥모양이 있군요 저때는 아예 보지도 못했는데... 


5분내외가 걸린다고 되있어 열차시간에 못맞출것 같아서 다음에 해보겠다고 정중히 거절한 후 마저 돌아봤습니다.



viewimage.php?id=39afd12feb&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b49e8e93221670d9af5debb90d14b9e34ef14fbf238f21134f64590fb9498dd7b35



어린이용 쉼터와 독서실입니다.


와인산천 전두부 모양의 수납장이 귀엽네요.


그러고보니 무슨책이 있었는지 확인을 못했는데 문득 궁금해지네요. 


다음에 가봤을때는 한 번 확인봐야겠습니다.



viewimage.php?id=39afd12feb&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b49e8e93221670d9af5debb90d14b9e34ef14fbf238f94f36fa470768a54509d1d9



SRT전용역과 자랑들입니다. GTX는 SR홍보에서 빠지지 않더군요.


아무래도 GTX까지 제대로 연장된다면 수서역은 지금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큰 교통의 중심지가 되겠지요.


SR도 이를 모를 리 없으니 빼먹지 않고 홍보하는 듯 합니다.



viewimage.php?id=39afd12feb&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b49e8e93221670d9af5debb90d14b9e34ef14fbf238f24e31f641a8ac92273161c2



사실 임시 홍보관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계속 운영할 작정으로 만들어 놓았군요.


어린이들에게 철도에 대한 관심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탈 열차는 4번 승강장입니다. 옆의 에스칼레이터 쪽으로 내려갔습니다. 



viewimage.php?id=39afd12feb&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b49e8e93221670d9af5debb90d14b9e34ef14fbf238f71336f545d0e8d2298fc1ab



계단으로 내려가면서 찍어봤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에스칼레이터 2개 모두 멈춰놓았더군요.


특실물품과 승무원 한분, 그리고 승강장이 살짝 보입니다.



viewimage.php?id=39afd12feb&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b49e8e93221670d9af5debb90d14b9e34ef14fbf238f04134a343b608d283ae375c



곧 부산으로 출발할 4번 홈이이외에도 5번, 6번홈에도 와인산천이 대기하고 있더군요.


와인산천을 동시에 3개나 본적은 처음이여서 신기하기도하고 정말 와인산천이 SR의 전유물이 되었다는게 실감이 나더군요.


이제 KTX의 마지막희망은 상어뿐.....파란산천은....하......


+추가) 와인산천 일부편성은 코레일에서 그래도 운영한다고 하네요 '121.159'님 감사합니다^^


viewimage.php?id=39afd12feb&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b49e8e93221670d9af5debb90d14b9e34ef14fbf238f61665f717117065450d0d29



2번과 3번홈입니다.


사실 그렇게 승강장이 많이 밝지는 않아서 셔터를 좀 열고찍었더니 표지판의 글자가 다 날아갔군요ㅠㅠ


그래도 지하역치고는 굉장히 밝은편입니다. 실제로 가서 보셨을때가 딱 저 사진만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viewimage.php?id=39afd12feb&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b49e8e93221670d9af5debb90d14b9e34ef14fbf238f24560f041243cf5b8800498



단편성과 중련편성 각각에 대한 안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열차를 타려는데 중련편성을 처음보신 분들이 승무원한테 제가 5호차인데 어디로 가야하죠? 중련편성은 뭐죠? 하고 많이들 여쭤보시더군요.


역시 정식운전에 들어가면 중련운행을 하려나봅니다.



viewimage.php?id=39afd12feb&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b49e8e93221670d9af5debb90d14b9e34ef14fbf238f14163f3172fb18d76baf382



아마 여기가 대략 승강장의 중간지점쯤 일 것입니다.


막상 승강장의 끝 지점을 바라보니 꽤 멀어보입니다.


서울역 승강장은 20량 상어가 들어서는 승강장이지만 길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지하역은 10량, 그것도 지하철 기준의 10량길이의 승강장에 여태까지 익숙해져있던 탓일까요.


