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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의 공범은 누구인가?

ㅇㅇ(94.242) 2014.05.08 00:18:59
조회 163 추천 0 댓글 0

														

누가 신을 십자가에 매달았나?


    위험하게 주차장 입구쪽 도로 한 켠에 어정쩡하게 차를 세우고 승객을 하차시키던 시외버스가 이제는 하차장에 정확하게 차를 대고 안전하게 승객을 하차시키더라고 한다. 이것이 우연일까?


    세월호의 죽음과 관계가 없을까? 우연이 아니다. 규제를 풀어주는 정권 분위기에 편승해서 적당히 눈치껏 일하던 버스회사가 사고가 터지자 유탄맞을까봐 이제야 법을 지키기 시작한 것이다.


    관행이라며 불법을 봐주던 공무원들이 정색하고 눈알 부라리기 시작한 거다. 그렇다면? 오늘 바다에서의 큰 고통이 어제 죽은 원칙을 되살려냈다면? 반대로 원칙을 죽여놓은 정권이 범인이다.


    눈 감고 귀 막은 정권의 무원칙이 범인이다. 부정선거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눈을 감았다. 간첩조작에도 불구하고 귀 막았다. 봐주고 봐주고 또 봐주었던 것이다. 원칙은 쓰레기통에나 던져졌다.


    그러자 구원파 무리가 제 세상을 만난줄 알고 나댄다. 기어이 사고는 터졌다. 악의 씨앗을 심은 자는 이명박이다. 그가 눈 감고 귀 막고 BBK를 뭉갰을 때 판도라의 상자는 열려버렸던 것이다.


    대권이 아쉬웠던 명박이 귀 막고 눈 감고 BBK를 뭉갤 때, 보험료가 아까웠던 선장은 눈 감고 귀 막고 승객들의 구원요청을 뭉갰다. 복마전의 문이 열려버렸다. 구원파의 세상이 열려버렸다.


    악의 뿌리는 미국이다. 구원파도 순복음도 미국에서 수입된 아이디어다. 한국의 복음주의 계열 개신교 집단은 전부 연결되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다. 조용기나 구원파나 무엇이 다른가?


    증산도와 대순진리회의 차이와 같다. 뿌리가 같고 아이디어가 같다. 원래 천지는 불변하는 것이다. 산천은 의구하고 자연은 변함이 없다. 그런데 서양인이 나타나 온갖 변화를 다 보여주었다.


    오! 아이디어 반짝. 짜잔. 창조경제가 돌아간다. 빙글빙글 돌아간다. 강증산 머리가 돌아간다. 아이디어 나와주시네. 간단하다. 서양놈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 봤더니 계산을 하고 설계를 하더라.


    그렇다면? 강증산은 천지의 도수를 계산해 버렸다. 다음 천지공사 설계도 작성 들어가주신다. 서양인들이 하는 방식대로 프로그램을 짜버린다. 강증산은 비밀의 방에 거주하며 천지를 설계했다.


    간단하다. 동양인의 관념에 의하면 사주팔자는 정해져 있고 인간의 운명은 바꿀 수 없다.≫그런데 서양인은 보아하니 뭔가 맘대로 바꾸고 있다.≫그렇다면 우리도 서양인따라 운명을 바꿔보세.


    어떻게 하나? 서양인의 방법을 쓰면 된다. 간단하다. 천지도수를 계산해서 천지공사 들어가서 프로그램을 돌리면 된다. 강증산이 해냈다. 유치한 아이디어이지만 시골사람에게는 쉽게 먹혔다.


    무수한 사이비 교파가 강증산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형태로 탄생했다. 한국의 모든 자생적 사이비 교파가 강증산 아이디어를 표절하듯이 미국식 복음주의 또한 크게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다.


    복음주의란 복음 이외의 것을 부정하는 주의다. 복음이 아닌 것은 예수 이후 2000년간 누적된 기독교의 전통과 역사다. 2000년간 축적된 온갖 시행착오와 오류시정의 데이터들이며 경험치다.


    2천년 동안의 축적된 자산과 경험치를 단숨에 날려버리고 2천년 전의 복음 곧 성경으로 되돌아가자는 것이다. 왜? 신대륙에 와 보니 인디언이 뛰어다니고 있었다. 어? 이거 에덴동산이잖아!


    그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2천년 전으로 되돌아간 것이다. 아니 3만년 전으로 되돌아갔다. 귀찮게 하는 인디언을 몰살시켜 버리고 보니 그들은 신대륙이라는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이브가 되었다.


    시계바늘이 과거로 되돌아갔는데 유럽에서 2천년간 축적된 경험치와 노하우와 데이터와 역사와 전통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그깟 낡은 전통과 역사와 경험치와 데이터는 던져버려. 필요없어.


    한 마디로 유럽인의 간섭을 받지 않게 제멋대로 해먹겠다는 거다. 무엇인가? 미국은 신대륙이다. 새로 시작하는게 맞다. 새로 시작하자면 온갖 실험을 하게 된다. 콩도 심어보고 보리도 심어보자.


