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ㅇㅈㅇ관련 기사

실제로 19~20회에서는 언제나 매너있는 모습을 보여준 준수를 감정적으로 폭발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 갈등을 최고조로 이끌 예정이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04&aid=0000216988


ㅈㅇ의 오랜 친구 준수(최태준 분)이 고백을 했지만, 돌아 온 것은 역시나 거절이었다.

하지만 ㅎㄴ과 ㅈㅇ 사이에 균열이 생겼다. ㅈㅇ은 ㅎㄴ의 '내기' 이야기로 크게 상처받은 상태. 이때 준수가 ㅎㄴ의 부재를 기회 삼아 정음의 남자로 올라 설 준비를 할 것으로 보인다. 든든한 남사친의 판타지를 자극한다는 것.

'훈남정음' 관계자는 "ㅈㅇ의 거절로 마음을 접어야 했던 준수가 역전 드라마를 노린다. 갖고 싶은 남자의 끝판왕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276902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의 이ㅁㅅ이 ㅎㅈㅇ의 짝으로 최태준을 점찍었다.

‘훈남정음’에서 이ㅁㅅ은 극 중 ㅈㅇ(ㅎㅈㅇ 분)의 아버지인 유승역으로 출연 중이다.

무엇보다도 유 반장은 딸 ㅈㅇ의 반려자로 준수(최태준 분)를 점찍어 놓고는 일방적으로 호의를 보내면서 더욱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훌륭한 성품을 지니고 있는 준수가 어릴 적부터 ㅈㅇ의 유일한 단짝친구인데다 지금도 딸을 짝사랑을 하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이ㅁㅅ은 유 반장의 마음을 대변하며 “당연히 준수가 정음의 짝으로 어울린다”며 “오랫동안 지켜봐 온 데다 지금도 같이 살면서 훌륭한 성품을 봐오고 있다. 최근에는 쓰러진 나를 살려주기도 했으니 당연히 사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근 유 반장은········ “그래도 아직까지는 사위감으로 준수에게 한 표를 던진다”고 털어놓았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228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