수서역 승강장은 유난히 길어보였습니다. 




viewimage.php?id=39afd12feb&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b49e8e93221670d9af5debb90d14b9e34ef14fbf238f84f60f2447ed486b60d6643



역명판 입니다.


화살표가 조금 과하게 그려져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은 개인 취향인것 같네요.


화살표말고 폰트와 배치 배경색은 역시 제 마음에 쏙 듭니다.



viewimage.php?id=39afd12feb&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b49e8e93221670d9af5debb90d14b9e34ef14fbf238f34461f744e9e16842dab8fb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나가는 곳/일반 안내판의 조합이군요.


깔끔합니다. 역시 새것이 좋습니다.


아직 시운전 기간이라는 것을 보여주듯 시멘트 포대가 남아있네요.


곧 열차가 출발한다는 방송이 나옵니다. 이제 열차에 몸을 싣고 부산으로 떠날 시간입니다.



생각보다 사진 편집하고 글쓰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군요ㅠ_ㅠ


원래 열차탑승후기까지 한번에 쓰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두번에 나눠서 써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기억나는 선에서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두서없는 사진과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









출처: 철도(지하철)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56

고정닉 11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56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90612 일반 [깊갤] "차에서 내리고 계십니다" [24] ㅇㅇ(115.144) 16.11.18 8077 238
90611 일반 [멍갤] [닥스] 와! 옷왔다 [15] 쉐이드크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1.18 1354 25
90610 일반 [냥갤] 길주비) 주비 많이 좋아졌음! [12] 구래부두(119.192) 16.11.18 1573 54
90609 일반 [카연] 취미를 갖고싶은 이야기 [34] Cushi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1.18 3119 70
90608 일반 [블갤] AAA 리사 고화질 직찍 by 리사닷핑 [5] 내로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1.18 1228 31
90607 일반 [고갤] (연재 만화) [고古겜리뷰만화] 아트리아 대륙전기 - 1 [77] 존크라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1.18 5720 103
90606 일반 [낭갤] 급공손해진 강동주 [9] ㅇㅇ(223.62) 16.11.18 1793 37
90605 일반 [카연] 미스테리어스 근혜 [149] 두그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1.18 17887 402
일반 [철갤] SRT 시승 후기, 첫 번째. (데이터 주의!) [8] 리코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1.18 2859 56
90603 일반 [유갤] [데이터 주의] Sabaton 사운드트랙 팩에 대해서 알아보자 [10] ㅇㅇ(118.36) 16.11.17 2533 20
90602 일반 [기갤] 푸바 전생 씬 gif [41] CANDYFLO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1.17 5953 23
90601 일반 [T갤] 나연 : 팬싸에서 계란이 되었습니다. [23] 사나이(111.118) 16.11.17 6668 178
90597 일반 [기갤] 셜록 / 푸바 연출 비교.gif [65] dd(1.229) 16.11.17 9979 41
90596 일반 [냥갤] 가을고수 [8] 고수네(116.45) 16.11.17 2951 49
90595 일반 [두갤] (자체제작) 2016 두산베어스 끝내기 모음.avi [25] ㅇㅇ(211.177) 16.11.17 2739 92
90594 일반 [푸갤] 번쩍 준재 나노 움짤 ㅋㅋㅋ .gif [13] ㅇㅇ(121.128) 16.11.17 2315 41
90592 일반 [T갤] 161117 수능 등교 다현프리뷰모음 19pic [15] 트와이라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1.17 4280 54
90591 일반 [카연] 라이즈 오브 더 수어사이드 보이 [18] VULC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1.17 4181 40
90590 일반 [기음] 지난주에 올림푸스 행사 가서 먹은 것들 [13] 캐논(121.164) 16.11.17 3741 19
