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합법으로. 대신 자막퀄은 기대 안하는 게 좋음. 솔직히 bts나 오겜이후 한국 컨텐츠 주목 이제 하기 시작해서 중, 일어에 비해 한국어 전공자 없슴.
bts 때야 노래로 평균 5분분량 한국어, 그냥 느낌으로 즐겨도 되서 실질적으로 오겜 뜬 이제 막
아 한영, 영한 번역 잘하는 자 둘 다 필요하네 느낌. 한국이 돈이 되는건 아는데 그만한 인프라가 없음. 마블 영화 블랙팬서에서
되도 않는 한국말 하는 부산 아지매가 대표적으로 유명.

전공자들이 없고 겨우 전공자는 구했는데 해당 작품 덕후가 아니라 발번역 이상하게 많이 할거임. 지금 디플이 그럼. 국내에 정식 방영했던 대본 자막 저작권 갖고 있거나 협력 가능하면 수퍼액션이나 폭스채널서 방영하던 수준은 기대해볼 수 있음.
반지의 제왕 드라마나 라오어 드라마땜에 꼴리긴하는데 이미 디플 1년 구독 잘 써먹고 있는 중이라 나는 안할듯 함.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시간은 없는데 볼 게 너무 많아짐. 그래도 만약 구독하면 단기 구독으로 슈내만 볼듯.
참고로 디플엔 기대도 안했던 엑스파일 있는데 너무 어릴 때라 무섭고 늦게해서 못봤는데 다 늙어서 정주행하니 개꿀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