    ‘그 땅에는 콩을 심으면 안돼. 팥을 심는게 정답이야.’ ‘아니 그건 유럽 이야기고 여긴 신대륙이야. 신대륙에는 이런 땅에도 콩을 심을 수 있을지 몰라. 새로 시작하니까 밑여봐야 본전 아니겠어.’


    그렇다. 유럽은 98퍼센트 채워진 역사와 전통에 2퍼센트가 부족했다면, 신대륙은 98퍼센트가 없이 2퍼센트만으로 시작하는 판이다. 역사? 경험? 전통? 데이터? 시행착오와 오류시정? 필요없어.


    그들은 폭주하기 시작했다. 방해할 인디언은 죽였다. 간섭할 영국은 쫓아냈다. 구대륙 할배들 말은 안 듣겠어.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은 핑계고 제멋대로 하겠다는 거. 신대륙인데 누가 말려?


    무엇인가? 역사와 전통이 왜 필요한가? 소통하기 위해서다. 왜 소통하는가? 어려운 때 친구들이 도와주기 때문이다. 누가 도와주는가? 영국과 프랑스와 독일과 이탈리아와 스페인 친구가 돕는다.


    그런데 여긴 신대륙이고, 도와줄 영국과 프랑스와 독일과 이탈리아와 스페인과 네덜란드와 스위스가 없다. 도와줄 인간 하나 없다. 전통이니 역사니 하는건 소통하여 남의 힘을 빌릴때의 것이다.


    신대륙은 고립되어 있다. 소통할 수 없다. 역사, 전통, 경험치, 데이터, 시행착오와 오류시정, 다 필요없다. 그래서 복음주의가 판을 친 것이다. 그런데 말이다. 한국도 기독교인들의 신대륙이다.


    한국 역시 고립되어 있다. 도와줄 영국과 프랑스와 독일과 이탈리아와 스페인 친구가 없다. 2천년간 축적된 기독교의 역사와 전통은 한국에서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 곧 폭주는 시작되었다.


    한국에서 산업화는 갑자기 시작되었다. 모든 것이 처음 새로 시작되는 판이다. 마을은 새마을이고 타운은 뉴타운이다. 새로 시작하는 판이니 개판쳐도 괜찮다는 생각. 그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복음주의? 미국은 개척되지 않은 황무지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빡세게 일해야 한다. 사방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무법자가 총을 쏘고 다닌다. 인디언이 머리가죽을 벗기고 다닌다. 그렇다면?


    기도를 빡세게 해야 한다. 일주일에 한 번 교회에 간다? 아니다. 신대륙에서 개척자들은 매일 교회에 가야만 한다. 매일 총잡이가 나타나고, 매일 인디언이 습격하고, 매일 들소떼가 지나간다.


    모든 것이 매우 빡세졌다. 한국의 교회도 서구와 달리 매일 교회에 가고 매일 기도를 한다. 조용기는 죄를 지은 다음에 빡세게 기도하면 된다고 가르친다. 그냥 기도를 하는 정도로는 부족하다.


    실제로 조용기는 새벽 3시에 일어나서 기본 3시간은 온 몸으로 떨며 통성기도를 하는데 그 요란을 떠는 모습이 인간 바이브레이터라 한다. 일주일에 한 번 주일날에 기도? 그래서 구원받겠어?


    빡세게 기도해. 매우매우 기도해. 쉬지 않고 기도해. 꼼짝말고 기도해. 우리 증조 할배가 처음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에 왔을 때는 말야. 엄청났어. 30시간 연속기도로 인디언을 퇴치했지.


    허풍 좀 보태면 이렇게 된다. 말하자면 그렇다는 거. 구원파는? 기도할 것도 없다. 이미 구원되었다. 유병언 밑에서 노예생활 하면 된다. 그냥 노예로 부족하고 온 몸을 바치는 빡센노예여야 한다.


    실제로 구원파는 미국의 개척시대를 모방하여 시골에 땅을 수십만평이나 사놓고 미국의 개척자들처럼 열심히 일하자며 강제노동을 시키고 있다. 개척자들처럼 가난하게 살자며 돈은 압수한다.


    큰 죽음의 씨앗은 이명박에 의해 뿌려졌다. 후진국으로나 팔려가던 고물배를 선진국인 한국이 수입하도록 이명박이 규제를 풀었을 때 소년들의 죽음은 예비되었다. 불행의 확률을 끌어올렸다.


    이명박과 구원파의 유착이 발단이고 박근혜가 규제와의 전쟁을 선포하자 바로 터졌다. 분명히 인과관계가 있다. 나는 구원파 신도들이 전부 새누리당을 찍었다고 본다. 원래 그런 사람들이다.


    박근혜가 그들에게는 구원자이다. 편법과 탈세의 구원자이다. 그들은 이명박과 박근혜에게 구원받았다. 신대륙에서는 어차피 도박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들은 무모한 도박을 했고 도박에 졌다.