90589 일반 [기음] 술시가 되면 막걸리 소환술! [18] 국방타마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1.17 2599 16
90588 일반 [과빵] 블랙포레스트 케익 [14] 카라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1.17 2907 23
90587 일반 [주갤] 청와대 진돗개......때문에....나라 개망신.....JPG ㅋㅋㅋㅋ [140] ㅇㅇ(220.118) 16.11.17 29834 816
90586 일반 [멍갤] 아침 산책 - (부제 : 3백) [7] ㅇㅇ(121.139) 16.11.17 2192 38
90585 일반 [히갤] 저가코스프레맨이 또... [13] 아헬리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1.17 5062 62
90584 일반 [낭갤] 4화때 찍었던 븨앱 현실 보리차를 다시 보까? [11] ㅇㅇ(14.35) 16.11.17 2246 34
90583 일반 [오갤] 타이무 까지 마라...그는 "진짜"다.jpg [51] ㅇㄴㅁㅁㅇ(211.204) 16.11.17 11636 164
90582 일반 [푸갤] EP1 짤 놓고감 ㅇㅇ [7] ㅍㄹㄴ(121.169) 16.11.17 2263 68
90581 일반 [기갤] 푸바 이민호 / 384 서인국 사기꾼 연기.gif [96] ㅇㅇ(223.62) 16.11.17 6732 16
90580 일반 [기갤] 이종석 코스모폴리탄 인터뷰 [117] ㅇㅇ(223.62) 16.11.17 8878 22
90579 일반 [고갤] 인증)나 수능날 군대들어간다 쉬벌! [167] 명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1.17 14064 160
90578 일반 [주갤] YTN 만루홈런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 ㅁㄴㅇㄹ(125.176) 16.11.17 41979 983
90577 일반 [주갤] 어제부터.....박ㄹ혜가....갑자기.....강경해진 이유...jpg [127] ㅇㅇ(220.118) 16.11.17 34798 1184
90576 일반 [카연] 개호주의 북극 여행과 나 #06 - 롱위에아르뷔엔 [15] 개호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1.17 2559 21
90575 일반 [블갤] AAA 블랙핑크 고화질 직찍 by 블핑바 [14] 내로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1.17 3376 52
90574 일반 [냥갤] [천사네] 끈끈한 삼형제 [27] 천사오복갑돌복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1.17 2629 90
90573 일반 [박갤] AAA FOCUS뉴스 대짤 15장 성공적 [39] ㅇㅇ(223.33) 16.11.17 5825 222
90572 일반 [낚갤] 14엑셀러 & 15프림스 드랙음 비교영상 [15] 실라칸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1.17 850 6
90571 일반 [카연] 컴퍼터블 메이커 [56] .(121.180) 16.11.17 4348 101
90569 일반 [히갤] 신비한 동물사전 리뷰 [13] ㅇㅇ(118.33) 16.11.17 3923 38
90568 일반 [카연] 명왕의 모험 [40] 12(112.168) 16.11.17 4076 75
90567 일반 [냥갤] 성묘 입양했을때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알려준당 [13] RAT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1.17 4240 54
90566 일반 [넥갤] 1년전에 이거 만들때만 해도 생각도 못했는데... [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1.17 2271 62
90565 일반 [오갤] 넥슨의 오버워치 대항마. jpg [72] ㅇㅇ(61.98) 16.11.17 11039 53
90564 일반 [주갤] 경북대에서 털린 김무성 [295] ㅇㅇ(175.113) 16.11.17 33574 1355
90563 일반 [기갤] 고경표 "분량축소 아쉬움?난 드라마수혜자. '응팔저주' 안믿어" [57] ㅇㅇ(117.111) 16.11.17 5516 20
90561 일반 [동기] 우리집 쥐 평가좀 해줘라.jpg [16] 보스(211.197) 16.11.17 3769 46
90560 일반 [T갤] 161116 AAA 미나 고화질 12p by Alpha Crucis [14] ㅇㅇ(123.254) 16.11.17 2288 81
90559 일반 [던갤] 서울 넥슨지스타 후기.jpg [8] ㅇㅇ(218.49) 16.11.17 2969 21
90558 일반 [악갤] c ballad 젬 조져봤다 [13] 잉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1.17 693 11
90557 일반 [클갤] 국립오페라단 로엔그린 후기 - 우리 국오가 달라졌어요 [54] D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1.17 1452 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