    이명박의 정치는 실로 도박정치였다. 이명박은 현대건설 사장때 이라크에서 도박을 했다. 2조원 날리고 짤려서 정치인이 되었다. 정치도박은 성공했다. 대운하사기로 도박을 했다. 당선되었다.


    도박은 따도 리스크를 남긴다. 도박판에 남아있는 이상 누적된 리스크는 언젠가 고지서를 발부한다. 이명박이 누적시킨 리스크가 박근혜에게 고지서를 발부했다. 도박정권을 상속했기 때문이다.


    이명박이 깔아놓은 꼼수정치의 궤도 위를 박근혜열차가 운행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리스크를 계속 누적시키고 있다. 부정선거 리스크, 간첩조작 리스크, 종편을 동원한 언론통제 리스크들 말이다.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의 갑작스런 당명변경 리스크, 파란색에서 빨간색으로의 색깔바꾸기 리스크도 따지고 보면 다 위험한 짓이다. 그들은 괴상한 갈짓자 행보로 계속 리스크를 증대시켰다.


    그렇다. 그들은 신을 시험하였다. 그리고 한 방에 간다. 분명히 말한다. 강원랜드에서 돈을 딴 도박꾼이 계속 강원랜드에 남아있으면 결국 거지가 될 수 밖에 없다. 왜 강원랜드에 계속 있나?


    도박판에서 돈을 땄으면 먹고 튀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런데 왜 도박판에 남아서 얼쩡거리지? 신을 시험할 의도다. 그들은 돈을 딴 사실에 만족 못한다. 운으로 돈을 딴 것이 아니어야 한다.


    실력으로 돈을 딴 것도 아니어야 한다. 오직 신의 은총에 의해서 돈을 딴 것이어야 한다. 선택받은 자들이라는 증거, 구원받았다는 증거가 필요한 것이다. 이를 확인할 의도로 도박을 계속한다.


    신대륙에는 농사를 지어도 새로 시험을 해야 한다. 이 새로운 땅에는 콩이 적합한지 팥이 적합한지 알 수 없다. 어차피 도박이 된다. 살아남으면 신의 은총이고 죽으면 또한 신의 심판인 거다.


    메이플라워호를 탄 사람 중에서 절반은 첫 겨울을 나지 못하고 죽었다. 사생결단의 도박을 한 결과다. 인디언이 그들에게 옥수수를 주었다. 야만인의 음식을 받을 것인가 거절하고 죽을 것인가?


    그들에게는 모든 것이 생사를 건 도박으로 된다. 살아남은 자는 살아남았고 죽은 자는 죽었다. 생존확률 50퍼센트라도 해야만 하는 도박이다. 도박하지 않으면 전부 죽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그 도박의 결과로 살아남은 자들이 계속 도박을 하는 것이 복음주의다. 생존확률 50퍼센트가 아니라 생존확률 100퍼센트가 된 지금에도 계속 무모한 도박을 한다면? 개척자 트라우마인 것이다.


    살아남은 그들은 단지 운이 좋아서 살아남은 것인지, 아니면 특별히 신의 은총을 받아서 살아남은 것인지가 궁금하다. 그래서 계속 신을 시험한다. 교만하게도 인간이 신을 시험하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의 도박정치가 그렇다. 그는 자신이 신의 은총을 받은 자라는 확신을 얻고 싶어서 대한민국을 판돈으로 걸고 도박을 계속했다. 박근혜는 이명박의 도박정치가 먹힌다 싶자 이를 계승했다.


    새누리호라는 당명은 정말이지 파격적이다. 파란색을 빨간색으로 바꾼 것도 대단한 파격이다. 그들은 목숨 걸고 도박을 한 것이다. 도박에 성공하자 신의 은총을 받았다는 확신이 들었던 것이다.


    이미 신의 은총을 받았는데 두려울게 무엇이란 말인가? 규제 다 풀어! 또다시 도박을 감행한 것이다. 그러자 도박으로 뜬 구원파도 판돈을 올리기 시작했다. 짐은 대충 묶어. 대충 출발하자구.


    왜? 특별히 신의 은총을 받았거든. 짐을 꼼꼼하게 묶고 안전운행을 해서 돈을 벌면 결정적으로 신의 돌보심을 받았다는 증거가 없잖아. 대충 엉터리로 운행했는데도 돈을 벌어야 보람 백배다.


    그렇게 그들은 신을 십자가에 매달았다. 신에게 가하는 형벌이 가혹하였다. 이제 선거의 여왕 박근혜 없는 첫 선거가 열린다. 대통령은 선거에 개입 못한다. 이 선거 끝나면 국민은 돌아선다.


    인간을 속일 수는 있지만 신을 속일 수는 없다. 한국인을 속일 수는 있지만 인류를 속일 수는 없다. 한 번 도박에 성공할 수는 있지만, 꾸준히 누적시켜 놓은 죄의 리스크는 결코 속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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